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1/32 Ho229 호르텐 (스압주의)

[니퍼]

건담만 만들다. 신기하게 생긴 비행기가 있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실존했던 비행기이며 실전에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처음 만들어 본 밀리터리 비행기이며 고수분의 작례를 참고하고 초보자 강의를 보면서 만들었습니다.

건담만 만들다 밀리터리 박스 개봉해 보니 먼가 색다릅니다. 정숙하다 해야 되나

설명서가 너무 친절!! 하지만 난 읽을 수가 없다~~

엔진부터 만들고요~

  조정석은 너무 작은데 ,,, 고인물분들 작례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엔진이랑 프레임 도색 끝. 

                                     연료통이 무거워 보여서 이게 날겠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모형적 과장입니다.

   외장파츠가 투명 클리어라 이제 덮고 끝내려고 했으나 탁해서 내부가 잘 안보여서 

                                           그래도 고생해서 칠했는데 생각만큼 잘 안보여서 ㅠㅡㅠ

장갑을 절개해서 띄우기로 결정~ 고난의 길이다~~

                                      껍대기 도색~위장무늬도 넣어주고~(건담과는 다른 맛이 있구나!!)

도색끝 조립! 개꿀잼 근대 너무 깨끗해서 다시 웨더링 (고인물분들 강좌보고 흉내냄 힘들고 빡세다,,,)

완성~~~

[Pheon]

건담만 만드시던 분이 조케이무라 호르텐을 이렇게? 도대체 어떤 건담을 만들어 오신 겁니까..

[퓨전君]

와...결과물이 대단 하네요

[오리는짹짹]

엔진이 저렇게 조종석 양쪽에 있어도 조종사 괜찮은건가요? 엔진열기가 엄청날 것 같은데요

[helio16310]

양 옆에 엔진을 끼고 있군요. 모양도 정말 멋지지만 솜씨가 일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