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절대 파손될일이 없는 포장 상태..

[메이거스의 검]

둘다 국내샾 입니다.

깔때 번거로워도 이런 포장상태면

감동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달랑 큰박스에 습자지 달랑 감싸고

뽁뽁이 한곂 쌓고 보내는거 보다요.

보내는측이 문제지,택배사 문제는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보내는측도 포장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포장비를 500원 더받아서라도 2중 완충제 옵션을 넣거나 해서요.

해외 구매대행 경우  재포장 옵션은 반드시 있어요.

포장이 좋아야 또 거래하죠.

[충기잇]

저리 포장해도 그위로 김치박스나 쌀 20킬로짜리 던져지면 박스 아작나긴 마찬가지라 택배 생태계가 근본적으로 바뀌지않는한 절대파손 불가란 없습니다

[포스21]

그런데 택배 생태계가 바뀌려면 필연적으로 택배비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

[PartyCC]

실제 상하차 해봤기에 압니다
무게 무거운걸 밑에 두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오는대로 송장찍고 던진후 쌓습니다.

[뇨헤론]

맞아요. 차라리 완충제 추가 옵션을 넣어주면 좋을듯..
개인입장에서는 완충제 구매 가격이 만만찮지만 업체에서 대량으로 하게된다면 가격 또한 많이 줄일수 있는 부분이 있겠죠.
근데 500원까지 완충제 가격을 줄일수 있을려나요. 완충제 옵션이 생긴다면 그걸 포장하는 데에도 일손이 필요해지는거잖아요.

[Great!! 단보]

해외 포장의 경우 장기간이동에 의한 충격 완화를 위한 거고 국내의 경우 택배 박스위에 큰 무게의 물품이 내려찍는 문제가 클꺼 같습니다. 저렇게 해도 위에 쌀 한포대 내려찍으면 파손이 될수 있죠.

솔직히 국내 택배 시스템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NEo]

그래서 일마존서 직구 주문할때 DHL이 좋은것 같습니다.. 해외서 한국 들어와서 국내로컬 배송은 한진통해서 오면서 카톤박스 아작난게 일본 미국 직국 둘다 있네요

[번치킨]

보통 저런 상태로 택배와도 무거운거에 완충제가 눌려서 박스가 작살나죠.
완충제는 말그대로 완충일뿐 완충제 많이 넣는다고 파손 안되는건 아닙니다.

[하트언더블레이드]

꼴랑 500원...

[앙토리아]

다소 작은 박스는 조수석에 넣고 이동하기도 합니다만 대체로 복불복입니다

[더블오쿠안타]

두께가 어마어마한 쇳덩이로 된 특수한 상자에 넣어서 완충제 넣고 포장 하지 않는이상 윗분들 말씀대로 운이 없으면 박스 파괴되서 오더라구요 ㅠㅠ 택배 물류 시스템상 복불복으로 어느사람은 파손품을 받게 되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