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작한 SV-51 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기체라 그런지
완구스러운 디테일을
현용기스러운 디테일로 올려주는게 목표였습니다.
우선 레이돔 주위의 안테나를 제거하기로 합니다
좀더 현용기 스러운 디자인을 위해 기수를 조금 줄였습니다.
덕분에 단차가 어마어마하게 생겼네요
하는김에 기수에 패널라인을 정리하고 리벳자국을 새겨넣었습니다.
해결법은 퍼티로 떡칠하고 존나 갈아내는것뿐입니다.
비행형태로 만들예정이니 랜딩기어 커버를 닫고 퍼티로 단차를 메워줍니다.
패널라인을 따라서 리벳을 계속 새겨넣어줍니다.
요랬던 주익은
리벳을 새겨넣고 플랩을 꺾어줍니다.
가조립을 해보고 밸런스를 체크 해봅니다.
같은 스케일의 해리어와 비교샷
매끈해진 기수가 마음에 듭니다.
서페이서를 도포후 표면 체크 완료
본격 도색에 들어갑니다.
패널라인을 따라 명암을 넣어줍니다
본색을 올려줍니다
도색은 러시아해군 SU-33 위장패턴 및 지정색으로 칠했습니다.
엔진패널은 미도색으로 있는게 러시아군 특징이니 마스킹 작업후
금속색으로 넣어줍니다.
기본도색은 끝났습니다.
웨더링 및 데칼, 마감작업은 사진이 없네요
무장은 남아도는 러시아공군 공대공 미사일을 적당히 가공하여 붙여 주었습니다.
같은 작품에 나왔던 마크로스 비행기와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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