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대 젠카이쟈」
「아바타로전대 돈 브라더즈」로
그동안의 정석을 뒤집는 설정과
스토리 전개로 슈퍼전대 시리즈에
하이타겟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빨간 로고 반다이부터는
하이 타겟용 변신 아이템
「MEMORIAL EDITION」시리즈로
「키라메이체인저-MEMORIAL EDITION-」과
「기어트링거-MEMORIAL EDITION-」이 연속 발표.
또한 파란색 로고 반다이 SPIRTS에서는
이달 발매된 「S.H.Figuarts 젠카이저」에 이어
「S.H.Figuarts 돈 모모타로'의 출시가 발표되었다.
이번에는, 이들 주목의 신아이템의 기획에
종사하고 있는 반다이 기획 담당·테라노 아키라씨와
BANDAIS PIRITS 콜렉터스 사업부 기획 담당·
사츠키메 쇼씨에게
하이 타겟용 아이템의 현재,
그리고 향후의 전망에 대해 물었다(분중 경칭 생략).
- 먼저 반다이의 하이 타겟 전용
전대 상품 「MEMORIAL EDITION」에
대해 알려주세요.
테라노 : 「MEMORIAL EDITION」 시리즈는
「쾌도전대 루팡렌쟈 VS 경찰전대 패트렌쟈 - VS MEMORIAL SET-」
에서 명칭으로 사용되었으며
단독 상품으로는「기사룡전대 류소우쟈」의
「류소우켄 - MEMORIAL EDITION-」
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극중을 재현한 변신 아이템에 BGM이나
캐스트의 대사등을 다수 수록해
「감정에 호소함」을 추구한 상품입니다.
이미 발표된 「마진전대 키라메이쟈」의
「키라메이 체인저-MEMORIAL EDITION-」은,
통상판부터 BGM 버튼이나 대사 버튼이 추가되고
부속되는 「쥬루의 스케치북」에는
1년간의 방송을 통해서 그려진
30장 이상의 그림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 「기어트링거-MEMORIAL EDITION-」은
어떤 사양의 상품일까요?
테라노 : 기어트링거는 극중 사이즈를 이미지하여
완구의 크기를 130% 확대하여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류소우켄 등과 같이,
BGM을 틀면서 대사를 틀 수 있는
메모리얼 사양입니다.
센타이 기어는 다이캐스트제의 것이
5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젠카이쟈」방송중에 금속제의
「다이캐스트 센타이기어」를 상품화했습니다만,
다이캐스트에서의 성형품은
체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어트링거에는 연동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주의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실제로 일반판 기어 링거에 넣어
제품 시험을 실시했는데 읽을 수 있었고,
본체나 기어를 파손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하이 타겟 상품이기도 해서
정식으로 다이캐스트 기어를 부속시킬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엔야라이돈의 초회 특전으로 부속한
「센타이기어 45 젠카이저(2022 ver.)」
가 부속됩니다.
이쪽은 원래 엔야라이돈의 초회 특전용으로
만들어진 센타이기어였는데,
방송에서 등장하면서 주목도가 높아져
입수가 어려워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캠페인 버전과 상품 사양도
똑같은 플라스틱 제품을 이번에 부속시키기로 했습니다.
- BANDAIS PIRITS에서 발매하는
「S.H.Figuarts 돈 모모타로」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츠키메 : 손목교환 파츠가 좌우 5종류씩,
무기로 돈 블래스터와 잔그라 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잔그라 소드의 날 부분은 옐로우 클리어이며,
돈 블래스터 모두 완구나 극중에 있는
그라데이션을 도트 모양으로
프린트하여 재현하였습니다.
본체에서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본체의 도장입니다.
실제 슈트에서는 이마와 벨트의 복숭아 마크는
도금(맥기)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도장으로 재현하기 위해
외형이 가까운 도료를 찾아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슈트의 광택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도
최대한 충실하게 표현하였습니다.
- 돈 블래스터의 세세한 도장도
하이타겟 상품답네요
사츠키메 : 돈 블래스터는 큰 기어부분도 회전합니다.
