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말 간소한 무료나눔 합니다(세이버 특집)

[미쿠미쿠하게!]

오랜만에 무료나눔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나눔 품목은 두 가지 제품입니다. 사진은 글 말미에 첨부해두었습니다.

1. 굿스마일제 Fate stay night 콜렉티브 메모리즈 세이버 인형ver

2. 카이요도제 Fate zero 코믹스 3권 한정부록 세이버 피규어

세이버 인형 피규어는 세월+트레이딩피규어 특성상 색이 바래고 도색이 까진 부분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코믹스 한정부록 세이버 피규어는 꺼내두지도 않고 얌전히 보관해둔 새 것입니다.

따로나눔하지않고 두 제품을 당첨된 한 분에게 우체국택배 착불형식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신청댓글과 함께 다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까지 구입해왔던 피규어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피규어 하나를 꼽는다면? 그 이유는?'

 (꼭 장황하게 안적으셔도 됩니다)

피규어에 대한 관심이 요만큼도 없으면서 나눔에 혹해 신청하는 사람들을 방지할겸, 재미를 더할겸 생각해낸 아이디어이니

귀찮으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나눔, 판매 등을 하지않고 소중히 소장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럴만큼 값비싼 물건도 아니거니와, 순수하지않은 의도를 가진 그런 분들에게 드리려 무료나눔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ㅎ

11일 자정까지 신청을 받고, 추첨 후 12일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이버 인형ver은 따로 박스가 없지만, 제로 한정판 부록 세이버는 사진에 나와있는 한정판 겉박스에 그대로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바즈1]

오오! 무나 폭발~~ 추천드리고 갑니다.

[포인트 겟터]

저도 신청합니다ㅎㅎ

[미쿠미쿠하게!]

감사합니다^^

[[아수라]]

신청해봅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애착이 가지만 그 중 하나를 뽑으라면 넨도롱 쿠로네코를 꼽아봅니다
울 마눌님이 제일 좋아하는 넨도롱이라 만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이미 본인 소유;;

[미쿠미쿠하게!]

아수라님 전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셔야겠는데요? ㅎㅎ

[다이내믹]

나눔은 추천 드립니다! 좋은 분께 돌아갔으면 하네요^^
하는김에 저도 얘기 하나 하자면, 센티넬 칸치(녹색버전) 입니다!
엄청난 가동성과 파츠들. 기다리고 기다리다 겨우 손에 넣어 그런지 애지중지입니다 ㅎㅎ

[No.007 큐베]

/(*´ ω`*)＼팝콘 팔아요~ 헤헤헤~ 추천!

[stan4313]

무료나눔은 추천입니다^^

[2차원의너3차원의나]

나눔글이 두개나 연속으로 ㄷㄷ 나눔은 추천이죠

[포인트 겟터]

아 신청하려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 했군요;; 글 제대로 안 본 거 인증ㅠ

전 제가 모은 모든 피규어들이 다 소중합니다. 아는 캐릭터들,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라 그냥 애정이 막 생겨나거든요^^;
...물론 '이걸 다 합치면 얼마야ㄷㄷ' 이런 현실적인 생각에 아까워서라도 소중히 여기게 되더라고요;

[미쿠미쿠하게!]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제 질문이 어리석인 질문이었을수도^^

[ODIBIL]

신청합니다!
전 피그마 BRS 비스트가 애착이가네요. 고딩때 접은 피규어를 다시 시작하게한, 피그마의 늪에 빠지게한 아이입니다^^
블록슈시리즈는 참 취향직격인데다 한정판! 우월한디자인! 그리고 어떻게 세워도 라인이 이쁘게 잘살아납니다.
처음엔 그림자료용으로 하나 사두면 좋겠지 하던게 증식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ㅎㅎ

[미쿠미쿠하게!]

사진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ㅎㅎ

[미쿠미쿠하게!]

구입은 안했었지만 퀄리티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odeng1]

세이버 대걸레 메이드 재판 버전요. 제가 처음으로 지른 스케일 피규어라서 가장 아끼면서 가장 미워하는 녀석입니다.
로봇혼만 모으다가 스케일 손대니까 돈 1000만원 훅 가네요

[미쿠미쿠하게!]

애증이 교차하는 녀석이군요 ㅎㅎ 그만큼 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피규어인 것 같습니다

[오노데라_코사키]

우와. 두번 연속 나눔이 올라오네요 ㅎㅎ
좋은결과 기대하면서 나눔신청 해봅니다~

[오리는짹짹]

신청합니다
저는 1/4 하루히 바니걸이요
너무 갖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치고나니 비싸서 사진만 보다가
중고장터에서 적절한 가격으로 구했거든요

[트리가]

넨도로이드 센죠가하라 히타기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넨도이자 넨도 증식의 원흉이기도 한 피규어에다가 건프라에만 눈이 멀던 절 스케일까지 건드리게한 장본인이기에 그런것같습니다

[나츠메나나]

와~~ 세이버라뇨 ㅎㅎ 신청 합니다!

