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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입고지연에 따른 총판샵에 전화문의 해보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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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네월아 기다리기도 지쳤습니다 추가금 내고 빨리 받고 싶네요
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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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10배정도 환율이 슬슬 올라갈때부터 일찌감치 추가금정책을 썼다면... 지금은 많이 늦었지만요...
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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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0배정도 환율 올라갈때 부터 입고가 삐걱 거린 것 같은데요ㅋㅋ 이제 뭐 답없죠.
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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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금 냈더라도 과연 지금 시점에서 구할수 있는가요? 일본내 품절사태라면 어디서 가져오지?
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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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모샵에서 문의해보니 피겨업체에서 결제를 늦추어주기는 해도 일방적으로 유예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절대 입고시키지 않을것 같다"는 멘트가 있었습니다...-_-
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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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확보된 게 허풍이 아니라면 입고 못하고 있는게 아니라 지들 손해 최소화하려고 안하고 있는거에요. 환율상승과 경제침체로 인해 자금이 부족하다면 지속적인 입고가 되고있을리 없죠. 추가금 물리는 것도 혹시 걔네 계획대로 되고있는 거 아니에요? 샵이 일방적으로 추가금 물으라그러면 법에 저촉되고 소비자의 동의가 있음 괜찮다던가. 그래서 일부러 질질끌어서 소비자들이 차라리 추가금 물으라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있을 수 없나 -_-?) 그리고 얼마전에 보니 사원모집하고 있던데 사원 더 늘려서 월급줄돈으로 입고나 좀 시키지? (모집중이던 사원은 복사 붙여넣기식 답변 달 사원인가보군요.허구한날 개소리같은 답변 다는 거 빼곤 하는 일들이 없으니.) 손해봐가면서 입고 꼬박꼬박하고있는 샵도 있는데 명색이 총판이란 곳이 손해 안보려고 발악하는 모습 보니 참 안쓰럽네요, 보상같지도 않은 보상하며..
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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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게 되면 꼭참가하고싶군요 니들이 7배때 받은 현금을 엔으로만 바꿨어도 이런일은없엇다
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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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입금하고 입고 여부 타진하는 쪽에 한 표 던집니다. 연락처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다만 개인이 추가금을 모으는게 아니라 의견을 모아 샵에 타진하는 선에서 정리하고 샵을 통해서 추가입금절차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묵묵히 기다려 왔지만 환율탓으로만 돌리고 피해는 소비자들이 그대로 감수하게 하니 이젠 지겹네요. 이런 지겨운 감정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도 소비자 피해에 들어가려나 모르겠습니다. ;;
09.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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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밀려있는 상품들 까지만 다 뱉어내고 이후로는 버로우 타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09.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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