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물건 산다고 해서 계좌번호 불러주니 잠수타는 분들은 뭐지..

[Rhadamanthys]

어제 중고장터에 올려논 물건을 사고싶다며 문자도 아닌 전화로

물건 사고싶으니 계좌번호좀 보내달라고 하시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선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줬는데..

오늘 이시간까지 연락이 없네요..

이런적 있으신가요?

[미오 아키야마]

보통 계좌까지 보내주면 오케이인데 말이죠. 조금만 더 기다려보심이^^;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늦은밤 인터넷뱅킹으로도 입금하는분도 종종 있습니다.

[Rhadamanthys]

음음 그런가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어제 점심좀 지나서 연락주신후로 지금까지 무소식이라...ㅋㅋ

[쇠붙이]

구매한대서 계좌보내주고 일주일만에 연락이와서 팔렸다고했죠
팔기싫다고하면 말길어질까봐 ㅎㅎ

[호크미사일]

수두룩해요 그냥 맘을 비우셔야함

[기라성십자단]

입금확인전까진 그냥 기대하지않으시는게 편해요

[러브원]

지금은행앞에와서 입금하러 들어간다고 하구서 잠수타는사람도 있더라구요
최소한 취소문자라도 보내는사람은 몰라도 그렇지않은 경우는 바로 스탬번호 등록해버리죠.

[아자시로 켄파치]

저도 마음놓고 편히잇다가 입금하면 그제서야 포장,.ㅋㅂ

[the TEN]

꼭 전화해서 설치는 인간들이 대부분 그럽디다.

[Sphienoa]

뭐... 계좌 받고 잠적타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이젠 무덤덤합니다.
그냥 이 사람은 안 사는 구나 하고 생각함.

[☆성환サナ☆]

대부분 저러면 미성년자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