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도의 미친 태양볕 아래서 열심히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 시키입니다.
오늘 학교끝나고 오다가 마트에 들려서 도시락을 사는데
옆에 고기코너에서 주사위모양으로 만든 미니 소고기 스테이크를 팔길래
간만에 소고기느님좀 만나볼까 해서 한팩 사왔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후추를 후추후추... 소금을 소금소금 뿌리고
시식을 하는데............
으엑......
한조각 먹고 바로 포장지의 라벨을 확인....
하지만 틀림없이 써있는 [살살녹는 주사위미니 스테이크]
뉴질랜드산 소고기 사용......
근데 맛은 왔 더 헬 입니다....
어제 미쿠 주먹밥 먹고 멘붕하고 연이어서
소고기 먹고 멘붕한적은 처음이네요.........아오......
혹시 몰라 다른것도 먹어보니 @#ㅆ^%@#$@!@#$@#$
바로 후라이팬 불끄고 다 버렸습니다......
살다가 소고기느님한테도 배신당해 보는군요.......
앞으로 비싸더라도 소고기늬님은 와규만 챙겨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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