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으로 생각보다 아담한 박스 크기에 놀라고
처음으로 실물로 보는 1/4 크기에 놀라고...
처음으로 그곳이 구현되어 있는 피규어라 또 놀라고...
그 피규어가 헤스티아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또 놀라네요 ㅋㅋㅋㅋㅋ
옷 자체는 완전 연질 재질이라 벗기는데 큰 무리는 없었고 원하면 다시 입힐 수도 있더군요.
끈은 원하면 제거 가능한데 탈착 때문에 팔에 분리선이 선명하게 보여서 옷은 벗기더라도 끈은 장착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예전에 가지고 있던 1/6 아마쿠니제에 비하면 얼굴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가까이서 보면 또 괜찮기도 합니다. 조명을 어떻게 받냐에 따라 상당히 많이 달라보이네요.
또한 허리를 숙이고 있는 자세라 눈높이 이상정도 되는 높이가 아니면 얼굴이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네요. 덕분에 전시장 윗부분 애들은 강제로 내려가게 될듯 합니다.
그닥 원했던 피규어가 아니라 예약 걸어놓은 것 양도할까 하다가 프리미엄 으리으리하게 붙길래 그냥 받았는데 크기 때문인가 신선해서 만족도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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