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아내님 덕에 오른쪽도 가보내요. m(_ _)m
헥사기어 컬러링 하고, 책상에서 치우지 않았는데..
마침 아내님이 가지고 노시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소에 취미 생활 반대를 하지 않아서, 부러뜨리지 않는 이상 만지는 걸 크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번에 루리웹에 사진 찍어 올린다고 애들 꺼내둔 적이 있는데..
그때가 이때 입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604956
이 사이에 안치웠더니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더군요
이 게시물의 모든것이 담긴 사진
일단 제가 찍어 올린게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에서 시작 된것 같습니다.
자기가 더 잘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더군요.
잘찍어서 칭찬한게 실수 였습니다...
분명 안한다고 했는데..
안한다고 말하셨잖아요...
몇 시간 후..
담배 피다 장대 흘린 말년 병장 사진이 왔습니다.
담배 프라가 있는걸 알려준게 실수 입니다.
담배를 들고 있는 손이 마음에 안들어 포기 했는데.
서랍을 열어서 다른 애들이 와이프님의 봉인을 풀어 버림
중간에 생략을 좀 했습니다.
메카닉 보다 거버너 들에게 맛드린 와이프님 -_-;;
(멋부린 애들 = A1, X1)
이 밑으로는 아내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대장급인데.. 무전기가 손에서 빠졌네요.
알려줬는데 귀찮다고 그냥 뒀다고 합니다.
컨셉 : "하.. 상병인데 아직 병장 따까리라니"
농떙이 피우는 두 병장 컨셉
카톡 본문에 나왔던.. 장지 버린 병장입니다.
작품명 : 긴병장님 이거 앞이 안보입니다. 으어 총구 돌려
상관에게 걸려 혼나는 컨셉
하나. 정신을
둘. 차리자
작품명 : 부모님께 보내는 멋진 사진
아내님은 사실
정비병과 정비로봇을 엄청 좋아하는데..
500원 짜리 들고 있는 프로포션 했더니 그때 반해 버린거 같습니다.
정비로봇과 정비병, 군인 시리즈가 더 나오면 좋겠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에 올리지 말랬는데.. 올림 ㅋ
편집 했으니 괜찮겠죠?
카메라 정보 : 갤럭시 플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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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개화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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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라는 게 참... 타고나는 게 있는 사람은 한번 발견하면 그게 또 재미도 있고 즐거워서 취미로 하면 딱 좋죠. 제대로 전문가 급에서 하는 거랑은 또 다른 걸 찾아내는 맛이 있는 느낌입니다. 뭣보다 부부 사이의 화목함을 더하는 거니 좋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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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개화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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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혼날까바 말을 못허겟어요 ㅋㅋㅋ | 24.02.19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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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닙니다 ㅋㅋㅋㅋ 주변에서 군대 이야기 해준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 24.02.21 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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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모님 까지는 아닌데 ㅋㅋㅋ 취미를 이해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 24.02.27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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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일주일 전에 추천 수 20이었는데.. 퇴근 할때 알림 와서 보니 30 넘었네요;; 너무 조용히 올라가서 몰랐습니다 | 24.02.27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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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만들어 드렸습니다. | 24.02.27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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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웬지 아내가 뿌듯해지네요 ㅋㅋㅋ | 24.02.27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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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정작 군대는 안갔다 왔으면서 이상하게 저런 프로포션 잘 잡더라구요 ㅋㅋㅋ | 24.02.27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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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성이 느껴지는 세트군요.. + 탈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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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갬성 아시는 군요. 헥사기어가 조금 더 작습니다. 마침 이미지 주신것 같이 활쏘는 캐릭터도 있어요.. | 24.02.27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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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조도 세대별로 크기 차이가 꽤 나는 것으로 아는데.. 고전게임 으로 저런게 있었구나 싶었던 갬성이 또다시 돌아왔다는 뜻이군요 적분에 새로운 시리즈 하나 잘 알고 갑니다 | 24.02.27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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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납품 완료 랬습니다. 조공이죠 ㅠㅠ | 24.02.27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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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럽네요^^ ㅋㅋㅋ500원 | 24.02.27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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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보다 스토리 녹이는게 훨씬 나아보여서 부럽습니다 ㅠㅠ | 24.02.28 0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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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라는 게 참... 타고나는 게 있는 사람은 한번 발견하면 그게 또 재미도 있고 즐거워서 취미로 하면 딱 좋죠. 제대로 전문가 급에서 하는 거랑은 또 다른 걸 찾아내는 맛이 있는 느낌입니다. 뭣보다 부부 사이의 화목함을 더하는 거니 좋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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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아내에게 또 기회가 생기면 이것저것 해보라고 말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 24.02.28 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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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결혼 바이럴이 되어버렸네요. 정밀 결혼 잘했다고 느낍니다. | 24.02.28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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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의심합니다. 아내가 아니라 형인가? | 24.02.28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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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2.28 1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