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져스 쉐릴은 물량이 있다면 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지금도 플미가 좀 붙은 걸로 아는데 구입의사는 있는데 고민이신 분있다면 그냥 물량 있을때 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페이스 및 조형이 잘 뽑힌 쉐릴 피규어도 거의 없거니와 

화려함에 돈값 확실히 하는 피규어 샀구나 하는 느낌도 제대로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저기 머리부터 발까지 보이는 금색 장식들 죄다 에칭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나오는 중고품들은 저 에칭 파츠가 파손 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재판도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얇고 작은 에칭 파츠가 온 몸에 붙어있어서 

저도 한번 검사하고 다시 넣어서 개인창고 들어갈때까지 그렇게 정성들인 적도 첨인듯

[무희]

찾아봤더니 수량 있는데는 54만원에 파네요 뭥미;

[니들출근길따라간다]

그 플미 거기서 더 붙으면 붙었지 떨어질거라곤 생각이 안 들어요..

애초에 이 피규어 자체도 꽤 값이 나갔던 애라

재판하면 모르겠는데 본문에 적어놓은 제품의 특성과 캐릭터의 인기를 따지면 재판이 될지도 불확실하고

[앙토리아]

두배가 되버렸긴한데 윗댓분 말씀처럼 퀄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연약한 부분이 많아 조심해야하기도 하구요

메가하우스는 다품종을 하다보니 재판기회가 쉽사리 오지않더라구요

[호비론]

단편극장판 나올때 그버전으로 한번 더 나올것 같기는 합니다

[Empty-png]

얼굴이 좀 이상한데..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샘플보다 너프를 먹긴했는데 저 정도면 쉐릴 피규어치고 엄청 이쁘게 나온 편이라....

[ONANIMOUS]

저거 나올 당시에 경제력이 없었던 내 자신을 탓할 뿐....

[엔듀로]

쉐릴 피겨 역대급 퀄이라 생각하는데 당시 구매할까 말까 망설인게 좀 한스럽긴 해요. 플미 감수하고 구매할까도 싶지만 작년부터 자금난에 시달리다 보니ㅠㅠ

[제프티(Jehuty)]

얼마전에 미개봉으로 소장하다 처분할까 말까 고민하던거 결국 개봉해서 전시했는데 진짜 이쁘게 잘나오긴 했더군요

[포스21]

쉐릴 피규어가 얼굴이 별로 만족스럽게 나온게 드물어요. 고져스 쉐릴 정도면 탑클래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