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한 뽁뽁이 AIR 발매

[G-Roll SideKick]

제조사 : 반다이남코

발매일 : 2021년 8월 25일

가  격 : 12,900 원

몇년 전에 나왔던 무한 뽁뽁이가 새로 리뉴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국내정발판 상품설명에는 없지만 전 시리즈의 개발자한테도 감수를 받았던가 하는 내용의 원개발자 인터뷰도 본 것 같습니다. 

1~2주 전에 일본 발매일에 직구해서 와이프랑 가지고 노는데,

진짜 심심할 때 아무 생각없이 가지고 놀기 좋습니다ㅋㅋ

<사용평>

써 본 입장에서 촉감을 좀 표현해보자면, 실제 뽁뽁이 보다는 약간 튼튼한 고무로 된 뽁뽁이를 일정 압력으로 누르면

공기압을 통해 누를 때 한번, 뗄 때 한번, 기계식 키보드 청축 느낌 비슷한 '딸깍'하는 촉감(구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딸깍하는 촉감과 별개로 누를 때 '뽁'하는 인공적인 소리를 내주는 역할이구요.

그리고 50 번 누를 때 마다 랜덤한 특수 사운드가 나옵니다 (고양이, 야구배트 치는 소리,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등 7종)

내구도는 아직 2주 정도 써봐서는 뭐라 평가하기 어렵지만 무난하게 튼튼하고 사용할만 합니다.

완성도가 괜찮고 싸구려 장난감 마냥 쉽게 고장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품 설명서에는 자주 써서 뽁뽁이 고무가 헐렁하면 하루 이틀 쉬어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써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설명서를 버려버려서 기억이 확실하진 않네요.

<구매시 참고>

장난감 하나에 13,000 원 정도가 비싼지 어떨지는 개인 판단에 맡긴다고 치고, (개인적으로는 만족중입니다!)

일본판, 정발판 가격 비교하자면 일본에서 1,000엔 정도하는 물건인데

환율 및 배송비 고려하면 국내 정발 12,900원에 사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bnkrmall.co.kr/goods/detail.do?gno=54608

[저글링 긔엽긔]

옛날에 나왔던 그거보다 훨씬 리얼해진거같넹

[LB6]

부하에게 훈계할때도 써도 되네

[마을경비병]

두개 사봤습니다. 괜찮으면 하나 선물하려구요

[Z_Goon]

그 예전버전으로 츤데레버전 가지고 있는데 인기많아져서 여러버전 나오면 좋겠네요 리뉴얼 대환영!

[아키야마 미오]

이런게 나온다고? 이런 장난감이 있단 말인가!

[키타자와 시호]

으..질렀습니다
부모님 드려야겠네요

[504702]

미니 팝잇을 버릴때가 왔나

[비오네]

저 가격이면 크기 더 늘려줄 수 있잖아...

[ashiwood]

가격만 보면 나쁘진.않은데

반몰에서 배송비 내고 물건 사려고 하니 왠지 거시기하네요... 천상 기지 갈 일 있으면 그때 하나 사와야 하나...

[파인쟝]

저번껀 걍 뻑뻑한 버튼 느낌이라 실망함

[무한피닉스]

https://www.youtube.com/watch?v=SPuCfQFWEOQ

[renirevenge]

작동영상을 보니 소리가 꽤 다르군요. 실물 뽁뽁이는 '풉 풉'이라면 이건 '틱 틱' 이런 삘입니다. 확실히, 뭔가 터져서 바람이 새는 게 아니라 버튼을 누르는 듯한 소리.....

[ ]

이거 10년 전에 나왔던 거 잘 즐기면서 놀았었는데 일본쪽 유튜브 보니 업그레이드 되긴 했나 보더라고요.
그거 없어져서 알리에서 짝퉁으로 파는 거 갖고 놀았는데ㅋㅋ

[newzelda]

소리들어보려했더니 노래만 나오네

[잉앵용]

실제 작동 영상은 안 보여주는;;

[깨알글씨]

10년은 되야 업그레이드가 되는 구나.. 근데 퍼스트는 년단위로 나와...

[패드잡는고양이]

이런 장난감도 나오는군요 ㅋㅋㅋ

[보이지않는지도]

요즘 어린애들 슈퍼팝인가 유사 뽁뽁이 장난감에 환장하던데
그거랑 비슷하네

[나코쨩]

그냥 이거를사

택배 포장에도 좋잖아

3500원

[renirevenge]

하지만 이걸 다 터뜨리면 포장에 쓸 수 없습니다! 물론 전부 다 터뜨릴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ㅋㅋ

[니나가라군대]

이건 다쓰면 쓰레기 생기잖음

[느와르서유리]

무한 콩깍지 캔따개 그외에 이어서

[가]

흠 사볼까나

[parkbob]

나중에 지나가다 들르게되면 사야지 막 찾아서 사고싶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