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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동의로 게시판 관리자 쪽지를 공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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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013/02/09 PM 05:55
쪽지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저 역시 쪽지드립니다
의뢰자분이 거짓말하면서 욕 쓴글은 비방글이 아닌가요?
제 상황을 얘기한 글은 비방글이라고 하면서요
어떤글이 비방글이고 어떤글이 그렇지 않은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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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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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드린 글을 오해하신 듯합니다.
zent님의 상황을 설명한 글이 비방글이라서 삭제한것이 아니라 덧글들이 상호논쟁을 벗어나 상대방을 비꼬거나 비방하는것으로 번져서 삭제한것입니다.
혹시 제가 체크를 못했거나 빠뜨린 글이나 덧글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잘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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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아래와 같이 쪽지를 회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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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AM 04:23
참.. 이번 상황에 대한 모든글 삭제 하지 않아주시기 바랍니다
2013/02/11 AM 03:59
안녕하세요
유유사마님의 글은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저로서는 업으로 하는 입장으로
근 1년간 사기꾼 취급의 글로 지금까지
여러 게시판에 걸쳐 오해를 받아왔습니다
댓글로 인한 분쟁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제 입장의 글이 삭제 된다면
이전에 보고 제 입장의 글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사기꾼으로 보겠죠
이런 오랜 글들로 인한 제 피해는 루리웹쪽에
소송으로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스샷으로 다 남겼습니다 지우셔도 자료는 남아있습니다
댓글이 문제라고 해도 제 글을 지우시면
제 입장에 대해 누가 알 수 있습니까
앞으로도 이전 글들을 지우시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만든 글은 남기고 해명글은 댓글에 비방글이
있어서 삭제 했다면
저를 비방한 수 많은 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명하실건지
답변 바랍니다
010-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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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분과 연락을 해서 통화는 해보았는데 이일로 도색을 업으로 삼는 나에게 피해가 크다.
1년여전부터 올라온 날 사기꾼으로 모는글을 놔둔것과 해명글을 지워서 자신이 사기꾼으로 유저들에게 보이는것 유게등에 글이 남아있는 것등해서 이해대해 루리웹쪽과 게시판 관리자를 연휴가 끝나면 고소한다고 합니다.
이에대한 피해보상을 어껗게 할거냐고 저에게 루리웹쪽과 의논하고 알려달라는군요.
저로서는 신고받고 비방글 삭제했을뿐인데 저런 반응을 보이니 당황스럽습니다.
설연휴에 루리님께 이런 불편한 얘기들린점 저도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저역시 설연휴에 왠일인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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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관리자 붙잡고 책임공방 해봤자 남으실게 없습니다. 의뢰자와 계약 관련해서 완전히 정리를하고 논쟁의 종지부를 찍는 겸 정정 글을 쓰시거나 의뢰자가 기존에 남겨둔 zent님의 명예를 훼손한 글들을 삭제해주라는 요청이 옳습니다. 분쟁에서 누가 옳고 그름을 가리는게 아니라 분쟁 그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유저 관리자께 삭제 요청을 많이 하십니다. 상황을 보고 분쟁글 자체를 지우는거지요. 누구 편들어주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결판나고나서 정정요청이면 모를까 관리자가 유저의 명예가 훼손되던 말던 상관을 안하네? 식으로 고소한다는 발언은 너무 성급합니다. 그러면 관리자 측도 고압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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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람과 사람간의 오해의 문제에서 법적인 문제로 넘어가면 약한 발언은 책을 잡힐수 있는 위험한 행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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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zent 님에게 정말 이익같은건 없는 상처뿐인 싸움이네요. 관리자가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편파적으로 한쪽편을 들어서 글을 삭제한것도 아니고 아직 의뢰자와 결판도 안난 상황인걸요. 당장 눈앞에 닥친 그 건부터 해결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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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님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사과를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되시진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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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이란 인지를 하고 있었어야 가능 하며, 권리침해 신고를 했음에도 처리하지 않았을때 적용 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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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님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사과를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되시진 않으셨나요? | 13.02.11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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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zent 님에게 정말 이익같은건 없는 상처뿐인 싸움이네요. 관리자가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편파적으로 한쪽편을 들어서 글을 삭제한것도 아니고 아직 의뢰자와 결판도 안난 상황인걸요. 당장 눈앞에 닥친 그 건부터 해결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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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관리자 붙잡고 책임공방 해봤자 남으실게 없습니다. 의뢰자와 계약 관련해서 완전히 정리를하고 논쟁의 종지부를 찍는 겸 정정 글을 쓰시거나 의뢰자가 기존에 남겨둔 zent님의 명예를 훼손한 글들을 삭제해주라는 요청이 옳습니다. 분쟁에서 누가 옳고 그름을 가리는게 아니라 분쟁 그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유저 관리자께 삭제 요청을 많이 하십니다. 상황을 보고 분쟁글 자체를 지우는거지요. 누구 편들어주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결판나고나서 정정요청이면 모를까 관리자가 유저의 명예가 훼손되던 말던 상관을 안하네? 식으로 고소한다는 발언은 너무 성급합니다. 그러면 관리자 측도 고압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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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람과 사람간의 오해의 문제에서 법적인 문제로 넘어가면 약한 발언은 책을 잡힐수 있는 위험한 행위니까요. | 13.02.11 2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