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는 스타에이스 데포리얼 시리즈 그중 공포영화 라인의 시작 바로
잇 그것 데포리얼 입니다.
아트박스 사이즈는 가로 세로 한뼘 정도되네요. 스타에이가 미국 회사라 그런지 박스를 미국풍으로 잘 꾸며놓았네요.
정면에서 보면 박스도 그냥 만든건 아니고 피가 흘러내리는것 같은? 가위로 구불구불 오린듯한 느낌? 뭔 표현한건지 정확히 파악은 안되지만.
투명케이스 뒤로 페이와이즈가 상체와 손 하나만 보이도록 나름 미스테리한 느낌을 유도하도록 만들어 놓았네요ㅎ
하체는 정면에서는 안보이구요. 그리고 오른쪽 위에 저 일본 마크가 데포리얼이 어느 소속인지 알수있게 해줍니다.참고로 스타에이스(미국회사)는
엑스플러스(일본회사)이 자회사입니다.
출시된것은 총 3가지 버젼으로 나옵니다.
일반판 입닫은 버젼,일반판 입 열린버젼,한정판 일리고 라이트 들어오는 버젼.
개인적으로는 아트박스의 후면 디자인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암흑바탕에 살포시 보이는 페니와이즈의 얼굴과
일본어와 미국어가 썩인 폰트글들과 마크들의 배치가 뭐랄까요 좀 있어보이게 잘 배치해놓은거 같아요. 특히 저 맨 위에 엄청 스페셜하게 보이게.
&데포리얼 시리즈 소프트 바이닐 콜레터블 피규어&라고 있어보이게 써놓았네요.
박스는 사실 일반판이나 한정판이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안타깝게도 한정판이라는 표시나 마크는 없고.. 단지 라이트업 이란 마크만 하나달려있을뿐입니다.
박스양옆은 그냥 실제 잇 페니와이즈 피규어를 사진만 찍어둬서 그리 흥미롭진 않네요. 전 전면과 후면이 맘에듭니다,특히 후면이요.
진정한 콜렉터라면 박스 아래쪽을 까지요.테이프 뜯다 자칫 아트박스가 훼손이 되는것을 방지합니다. ^^
열자마자 페니와이즈가 반겨줍니다. 하지만 바로 치워둡니다.
이것은 일반판입니다.아쉽게도 구성품은 따로 없습니다. 페니와이즈와 설명서가 다죠..하지만 풍선을 들고 있으니 만족하고 넘어갑니다.
음.. 첫인상은 꾀 강렬합니다.굉장히 딥(deep)인상과 살기가 가득한 미소, 사악한 기운이 물씬 풍겨져 나옵니다. 하지만..실제 영화상의 페니와이즈완
다르게 홀쭉한 인상을 줍니다.
확실히 데포리얼이란 시리즈 답게 이 사람들이 피규어의 어떤부분에서 악센트를 줘야할지를 정확히 아는것 같습니다.
질감 표현을 게을리 하지는 않은것 같고. 좀 홀쭉해 보이긴해도 조형자체는 정말 훌륭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만 도색부분에서는 아직까지는 네카와 핫토이 중간 선상에 있는것 같습니다. 질감이 도색에 조금 묻히는 경향이 보입니다.
일반판과 한정판의 차이는 입벌린 버젼에 불이 들어오냐 않나오냐 차이입니다. 이것은 한정판이구요. 일명 죽음의 불빛 데드 라이트 빛을 뿜는 형상 입니다.
아마 현재 까지나온 데드라이트 버젼 페니와이즈 피규어중 가장 디테일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의 고증을 꾀나 잘 캐치한 죽음의 불빛 페니와이즈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입안이 그냥 민자가 아니라 겹겹이 층으로 이루어진 마치 패스츄리같이 인압의 구조와 굴곡을 가진 페니와이즈의 입안 표현을 영화 그대로 복습한듯 해보입니다.
무엇보다 입을벌릴때 입가의 주름과 눈이 감기는 그 형상을 너무도 잘 재현해 놓았습니다. 옆에서 입벌린 그 라인을 보면 영화속 그것과 똑닮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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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와이즈는 다시 돌아옵니다. | 19.12.18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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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와이즈 피규어중 꾀나 소장할만한 스태츄인건 확실해요 ㅎ | 19.12.27 16: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