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잠수타는 놈들은 심리가 뭘까요

[리리아나]

구매글 올려서 직거래 하기로 약속 잡아놓고 당일에 하루종일 연락 씹다가 회식 하느라 못봣다고 다시 잠수

팔기 싫으면 기다리는 사람한테 문자라도 남기는게 예의지않나요?

솔직히 별것도 아니긴한데 구하고싶었던거 2연속으로 당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문자라도 할까 하다가 여기 푸념이나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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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 싫고 귀찮아서

[태피&다키 수집가]

더 심한경우는 약속까지 잡고
직거래하러 나갔는데 연락두절 잠수
정말 이럴때는 화도 나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

[leeabboy]

거래하다보면 가끔씩 이렇게 악마들이 있더라구요.

[아디리시아]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최소한 구매자 힘들게 왔다갔다..하지 않도록해야지 회식하는거면 학생도 아니고 사회인인데

[야자와 니코니코]

그래서 나가기 전에 미리 연락해보고 나갑니다.

[아키야마 미오]

그런분은 일단 만나서 주먹부터 날려야 합니다.

[ill_2_da_woo!]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러다 큰일납니다 ㅠㅠ
현대인이 무례한 이유이기도 하죠

[chainsaw]

그냥 귀찮은거죠...ㅋ
저같은경우 다음날 서울시내에서 거래하기로 하고는
밤에 게임하다 아침에 자는바람에 늦어서 못나가고 전화로 사과했던 기억나네요..
한마디로 팔기는 해야하는데 자신의 생활리듬을 거스르면서 까지 팔고 싶은 마음은없고
기왕 약속 틀어진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연락 씹어 버리는거지요..
한마디 팔마음이 없어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