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PG 윙 제로와 유사한 위치의 제품입니다.
현재 사기에는 PG중 추천도 최하위지만 한 때는 선망의 제품이었고.
...박스아트 하나만큼은 소장욕이 생길 만큼 예술이지요.
그래도 PG 윙 제로가 낮춘 기준에서 만족스러웠던 만큼,
더 고심이 필요했지만 PG 에반게리온 초호기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부분도색은 무리고, 스티커에 먹선 작업 정도만 했습니다.
장갑 파손 걱정 때문에 고무옷의 구멍을 여유있게 뚫었더니
일부 구멍이 드러나 버렸지만 한눈에 띌 정도는 아니라 패스 했습니다.
그래도 덕분인지 장갑 발사도 없고 만질만은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이것도 이거대로 제법 만족 했습니다.
품질적으로 만지기에는 좋지 않지만 외형이 마음에 들기도 했고
제품에서 나름의 철학(...)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저는 코토와 블로키가 나온 시점에서도 TV판의 프로포션은
LMHG가 가장 잘 살렸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 보다는 더 각진 근육질입니다.
다만 작중에서도 90년대 테이스트라 할지 이런 작화가 꽤 있었기 때문에
각도별로 원작의 작화가 느껴지는 맛이 꽤 있는게 재밌더군요.
여튼 결론은 늦었지만 한번 접해보기는 잘 했다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다음은 친절한 최신 제품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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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 이 제품이 PG라는 이름을 처음 썼고, 이후 건프라 한 등급으로 시리즈화가 됐습니다. 확실히 메카니컬한 부분이 적고, 오히려 프레임을 가리는 방식으로 갔기 때문에 이후 건담의 PG와는 방향성도 다르고, 부품도 색분할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당시에는 건프라 등급으로서의 PG의 특성이 정립되기도 전이라 그냥 최상위 등급의 에바 프라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낸 거에 가깝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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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봐서는 제법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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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크기와 프로포션으로 삼진 에바를 나열할 수 있다면 그거대로 장관이었을 것 같네요. | 25.12.14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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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른 무엇보다도 기계적인 가동부를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는 집념이 보였습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생물이나 인간형 피규어도 관절이 보이면서 이쁘게 만드는게 보편화가 된 시대지만 저 시대 관념에서 최상의 에바를 낸다면 저게 주요한 포인트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 25.12.14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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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재질상 언젠가는 그런 한계가 오겠지요ㅜ.ㅠ | 25.12.14 20: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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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이지금
오히려 이 이 제품이 PG라는 이름을 처음 썼고, 이후 건프라 한 등급으로 시리즈화가 됐습니다. 확실히 메카니컬한 부분이 적고, 오히려 프레임을 가리는 방식으로 갔기 때문에 이후 건담의 PG와는 방향성도 다르고, 부품도 색분할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당시에는 건프라 등급으로서의 PG의 특성이 정립되기도 전이라 그냥 최상위 등급의 에바 프라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낸 거에 가깝지 싶네요. | 25.12.14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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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이지금
그리고 에바도 최신 RG에서 보이듯 오히려 생물적인 요소 떄문에 더 만들기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낮은 등급의 신극장판 LMHG만 해도 가장 베이직한 제품임에도 부품이 꽤 들어가거든요. | 25.12.14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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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PG 윙제로도 그렇고, 지금 기준의 어떤 품질보다는 당시의 프로포션을 바란 거긴 합니다. 일단 한번 만들어 본 것에 만족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전시만 해두는 걸로 족하려고요... | 25.12.14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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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봐서는 제법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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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 됐고 문제도 많은 제품이지만 외형 만큼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꽤 괜찮더군요. 딱, 그정도까지 바란 거기도 하고요... | 25.12.14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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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그 골반 부분 끼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ㅠ | 25.12.15 0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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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티커로도 설정색이 다 재현되는 건 아니지만 저는 대략 부족해 보이지만 않으면 만족하고, 고전 제품이라 먹선으로 입체감 정도만 보충해줘도 전시용으로는 꽤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 25.12.15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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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른 조립은 요즘 MG보다도 단순하고 어려운 건 없지만 역시 고무옷이 가장 문제더군요. 저도 윙제로는 인기도 있고, 에바는 첫 PG라는 상징성이 있으니 둘 다 새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구판도 나름 그 시대의 매력을 느꼈지만, 이걸 최신 설계로도 한번 접해보고 싶네요... | 25.12.16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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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른 건 PG치고 부품 구성이 간단한 편인데 고무옷 씌우기가 정말 힘들긴 하더군요ㅜ.ㅠ | 25.12.16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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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상 어깨가 기본 사양이고 눈은 개조, 코어는 거기에 부품까지 알아서 구해야 하는 식이었지요. 메뉴얼에서 개조기를 따로 소개하는 점이 나름 신선했습니다(...) | 25.12.16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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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넵,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바 컨셉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 구성의 일러스트였습니다. 진짜 그 당시 프라모델들은 박스아트 구경만으로도 뭔가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그런게 있었지요. 제품 품질을 떠나서 박스만으로도 소장하고 싶게 만들어지는 제품입니다. | 25.12.18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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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PG긴 하지만 같은 등급의 시작이라기엔 현재 건담 PG와는 다른 개념의 물건이기는 합니다. | 25.12.22 1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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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이제와서 손댈 일은 없다고 생각한 제품이었는데 근래 다시 프라모델에 맛들이면서 먹선 정도지만 한번 이쁘게 완성해서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봤습니다. | 25.12.22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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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쥐어주기엔 만드는 방식 자체가 합리적인 구성의 제품은 아니었지요... | 25.12.22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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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가는 만엔이었지만 재판한지도 좀 돼서 그거보다는 약간 더 들었습니다(...) | 25.12.22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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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의 로망이랄까, 박스아트부터 해서 뭔가 굉장한 제품이란 느낌이 있었지요. 아무래도 지금 접하면 많이 아쉬운 제품이지만 여전히 멋있긴 멋있었습니다. | 25.12.22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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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만질 건 아니라 멋있게 완성된 것 만으로도 나름 좋더군요. | 25.12.22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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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TV판도 다르진 않을건데 스티커가 공식 작례보다도 눈이 좀 크게 나온 것 같습니다. | 25.12.23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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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좀 낡았지만 그런 면에서 코토나 근래 블로키의 TV판보다 체형이 마음에 들더군요. | 25.12.23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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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근육의 핏 같은게 현실의 선수 체형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 25.12.23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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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미리 기대를 버려서 그런지 대체제없는 크기와 조형만으로도 만족감이 괜찮았습니다. 다른곳보다도 골반각을 타이트하게 돌린 상태라 걱정이긴 하네요... | 25.12.23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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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HG TV판도 얼마전 만들었는데 그 시대 것이라는 생각이 안들게 조형이 괜찮더군요. 이 시기 반다이 제품군이 굉장히 초기작인데도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 25.12.23 19: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