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우체국에서 토요일에 EMS를 배달 해 주실 줄은 몰랐네요. 감사, 또 감사.
요즘은 SNS나 유튜브 리뷰가 워낙 빠르고 화면의 질도 좋아서, 딱히 사진을 찍어서 제품을 소개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도 정말 훌륭하고 말이지요.
아무튼,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등짐의 형태는 그냥 제가 마음대로 해 본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말아 주세요. -_-;;
제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훌륭합니다. 기계적인 이슈는 거의 없네요.
마스크 장착 상태의 블루 프레임. 프레임을 제외한 외부 장갑의 대부분은 무광입니다.
흉부 장갑에 마킹이 없어서 좀 허전하다는 느낌은 드네요.
어깨의 녹색 포인트는 클리어 파츠입니다.
마스크는 위에 겹치는 게 아니라, 그냥 눈 아래를 뚝 떼어서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마스크 페이스가 있고, 건담 페이스가 따로 있습니다.
턱스크... 방역... 흠.
아무튼 마스크 페이스냐, 건담 페이스냐는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발바닥과 뒤꿈치의 칼날은 고정이 괜찮습니다. 돌출시킨 나이프를 막 우겨 넣다가는 날 끝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무튼 무난하게 잘 나왔습니다. 아스트레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 께는 추천!
(IP보기클릭)14.38.***.***
(IP보기클릭)61.41.***.***
(IP보기클릭)59.14.***.***
줄이라도 몇 개 그어져 있었으면 멋있었을 텐데 말이죠 -_-; | 20.09.27 04:01 | |
(IP보기클릭)22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