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치방쿠지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이베르카

[저세상피규어]

안녕하세요! 미소녀 피규어를 리뷰하지만 오늘은 괴수 피규어를 들고 온

레린이 저.세.피 입니다. 오늘은 이틀전 제일복권으로 뽑은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A상 이베르카 피규어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박스의 뒷면 입니다.

전체적으로 날개 두개는 몸체에 결합하고 지지 기중들이

몸체를 지지해 주는 형태로 보이는 군요. 지난 몬헌 제일복권때도

네르기간테를 지지해주는 기둥이 있었는데 크기가 제법 큰 모양 입니다.

박스를 벗겨낸 모습 입니다. 양쪽으로 날개가 동봉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얼음 베이스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이베르카의 모습이 보이고 있군요.

날개가 빠진 모습이라 그런지 약간 전설의 동물 기린 같기고 하고 그렇습니다.

조립을 완성하고 전시한 모습 입니다.

저도 카메라 사진을 처음 찍고나서 놀란게 인게임 아트 일러스트인줄 알았습니다.

일단 피규어의 도색 색감이 엄청나게 화려하고 이쁜데 마치

오로라의 느낌이 드는 신비한 마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스 본' 이라는 부제에 충실하게끔 디자인 되어 있으며

제일복권 피규어의 퀄리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이 정도라면 전작 이치방쿠지인 네르기간테를 월등히 뛰어 넘어주는 군요.

꼬리의 디테일 입니다. 드래곤으로써의 비늘이나

눈으로 보이는 촉감이 대단히 정교해 보입니다.

하지만 날개 부위는 비늘이 아닌 깃털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베르카가 완전한 서양 드래곤이 아닌 익룡형 드래곤이기 때문이죠.

이베르카의 주둥이를 자세히 보시면 새의 부리 같은 형태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도 일반적인 드래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형태 입니다.

하얀 배경지를 두고 촬영을 했는데 정말 인게임 그래픽 아트 같습니다.

이베르카의 시선 방향을 기준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마치 모험가가 이베르카와 마주친 장면 같군요.

얼음 베이스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베르카의 퀄이 넘사벽이기에 시선이 베이스로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날개조형의이음새 틈이 보인다는 것은 조금 흠이라면 흠 이군요.

날개와 몸체에 비해 다리와 발 부분은 귀여운 편 (?) 입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얼음 베이스에 간신히 몸을 지탱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날개의 안쪽면 색감도 환상적 입니다.

이베르카 피규어 같은 경우 피규어 자체의 시선처리 때문에

높은곳에 전시하여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게끔 전시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날개의 색감 때문에 대단히 멋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상으로 몬헌월드 아이스본의 이베르카 피규어를 리뷰해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양쪽 날개를 지지해주는 봉대가 있으며 꼬리에도 작은 지지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딱히 이것들이 없어도 전시는 가능합니다. (되도록 있는 편이 좋지만)

다음에는 다른 피규어로 리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동화]

오오 멋있습니다 크기는 얼마정도 하나요?

[저세상피규어]

한 22cm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태피&다키 수집가]

제일복권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피규어 조형과 같은 디테일이 보이네요
매우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저세상피규어]

거의 몬헌 일반 피규어 조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요. 진짜 이쁩니다.

[플포입문자]

와 경품피규어인데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저세상피규어]

퀄리티 완전 미쳤어요. 영롱함 그 자체 입니다.

[옴마나]

어디에서 뽑으셨나용??

[저세상피규어]

네! 서울 합정역 애니플러스 샵 입니다~!

[이나바 테위­]

개쩐다... 사고싶네요 이건.

[저세상피규어]

요새 중고시장에 매물 좀 올라오더라고요. 8만 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