[겨무녀렝무]

나눔은 추천~

[코우사카 호노카]

나눔은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추천!

[＊호킹＊]

신청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건 알터-메르세데스입니다. 원작을 잘 모름에도 굉장히 예뻐서 소중히 전시중이지요.

[몬테크리스토 백작]

신청합니다! 저의 1호 피규어 맥스팩토리 세이버제로 구버전이 피규어세계로 입갤하게 해준 작품이라 애착이가네요.

[로렐링]

신청합니다!

[로렐링]

굿스마일 세이버 릴리 아발론, 난생 처음으로 구입한 나름 고가의 피규어 였습니다. 세이버 자체의 조형도 아름다웠고 갑옷과 검, 검집 등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군입대로인해 판매했지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루동안 진지하게 생각해봤네요.ㅋㅋ

[wyt]

추천과 동시에 신청해봅니다. 더불어 귀중한 물건을 선뜻 나눔해주시는 그 이쁜 마음씨에 감동하고 갑니다.

[wyt]

아 그리고 저도 언제한번 직접 만든 괴수 피규어 한점을 나눔할것 같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요;;)

대신- _ -... 꽤 깐깐한 조건으로 할 거지만요.

[wyt]

아 그리고 가장 애착이 가는 피규어는 맥팔래인 사의 드래곤 피규어 시리즈인 버서커 클랜 입니다. 어릴 때부터 괴수영화를 좋아했던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쯤 스타크래프트 1이 나왔을때부터 문방구에서 고무찰흙을 사서 무언갈 만들기 시작했죠 그러다 시간이 흘러 맥팔래인 사의 드래곤을 보고 이거 정말 갖고 싶다! 해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다녔을 정도입니다. 그 이후로 맥팔래인 드래곤 사의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좌절하고 제가 직접 갖고 싶은 드래곤을 만들기 시작했었죠 ㅎㅎ.. 어쨋든 저에게 가장 의미있는 피규어는 맥팔래인사의 드래곤 시리즈지만 최근 미소녀 피규어 제작을 시작하면서 미소녀에 점차 입문하는 중입니다.

[미쿠미쿠하게!]

맥팔레인 사 피규어는 저도 MLB피규어로 많이 구입해봐서 친숙하네요.
몬스터 시리즈로 나왔던 오즈의 마법사 사자 피규어도 구입했던 적 있고..

요즘은 예전의 그 퀄리티가 안느껴져서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드래곤 시리즈도 너무 인기가 많아 매물이 없어 예전에 시리즈3 워터클랜(기억의 오류로 틀릴수도)드래곤을 구하려하다 포기했던 적이 있는데.. 시리즈가 꽤 있는데 시리즈 몇의 버서커 클랜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wyt]

저는 버서커 클랜4 시리즈를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ㅎㅎ 골격이 정말 잘 나왔더라구요.

[horodieski]

신청해봅니다. 장식장에 빈자리가 너무많네요.
음....가장 애착 가는놈 이라면 아직까진 마스터피스에이스네요. 가장 처음구했고 퀼이 만족스러워서 ㅎㅎ

[ang경사나이]

나눔은 추천 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소소하게 신청 한번 해보고 갑니다.

[WAman]

추천만 드립니다.

[민트폼폼]

오늘은 나눔파티나잇인가요+_+ 세이버를 좋아하시는 분께 갔으면 좋겠네요! 추천추천드립니다!~

[부랄냄새]

신청은 안하지만 추천합니다

[큐확찢]

신청해요

[손도끼女]

저도 신청합니다.~

한정 RAH 라크스클라인 아이켓치버전이 구하기도 힘들었고 직구가 없을때 샾 주인장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구한거라 정이 갑니다. 구해준 그 가게는 지금은 망했다는...^^

[미쿠미쿠하게!]

훈훈하게 읽어내리다 마지막줄에..ㄷㄷ

[39800원]

신청해봅니다

[홍대곰]

저도 그냥 세이밥은 취향이 아니라...사알짝 추천만 드리고 갑니다

[타클라마칸]

좋은 분께 가길 바랍니다

[무조건 한큐]

추천드리겠습니다

[구구야밥먹자]

ㅊㅊ드림당

[Laharl]

오우! 세이버네요. 나눔은 추천!

[아디리시아]

신청 드리며~ 저는 신구지 사쿠라 dd 입니다. 저를 처음으로 애니입문 및 콘솔게임을 해준 사쿠라대전 시리즈의 간판 캐릭입니다. ㅎㅎ 그래서 애착이 많이 가더라고요 ㅎ

[파츄리]

신청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끼는 피규어가... 알터 제노사가 코스모스 ver4. 군요..
이건 샀었다가 사정이 있어서 팔았다가 다시 구하게 될 정도로 좋아하던 물건이라...

