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디다 올려야 할 지 감이 안잡히네요 ㅋㅋㅋ
공을 들인건 분명 상어쪽이긴 한데... 어쨌건 정보게에서는 피규어쪽으로 올라와있으니 여기다가 올리는걸로...
상어웨폰은 부분도색 (칼자루 끝부분, 칼날) / 가이아노츠 무광마감으로 처리했습니다.
다만 옆에 붙어있는 거대한 장갑판은 전체도색 해버렸는데
조립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설계상 관절 강도조절이 안되어있는터라
밀어넣다가 파란 장갑판 부분이 허옇게 떠서 세군데를 사출색과 비슷하게 색을 맞춰서 전체 도색했습니다.
이럴거면 파란부분은 미오의 파란색과 맞게 전체도색을 할 껄 그랬나 싶네요. 뭐 화사한 상어색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대강 아미발 가격으로 10만원 살짝 넘는 가격에 꽤나 풍부한 구성이 괜찮은 제품입니다.
상어 기믹도 나름 괜찮고 거대한 체인소드 경우에도 존재감이 굉장히 좋네요.
다만 조립감이 전반적으로 봤을 때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숫핀 암핏 가공을 조금 해줘야합니다.)
생각보다 부품수도 많은데다가 데칼 퀄리티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상어 언제 조립해서 완성하나 싶었는데 해놓고보니 볼륨감도 꽤나 크고 색도 이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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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와는 다른 맛이 있어서 만들 때 꽤나 즐거웠었네요 ㅎㅎ 칼날의 경우 IPP 건메탈 올리고 유광마감 해줬습니다. 저도 칼집에 들어갈 때 긁히지 않을까 했는데 유광마감으로 좀 매끈하게 처리하니까 다행히 까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 20.10.25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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