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충 13번째 일마존에서 받아본 피규어 배송입니다.
제일 작은 것은 리틀아모리부터,
큰 것은 플레이아츠kai 제시, 클라우드, 바이크 합본까지
다양했지만, 대부분은 피그마, SHF였네요.
피그마, SHF가 약간의 크기 차이는 있지만,
고만고만한 크기에 다 박스에 잘 오긴 왔었는데
오늘은 봉지 포장에 버금가는...
딱 인스턴트 테이크아웃 봉투 스타일로 왔네요.
그보다 살짝 두꺼운.
예상보다 덜하긴 하지만 긴 방향 한쪽 모서리는 찌그러졌네요.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지 비라도 왔으면
내용물까지 다 젖었겠어요. -_-;;
반다이몰이나 군대군대 같은 곳은 예약이 너무 순삭이라
피그마 같은 거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SHF랑 같이 주문하는 식으로 주문을 하곤 해서
일마존을 끊기도 어려운데
배송이 이따위로 올 때마다 참 속상하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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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는 여섯 개인가 쇼트 났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 24.04.12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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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같은 비닐 봉다리도 여러 번 겪어 봤지만, 이건 완전 종이 봉투라 배송 중 비라도 오면 어떡할 생각인건가 싶더라고요. 배달 기사분들이 바쁘고 짐도 많은데 우산을 쓰고 다니실리도 만무하고 저런 형태 택배는 카트 이동 중엔 항상 위에 쌓아두시던데 장대비라도 오면 그냥 직빵이죠. T_T | 24.04.13 07: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