[미크형]

난 언제나 미쿠빠...! 나눔이라도 외도는 하지않는다! 추천만 드리옵니다

[하얀호랭이]

신청합니다.전 민메이 입니다. 어릴때 추억때문에 마크로스를 좋아해서

[파린]

신청합니다
저는 코토부키야 세이버 1/8 제일 아끼네요
처음 장식용으로 구매, 전시한 피규어라 아직도 관리 잘하면서 신경씁니다

[미쿠미쿠하게!]

혹시 스테이 나이트버젼 사복 세이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 첫 구매 피규어도 코토부키야 세이버인지라 그 제품이 제일 애착이 많이 가네요

[arika]

신청합니다.
아무래도 전 코토제 리틀버스터즈 쿠드 1/8 버전인거 같아요.
피규어에 관심도 없던 저에게 귀여움으로 무장한 쿠드 때문에 이쪽에 입문하게 되었네요.

[어린이 따봉]

가장이 애착이 가는 피규어라...
PVC 이 아닌 레진피규어,
꿈의 키쿠치노공국제 1/8 세이버 릴리 입니다.
이녀석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죠... 재도색도 3번 이나 거쳤고...만족스런 완성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
친구가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었고^^ 현재 소장하는 피규어중 가장 애착이 가네요^^

PVC 쪽은 알터에서 발매한 세이버 릴리 입니다.
역대 나온 세이버 피규어중에서
개인적으론 최고입니다, 안타깝게도...여분이 없다는게 함정...ㅠ_ㅠ

와,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 부터 끄적여 보자면, 신청 굽신굽신...
아직도 개조에 목마릅니다.^^ 헤헤헤...

[미쿠미쿠하게!]

키쿠치노공국제 릴리는 갤러리게시판에 구경하러가봐야겠네요 ㅎㅎ
알터제 릴리는 저도 소장중입니다.
굿스마 릴리는 퀄리티 좋고 화려한 맛이 있다면 알터제는 담백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QueenElsa]

신청합니다!!!!!!
저에게 가장 애착이 가는 피규어 라고 하면....
커다랗고 근사한 피규어는 아니지만 현재의 제가 이렇게 피규어의 취미를 가지게 되게 만들어준
계기인 바로 리볼텍 세이버와 세이버 오르타 이네요
중학교시절에 없는돈 모아가면서 그때당시 저에게는 크나큰 구매가 된 제품인데 정말 처음에 삿을때 그 기분은
말로 할수 없을정도로 기뻣죠 ㅎㅎㅎ
아직까지도 피규어를 모으지만 아직도 리볼텍 세이버와 세이버 오르타는 볼때마다 흐뭇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서
저의 최고 애착이 가는 피규어 인거같습니다 ㅎㅎㅎ
만약 제가 그때 이제품들은 구매하지 않앗다면 현재 저도 또한 없엇겟죠
좋은 취미를 가지게 해준 참 애착많이가는 피규어입니다 ㅎ

[미쿠미쿠하게!]

리볼텍 세이버는 저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퀄리티도 나쁘지않았고 포즈잡으며 노는 재미가 있었죠 ㅎㅎ

[stellets]

신청합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피규어는 피그마 시리즈 유즈리하 이노리 입니다. 얼굴 조형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그 이후로 피그마가 증식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네요...ㅠㅠ

아무튼 당첨되실 분께 미리 축하드리고, 나눔에 추천드립니다.

[뭐yo]

훈훈 나눔글에는 ㅊㅊ

[トトリ]

신청합니다.
저는 네드 두개랑 피규어 하나 밖에 없지만 그래고 고르면
맥스팩토리사의 1/8나가토입니다. 덤핑되서 싸게 사긴 했지만 워낙 좋아하는 캐릭이여서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ㅎㅎ

[S.]

저도 신청해봅니다.만화책 3편한정판이 애니플랙스판보다 더 나아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애착이 가는 피규어라면?전격GS특전으로 준 쿠도피규어네요.

[도그~]

(rrrex****)저도 신청합니다.^^ 제가며칠전에 페이트시리즈를 전부보고서 세이버에 열혈팬이되었거든요^^기대해봅니다. 
제가 애착을가지고있는 피규어는 보컬로이드의미쿠피규어인데요 이피규어가 저의첫피규어에요 처음얻었을때의그기쁨은아직까지생생하네요.ㅎㅎ

[데프네스]

저두 신청 해 봅니다 (굿스마일제 Fate stay night 콜렉티브 메모리즈 세이버 인형ver)
제가 애착을 가지지고 있는 건 건담 SEED를 거의 막바지쯤 보고 있었을 떄 "라크스 클라인"엄청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여러군대 찾아 보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피규어를 바로 구입했어요.
그리고 페이트에서 세이버는 조금 불상한 캐릭터라 조금 애착이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