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미에 중고 좋은거있는지 뒤적거리다가 동방피규어를 보니
예전생각이 나네요.
중2때 동방시리즈와 피규어 입문 했을때 농x21과 퍼어런원숭이랑 이런곳밖에 몰랐을땐
"와 동방의 인기가 대단한건지 피규어도 엄청비싸다" 라고했었던 제가 생각나네요.
(알고보니 바가지였습니다!)
그렇게 디xx사이드로 접하다가 어떤분이 동방시리즈 넨도로이드
5개 17에 처분했을때 기분좋게 사버렸죠.
덕분에 중학교땐 빈곤했습니다. (현재도 빈곤하지만)
현재는 동방을 접고 넨도로이드는 팔아버렸습니다.
예전에 엔화 14배 13배했을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엄청싸지만
일단 피규어수집하면서 느낀게 국내샵의 바가지의 폭풍을 느꼇습니다.
제가 중2때 플랑을 국내샵에서 샀을때 66000원을 줬던 기억나네요.
첫 피규어겸 첫 덕질이라 매우 뿌듯했었고 덕분에 중학교땐
숨덕을안해서...[ㅠㅠ]
중학교때부터 고1까지 추석 설날을 기다리면서 그리폰 동방시리즈에
지름을 하고싶어했지만 그때당시엔 항상 품절이더군요.
"돈 가져왔다"
농no+퍼런원숭이 - "품절임."
이런식이라 못샀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동방 인기가 식었나요?
[성련선 엑스트라 클리어 이후로 접어서 모르겠네요]
3년전에 비하면 피규어나 굿즈 재고나 너무풀려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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