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낭만닝겐입니다...
또 다시 글을 올립니다....
도색이 참어렵습니다. 락카로 뿌리는 수준이었는데...진짜 해보니 어렵더군요...
일단 첫작품이라 이 정도선에서 마물하려고 하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원래는 계획에 없던 강백호 였는데...
헤어 모델링이 어려워서 빡(빡머리)백호가 쉬워보여 도전 해봤습니다.
확실한 플랜 없이 도전해봤는데 중간중간 도색 수정하고
나름 데칼로 해보는 솔루션을 내서 했는데...
나름 잘 측정해서 여러 사이즈로 눈을 만들었는데...그게 다 작았네요.
담에는 좀 더 사이즈를 크게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전사지 인쇄 남는 부분이 있어서 문신을 좀 채워 봤는데.
건담 데칼 바르는 거 같아서 그건 좀 재미 있었습니다.
제가 봐도 눈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담에 좀 크게하면 좀 나아지려나? 싶습니다.
이거 이렇게 마물하면서 데칼용으로 모델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눈도 날리고 옷에 붙은 넘버도 날리고 나중에 데칼처리하려고 생각합니다.
어찌저찌 강백호는 끝을 봤는데...그래도 시간나면 지금보다 좀 나은 강백호 올려보겠습니다.
아~~ 여기 고수님들의 도색 실력이 내심 부럽네요!!
아...드래곤 퀘스트4 여자용사...그것도 작업 끝나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