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SHF 년도별 가격비교로
오락가락이 심한 혼웹한정은 제외되었습니다.
사진에 올라온 것들은 그 연도 대표 최고가쪽으로 두고 있습니다.
2008년 발매 2310엔
2009년 발매 2625엔
2009년은 평균가가 2625엔
2010년 3465엔
이하 평균 2625엔
2011년 발매 5040엔
평균 3000엔대
2012년 발매 4725엔
2012년 평균 3000~3500엔대
2013년 발매 5250엔
평균 3500엔대
2014년 발매 6264엔
평균 3500~4000엔대(디지털 채색법 첫등장)
고급 브랜드 진골조제법 등장 5400엔대
2015년 발매 9720엔
평균 4200~5700엔대
해외실사영화 캐릭터 피규어화로 5000엔대가 형성하기 시작.
2016년 발매 12960엔
7560엔
평균4400~6200엔대
(해외실사캐릭터 피규어군 5~6000엔대 형성)
진골조제법 6480엔대 형성
2017년 발매 8100엔
평균 5000엔~6200엔대
진골조제법 6480엔대 유지
2500엔짜리 저가 브랜드가 이제 기본 5000엔대가 되어버렸네요.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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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형만 잘 해놓으면 도색과정에서 삑사리 내지 않는 이상 딱히 문제될 일이 없는 일반 스케일 피규어에 비해서 액션피규어는 가동에 최적화된 연구개발이 꾸준히 되어왔고 그 과정에서 소재 선정, 관절 강도에도 신경을 써야 하니까(ABS, POM, 일부 금속 샤프트 등등) 비싸질만한 요인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뛰어도 너무 심하게 뛰어올랐다는건데, 아마 이유는 둘 중 하나겠죠. 현재 원자재 및 인건비가 오른 것 이상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처음에 액션피규어 구매층을 늘리기 위해서 제살 깎아먹기 식으로 터무니없을 정도의 저가정책을 펼쳐 출혈경쟁을 했었거나......... 실제로 리볼텍과 피그마는 이전세대의 액피들에 비해 혁신적인 가동률과 품질향상을 이뤄냈었지만 그렇다고 가격이 더 비싸진 않았고 오히려 저렴할 정도였으니 이상하게 싼 가격이었다고 볼 수도 있을겁니다. | 17.11.02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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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액피들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피그마처럼 범용 '물건쥐는 손'좀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무기없는 애들은 구멍없이 꽉 쥔 주먹, 그리고 편 손만 들어있는게 대부분이라 같은 사이즈 피규어들이 쓰는 물건들을 쥐어줄 수가 없어서 플레이밸류가 확 줄어드는게 아쉽더라구요. 특히 큐어 화이트&블랙 콤비를 샀을땐 정말......ㅠ_ㅠ | 17.11.02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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