[리뷰] 모스피다 VR-041H 옐로우기 언박싱, 리뷰입니다.

[버추어텍켄EX3]

안녕하세요 티타늄 보이입니다.

이번에는 2019년 11월 센티넬에서 발매한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옐로우기의

언박싱, 변신 간단 리뷰입니다.

변신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어릴적부터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인지라

이렇게 좋은 품질로

어릴적 추억을 만질 수 있는 현재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박스는 아담하네요

헤드, 손, 피스톨, 라이플 등 루즈는 단촐합니다.

크기는 대략 이정도

레이나 스틱에 비하면

좀 더 키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전 레이하고 스틱이 없어서

혹시 누구 양도하실분...ㅠㅠ

오도바이 타 보자~

얼굴 무난합니다.

어릴 적 비디오로 볼 때

이 옐로우가 여장하던 장면에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샤워씬...

당시 어린 마음에 큰 혼란이...

그리고 국내 비디오 판에서

옐로우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데

올리비아 뉴튼 존의 재너두를

열창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맞나....?

당시 저작권은...?

잘 생겼네요...

두껑(?) 열어 본 비교샷

오도바이 디테일입니다.

스틱이나 레이와 다른 게

저 수납 박스가 들어가죠.

당연히 뚜껑 열립니다.

우리 옐로우 이제 합체하자...

머리 넣자...

아 어렵습니다....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충 끝냈는데

계속 빠지고 도색 까질까봐 전전긍긍

바이캄프 이후로

센티넬 껀 두 번째로 사봤는데

원래 기믹 퀄이 이 정도인가요?

뭔가 정돈이 안된 느낌

마크로스 발키리들보다

조잡한 느낌이 있어요.

물론 그것도 어렵지만...

아 그리고 가슴이 열립니다.

전체적인 디테일 무난합니다.

다 좋은데 약간 아쉽습니다.

변신도 좀 복잡하고 합금도 별로 없는 것 같고..등등

그래도 오랜만에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재밌었네요.

이제 레기오스 기다려야지요.

고맙습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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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보셨겠지만

모스피다 국내판 주제가

함 링크해 봅니다.

요건 일본어판

[부라부라 박사]

지구대탈환...

[버추어텍켄EX3]

그게 제목이었던 때가.... ㅋ~

[미래일지]

약 30년전

[RAISON(뢰종)]

어렸을 때 기억 때문에 스틱기와 레이기까지 구입은 했는데, 다루기가 좀 까다로워서 옐로우기는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6월에 센티넬 레기오스 전투기가 발매 예정인데, 레기오스는 좀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버추어텍켄EX3]

저도 레기오스는 걸어놨습니다. 까다로운 건 변신이 되는 제품의 숙명 같은 요소인 것 같아요. 마크로스 발키리도 변신이 까다롭긴 마찬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