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알터의 과거

[밀레느 남편]

그렇습니다 알터는 원래 잘 만들던 거시었씀미다

ㄷㄷㄷ

이게 벌써 몇년된 제품이더라...

암튼 재촬영 후 보정중인데 명불허전이네요...

[VaasMontenegro]

알터가 예전부터 퀄이 좋았었군요.
옛날에는 그다지 확 튀는 메이커가 아니었는데 어느 피규어(?)를 기점으로 1인자로 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보보스]

알터는 믿음이죠.

[アマツカ]

알터 처음 나왔을땐 제법 까였었죠..
지금처럼 믿고사는 알터라는 무한신뢰와는 거리가 멀었던....
되려 코토와 항상 비교당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의외로 괴물은 초장부터 폭풍이었던 굿스마가 인상적이었지예

[프렌치돌]

음... 굿스마도 당시에 알터공장서 생산을~

[백수아재]

알터 초창기부터 퀄리티,마감등 좋았습니다. 초창기때 욕먹은건 원작하고 다른 조형사취향이 들어간 얼굴조형때문이었죠.

[취업준비중인 그랜드혀느님]

마감은 처음부터 좋은 편이었는데 캐릭터 완벽재현이라는 측면에서는 글쎄올시다였죠. 알터제 코스모스 찾아보시면 일러스트, 인게임그래픽 모두와 닮지 않은 코스모스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꼭 닮게 만들어야만 걸작인 건 아니지만, 지금과는 방향성이 좀 달랐던 건 사실입니다.

[마키냥]

지금도 몇몇 제품은 얼굴이 알터화가 되서
원화에서 조형사 취향이 반영되는 일이 있다는...
물론 잘만들고 퀄 높고 허용 수준이라 괜찮지만...

아.... 마키 수영복 아... 왜 입을 벌렸니...

[기술이]

앗!! 이 아가씨는 분명 배꼽이 인상적이었던 그 아가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