기어를 돌리는 것이 매력적인 작품이었기 때문에
회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고관절 부분에 있는 기모노의 옷자락 같은 부분이
도색으로 재현된 것은 가동을 위한 부분인가요?
사츠키메 : 초기 원형으로는 별도의 파츠로
만들었지만 스커트처럼 보여
위화감이 있는 데다 두께때문에
가동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도색을 통해 재현하고,
선전 포스터 등의 허세를 부린 포즈도
재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테라노 : 이 부분은 실제 슈츠에서도
타이츠 바탕의 반격이 되어 있고,
붙어 있는 구조랍니다.
-「MEMORIAL EDITION」과
「S.H.Figuarts」등 하이 타겟을 위한
전대 상품을 새롭게 시작한 경위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테라노 : MEMORIAL EDITION 이전에 전개되었던
「전대 장인」시리즈에서는
과거 전대의 변신 아이템이나 합체로보 등
폭넓게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한 번 서 있는 위치를 재검토해,
프로그램 종료 직후에 「작품이 끝났다」를
느끼고 있는 하이 타겟을 향한 시리즈로서
다시 재편성한 것이 이 MEMORIAL EDITION입니다.
「키라메이쟈」의 키라 메이체인저는
여러 이유로 발매 타이밍이 1년 어긋나버렸지만
이번에 「기계전대 젠카이쟈 VS 키라메이쟈 VS 센파이저」
가 공개된 타이밍으로 기어링거와
거의 동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사츠키메 : S.H.Figuarts에서는
2011년에 발매한「사무라이 전대 신켄쟈」를
시작으로 전대 시리즈를 전개해 왔습니다.
잠시 휴지 기간이 있었는데,
전대 시리즈 45주년이 되는
「젠카이쟈」로 다시 S.H.Figuarts에서의
전대 시리즈를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재시동 상품으로「젠카이쟈」,
뒤를 잇는 2탄으로「돈 브라더즈」에서
「돈 모모타로」의 상품 개발이 시작됐다는 경위입니다.
테라노 : 저는 원래 콜렉터즈 사업부에 있었기 때문에,
S.H.Figuarts에서의 전대 시리즈의 전개로부터
휴지한 경위를 체감하고 있었습니다(웃음).
"해외 전개가 어렵다"거나
"전대는 레드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줄을 서고 싶어진다"
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가면라이더라면 주역 라이더만의 상품화도
가능하지만 슈퍼 전대는 레드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파워업하고 디자인이 바뀌었을 때에는
촬영용 슈트와 달리 대부분의 파츠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개발의 문턱이 높아져
S.H.Figuarts의 상품화가 멀어져 갔습니다.
- 「젠카이쟈」에서
재시동을 결정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테라노 : 지금까지도 어떻게든
부활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류소우쟈나 키라메이쟈는
역시 멤버 모두를 갖추고 싶어지니까요.
그런데 제가 상품기획 담당이 된
젠카이쟈라면 젠카이저만으로도
성립되는 작품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거기서, 콜렉터즈 사업부에
「이번에는 1명만으로도 상품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어필했는데, 콜렉터즈 사업부의 전 담당자가
신경을 써주었습니다(웃음).
마침 그 타이밍에, 「젠카이쟈」상품의
CM 촬영이 있어 젠카이저의 슈트 액터인
타카다(마사시)씨도 현장에 오셨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S.H.Figuarts에서 발매할 생각이 있다면 오는 게 좋아!"
라고 S.H.Figuarts 담당자에게
말을 걸어 평소처럼 변신 후 모습뿐만 아니라
본인의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그 보람도 있고 우여곡절을 거쳐
S.H.Figuarts 젠카이저가 상품화에 이르렀습니다.
이어지는 「돈 브라더즈」도
"돈 모모타로 혼자 캐릭터를 세워도 됩니다만"
이라고 어필해서…(웃음).
