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우소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피아노 치는 코세이, 배트 휘두르는 츠바키, 공 드리블하는 료타 피규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작품 판권사나 굿즈 메이커까지 어떻게 된 게 카오리 피규어/굿즈만 만들고 명색이 같은 주연인 코세이, 츠바키, 료타는 피규어는 고사하고 관련 상품조차 하나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이 작품은 남성향이 아닌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한 작품인데다가 저처럼 피규어 컴플리트를 원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 무슨 근거로 저들이 안 팔린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편파적으로 특정 캐릭터만 편애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다 보니 궁금해서 그런데, 중고거래가가 폭등하는 등 품귀현상을 빚어서 재생산되는 피규어가 있듯이 팔리고 안 팔리고를 떠나서 팬들이 발매를 간절히 원해서 나오게 된 피규어가 있나요? 뭐랄까 투표 등으로 결정한다든가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코세이, 츠바키, 료타 피규어가 나왔으면 하는 사람들의 의견/서명을 몇 백건 이상 모아서 판권사나 메이커 측에 건의를 하려고 합니다만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근래 들어서 유독 제가 원하는 캐릭터만 상품화가 되지 않거나, 해외에서는 발매되었어도 국내 정발에서는 아예 제외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기분이 많이 민감해진 것 같습니다. 피규어 분야는 아니지만 가면라이더 외에도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일판/미판은 다 나온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가 하늘의 탐험대 이후로 한판만 안 나온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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