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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물건 받고나서 후회하는경우 있으신가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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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3.199.***.***

완성품 피규어를 샀을 때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공식사진만 보고 예약을 하고 실물을 받았을 때 얼굴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참 드물더군요. 채색이나 마감은 심한경우만 아니면 그러려니 하는데 얼굴인상이 많이 다르면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메카피규어는 공식사진엔 없던 엉뚱한 접합선이 있다던가 인물은 얼굴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던가. 피규어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아직 못겪어 봤네요.
21.01.16 10:56

(IP보기클릭)222.121.***.***

제경우엔 기대치가 하늘을 뚫을경우에 실망하고 처분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21.01.16 10:58

(IP보기클릭)118.235.***.***

많죠 대부분 프리미엄 왕창 붙은 제품을 구매했을때.. 비교적 예구로 구매한것들중엔 많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21.01.16 11:51

(IP보기클릭)211.198.***.***

십년전 맥스합금 드라고나가 생각나네요. 완벽한 조형 때문에 예약뜨자마자했고 연기 또 연기가되도 손꼽아 기다리던....박스 오픈하고 기쁜마음에 몇번 주물럭 거리다가 벽에 집어 던질 뻔 했던 아픈 기억이....
21.01.16 12:10

(IP보기클릭)221.147.***.***

최근에는 아마쿠니 아스톨포도 좀 아쉬웠고 알터 세이버기모노라던가 코토피규어들 반정도라단가 많네요 ..
21.01.16 12:33

(IP보기클릭)118.235.***.***

전 메빌모을때 많이 겪었습니다. 워낙 불량에 예민한 제 성격탓인것도 있었지만 솔직히 불량률 너무 높았어요.. 결국 전종 다 모았다가 얼마안가서 전부 처분하게 되었네요.
21.01.16 12:38

(IP보기클릭)223.62.***.***

많이는없는데 어렵게 미개봉구햇는데 까자마자 리본떨어지는거랑 도색미스 넘나 쉽게나올때 짜증이나죠 ㅋㅋ
21.01.16 12:52

(IP보기클릭)61.247.***.***

초합금혼 세트병 걸렸을 때 그런적몇번 있었어요 변형기믹에 치중해서 자립이 약하거나 관절이 낙지가되거나 해서요
21.01.16 13:24

(IP보기클릭)121.140.***.***

애정이 없는 캐릭터나 메카인데도 불구하고 이쁘거나 멋있다고 세간의 평때문에 순간적으로 동해서 산 경우 예를 들어 메빌처럼 특정 브랜드나 시리즈라고 해서 애정이 없는데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산 경우 이런 경우에는 결국에는 후회하고 도로 팔게 되더군요.
21.01.16 13:27

(IP보기클릭)1.252.***.***

꼭 사고 싶은 것만 사다보니 제품 자체에 후회한적은 거의 없는데 품질 때문에 후회한건 간혹 있네요. 뭐 그런 것도 대부분 가샤폰이나 경품 같은 저가 제품들.
21.01.16 15:21

(IP보기클릭)123.109.***.***

왜 제때 안샀을까 하는 후회...
21.01.16 16:03

(IP보기클릭)121.144.***.***

P 붙은 거 샀을 때 한번씩 후회한 적 있습니다. 특히 웃돈 줬는데 도색미스...
21.01.16 16:30

(IP보기클릭)121.161.***.***

1,2,3,4번 다 경험해 봤고.... 1,2,4번은 레드썬 할 정도면 그냥 레드썬...아니면 그럭저럭 전시해뒀다가 지인 통해서 싸게 처분했구요...특히 1,2,4번은 가끔 샀던 풀크라 제품에서...ㄷㄷ....3번의 경우는 일단 박스개봉하면서 피규어 자체는 샴푸물+핸드워시로 세척하고...박스와 블라스터는 그냥 버리거나....보관해야 할 것 같다고 하면 역시 블라스터는 핸드워시 세척...박스는 알콜 물티슈로 다 닦아내고 햇빛에 건조합니다....대충 그래도 냄새가 심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저의 경우는 많이 해결 되더군요.
21.01.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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