사츠키메 : 테라노씨로부터
"캐릭터를 혼자 세워도 괜찮아요"
라고 알려주서, 젠카이저에서 재시동한
전대 시리즈를 계속해 가고 싶다는 생각과
매치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상품화를 노리고 노력해야겠지요!"
라고 하는 마음으로 서둘러 개발을 스타트했습니다!
테라노 : 그래서 완성된
돈모모타로 시제품을 보여주었습니다만,
완전히 타카다씨의 체형으로(웃음).
돈 모모타로 슈트 액터는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같은 아사이(코스케)씨입니다.
체형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진골조제법 울트라맨 시리즈」처럼
매회 슈트 액터분을 스캔하거나
본인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타이밍에 또 편리하게 CM 촬영이 있어서…(웃음).
또 슈트액터 본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츠키메 : 진골조제법이 아닌 가면라이더 등
통상적인 S.H.Figuarts에서는
평소 많은 자료 사진을 사용하여
세부나 체형 등을 재현하고 있습니다만,
슈트액터 분을 직접 만나 사진을 찍었기에
진골조제법에 가까운 퀄리티로 상품화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 사진만으로는 꼭 필요한 앵글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슈트의 세세한 부분, 예를 들어 상투의 길이 등도
실물을 볼 수 있다면 적절한 길이로
재현할 수 있었습니다.
선글라스의 테두리도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단차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실제로 살펴보면 단차가 없는 풀랫한 상태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재현할 수 있었던 것도
가까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테라노 씨가 CF 촬영 현장에
불러 주신 것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테라노 : 오랜만에 S.H.Figuarts가 되는 거니까요
「TAMASHII NATION」등의 이벤트에
전시했을 때에 유저 여러분이
화제로 삼을 수 있는
엉망진창 멋있는 상품이 되었으면 했어요.
사츠키메 : 작년의
「TAMASHI NATION ONLINE 2021」에서는,
고시키타 카이토역의 코마키네 키이타씨와
쥬란의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씨가
출연하는 송신 프로그램이나,
가온과 마진느가 그것을 보면서 코멘트를 하는
크로스오버적인 송신 프로그램등도 해 주었고,
「젠카이쟈」만의 세계관으로,
S.H.Figuarts 젠카이저 발매 결정을
고조시킨 것이 아닌가, 라고.
그것이 돈 모모타로 발매로도
연결되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S.H.Figuarts 돈 모모타로 는
프로그램 방송중에 발매가 되는데
개발은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사츠키메 : 프로그램 방송 전부터
개발에 착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돈 브라더즈 방송 전에 등장한 젠카이쟈 42회 방송은
닳도록 보고 참고했어요(웃음).
최종적으로는 촬영회에서의 이미지를 확인하고
빠듯하게 세부를 조율했는데
선행 등장해줘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이네요.
테라노 : 촬영회 이미지까지
아슬아슬하게 조정했다는 이야기로 말하자면,
돈 모모타로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부채는
촬영회 직전에야 갖게 하기로
결정된 아이템이었습니다.
촬영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만,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보니,
그 부채는 꽤 중요한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웃음).
하지만, S.H.Figuarts는 개발 스케줄적으로는
늦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츠키메 : 개발측에서도 어떻게든
저 부채를 넣고 싶다고 하는 목소리는 많았습니다만,
개발 스케줄적으로 신규 파츠의 추가는 어렵고….
최적의 방법을 앞으로도 검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슈퍼전대 관련
하이타겟 전개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네요.
사츠키메 : S.H.Figuarts는
젠카이저, 돈 모모타로 팬 여러분의 반향이
커지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으므로
레드 이외의 추가 전사도 포함하여
계속 상품화의 검토나 준비를 진행하겠습니다!
테라노 : 향후 전개에 힌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기획중인 S.H.Figuarts의 신상품은
면구성이 복잡해서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플렉스에도 상담하고 저도 도면에 빨간색을 넣었습니다.
사츠키메 : 반다이에서 전대팀에 계신
테라노씨의 직접 체크는 감사합니다(웃음).
