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웅담마트 입고 대기 보고...

[TheDulri]

미련없이 주문 3개 취소 시켜버렸습니다.

각각 1월 입고품 2개 2월 입고품 1개 인데

입고가 늦는것도 늦는거지만 엔저현상의 여파로 지금 정가대로 구입해도

당시 예약금보다 매우 싸게 들어가는 기현상이 있어서 취소 요청 해버렸습니다.

어찌나 환율이 떨어졌는지 당시 주문할때랑 비교해서 적은것은 2만정도에 큰거는 5만까지 가격차이가 벌어지는군요 - -;

앞으로 거의 직구로 구입할 생각이라 웅담에 주문한거만 남겨놓고 더 이상 쓰지 않을려 했는데

아머걸즈 야마토 덕에 한번 뿔나고 나선(작년 10월 발매품이 아직 입고안됨) 이전 주문까지 다 취소할지 말지 고민되게 하는군요.

여러차례 이용한덕에 입고 느린건 모르는게 아니지만 입고일이 참 기묘한거 같습니다 얘네는...

진짜 직구 배우고나선 거의 못 써겠네요 =_=;

[로이스꼭와라]

입고일이 정말 신기하지요... 컨테이너에 가득 차야 온다고 다들 그러시던데 그게 정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존중이니취향해주세요]

컨테이너가 차야 들어온다 ->입고일이 계속 늦으니 샵에서 구매하는 사람이 줄어든다->컨테이너가 차는속도가 더 느려진다->구매하는사람이 줄어든다 악순환인듯해요 그냥 구입 안하는게 답

[Amagi Yukiko]

이래서..국내샵은 가끔 구경하는 용도로만 쓰고있습니다.

[Blue Tang]

뭐지 이 추천 빵빵한 댓글들 밖에 없는 상황은....

[아가노]

저도 게시판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이 게시물이랑 아래아래 게시물의 추천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는군요. 특정 샵 관련 주제라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정확히 어떠한 이유인진 모르겠네요.

[스즈야잉어킹]

마지막 줄.. 공감합니다. 도저히 메리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국내 샵은 경쟁력을 잃은 지 오래..

[아가노]

하X클X 물건 들여오는 이야기마다 컨테이너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연 얘네가 몇피트짜리 컨테이너로 들여올까요? 얘네가 그래도 양심적으로 장사한다면 40피트가 아니라 20피트 컨테이너로 들여올텐데 말이죠. (12피트는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고 여기까진 기대하지도 않겠습니다.)

[굴이º]

웅담이 총판총판이래서 항상 웅담망하면 국내샵 다 날라가고 보따리 시절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하는데..
진짜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3월 발매품들오던데 인기품목만 빨리 빨리 보내주자 느낌 엄청 강합니다..ㅜㅜ
그래도 국내 대형샵중 제일 쓸만한덴데 이러니...

[냥데레]

예전에는 이렇게 늦지 않았는거 같았는데... 한 5~8년전

[에레아]

건담마트는 예약하고 입고대기 기다리면 3~4개월은 기본이니...
예약안하고 몇일에 한번씩 체크해서 입고대기품 낚아올리는게좋은듯해요

입고수량은 입고대기상태들어가면 매물이 몇개풀리는데
입고대기품 낚아올릴땐 일본현지 프리미엄은 반영안하는점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