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SHF 라이스 샤워 개봉

[EAKISE]

전작인 토카이 테이오와 마찬가지로 'shf치고는' 잘 뽑혔다는 느낌입니다.

인게임처럼 갸냘픈 프로포션도 확실하게 잘 뽑아줬습니다.

먼저 구매한 테이오와 비교하면 팔뚝은 물론이고 어깨같은 관절들도 확실히 더 작습니다.

다만 그만큼 무게중심을 잡기가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SHF 특유의 스탠드 고정방식 때문에 더더욱 포징이 더럽게 힘든 건 조금 그렇습니다.

(제대로 고정하자니 집게가 죄다 노출되서 보기 흉하고)

잘 나오긴 했으나 여전히 피그마 쪽에서 발매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지만, 이미 발매된 거 어쩔 수 없다 치고

이후 발매할 피그마 맥퀸이랑 shf의 크기/프로포션이 큰 차이가 없길 빌어야겠네요.

12월에 발매할 스페까지는 텀이 꽤 기니 그때 가서 여럿 찍어봐야겠습니다.

[七夜 志貴]

칼 분리기믹은 없나보네요 아쉽..

[우윙~]

오니사마~

[얼음낚시]

안광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CorgiO]

칼 분리 안되는건 아깝네요... 하지만 사러 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