테라노 : MEMORIAL EDITION에서는
「텐 고카이쟈」에 맞추어
「모바일레츠-MEMORIAL EDITION-」을
발매했듯이 과거 전대도 작품의 분위기나
팬들의 요구가 높은 아이템을
상품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MEMORIAL EDITION에서
기어 다링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기어 트링거와 마찬가지로 130%로
확대해보니 꽤 크더라구요.
게다가 소드모드의 칼날도
프롭 사이즈로 해 보면 엉망진창 길어요(웃음).
아무래도 기어 다링거 이상의
볼륨이 되어 버리는 것이 고민이에요.
- 변신 아이템 이외의
하이 타겟 상품 구상이 있을까요?
테라노 : MEMORIAL EDITION 시리즈는 음성 등
'메모리얼'한 부가가치를 부여해야 하기 때문에
로봇 관련 상품은 'DX DX'처럼 다른 브랜드감을 낸
또 다른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DX 돈 오니타이진'이 하이 타겟도 반응해주는
디자인으로 완성됐지만,
'대상 연령 3세 이상' 어린이용 상품이라
콜렉터즈 사업부 상품처럼 만들 수 없습니다.
지난 2월 출시한
'DX METAL APPEND 젠카이오 쥬라가온'처럼
다이캐스트 버전을 내놓는 것도
가능성 중 하나이긴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그게 정답인가?
아니면 가동 부분을 늘려
액션성을 좋게 하는 게 좋을까?
차라리 채색을 늘리는 게 좋을까?
라는 부분은 유저 여러분의 요구를 보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반다이, BANDAI SPIRITS
각각 전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상품 전개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테라노 : BANDAIS PIRITS의 생각을
제가 대변해 버립니다만(웃음),
47년간 연면히 이어져 온 슈퍼전대는,
어디에서부터 상품화하면 좋을지
알기 어려운 시리즈죠.
그 부분에서, 이번 젠카이저는
커트 하기 쉬운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가면라이더라면 '쇼와' '헤이세이 1기'라는
느낌으로 분류해 상품화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전대는 1년마다 계속되고 있고,
열심인 팬도 각각 있으니까요.
사츠키메 : 그럼 저는 반대로
반다이에서 BANDAIS PIRITS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반다이측을 대변합니다(웃음).
조금전에 화제에 나온
「DX DX」의 로보라고 하는 전개를 듣고,
저는 매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극중에 나와 있는 벨트가
거의 그대로 '대상 연령 3세 이상'의 완구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한편, 전대로보는 'DX 돈 오니타이진'으로
디자인이나 변형 기믹을 노력해도
대상 연령에 따른 제한이
아무래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제한을 '대상 연령 15세 이상'으로 해서
만들면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저는 보고 싶고 팬분들도 관심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DX DX'는 실현됐으면 좋겠습니다.
테라노 : 신기하게도, 서로의 상품 전개에 대해
응원을 보내는 형태가 되었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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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것만 그런것도아니고 걍 요새 전대로봇 가격 다 높은편입니다 돈오니타이진은 크기도 커서 더 그렇고요 어차피 이런 미취학아동대상 완구는 부모들 지갑에서 나가는거라 5만원이상 장난감쯤은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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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용 합체로봇 10만원 우습게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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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금혼까지는 안바라고 슈퍼미니프라라도 좀 얼른 내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 22.05.25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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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것만 그런것도아니고 걍 요새 전대로봇 가격 다 높은편입니다 돈오니타이진은 크기도 커서 더 그렇고요 어차피 이런 미취학아동대상 완구는 부모들 지갑에서 나가는거라 5만원이상 장난감쯤은 흔하죠 | 22.05.25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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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용 합체로봇 10만원 우습게 넘어갑니다. | 22.05.25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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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 완구도 메카드 한창때 돈이 엄청 깨진다고 주변 부모들 하소연하던거 생각나는데... 요즘만 그런게 아님여 ㅋㅋ | 22.05.25 15: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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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고버스터오도 거의 만엔 정도 했었죠 | 22.05.25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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