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SDWH - 얼터너티브 저스티스 인피니트 드래곤

[붉은멜론]

SD 건담 월드 히어로즈의

얼터너티브 저스티스 인피니트 드래곤입니다.

이름 여전히 길군요.

근데 이름값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녀석은 절대 악역이 될 수 없겠군요.

이미 스페리올 스트라이크 프리덤 드래곤 때부터

반반 합체 떡밥을 뿌렸기 때문에

박스도 이렇게 이어집니다.

근데 약간 개조를 해서 키가 안 맞을텐데

어떡하지..

어떡하긴 개조하면서 조립합니다.

스티커는 눈만 붙였습니다.



정크로 남는 어깨.

수수께끼의 파츠.



전에도 남았던 용도 불명의 파츠와 조립을 하면

가슴 장갑이 됩니다.



열리기도 합니다.

스페리올 스트라이크 프리덤 드래곤과 비교.

처음 공개되었을 땐 색만 다른 줄 알았는데,

은근히 구석구석 차이가 많습니다.

얼굴과 뿔도 다르고, 어깨의 장식 형태도 다릅니다.

날개의 형태도 다르고

몰랐는데 발 모양도 다릅니다.

둘이 반반 합치면 스페리올 포뮬러 파이널 드래곤

분해/재조립 과정이라 은근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반반씩 쓰이다 보니까 남는 것도 반이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화려한 파츠를 몰아주기를 하기 때문에 애매한 형태가 남아버립니다.

다크 소드 / 샤이닝 소드

원본인 파이널 포뮬러 건담은 무기가 있는데, 이쪽은 아직 무기가 없습니다.

이게 아직인 건지 진짜 없는지는 현재 공개된 바가 없어서 지켜봐야 합니다.

일단 전에 만들어준 거 들려줍니다.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빨랑 무기 공개해라!

어깨 뒤까지 장갑을 끼워주니 굉장히 움직임이 불편해집니다.

역시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합니다.

정작 얼터너티브 저스티스 인피니트 드래곤은

마땅히 포즈 잡을 것도 없고,

딱히 보여줄 만한 것도 없었네요.

(사실 내용물 자체는 비슷한 것들이라..)

도색은 역시 나중에 마음 내키면

[무명군]

3월에 나올 다크니스 스페리올 인가에 무기가 들어갈지 아니면 ㄱㅈ같이 DX로 멕기 버전에 합본으로 나오고 거기 넣을련지 참 걱정이죠

[붉은멜론]

제품 설명이 나오면서 내용물이 다 공개 되서 다크 쪽에는 없을 겁니다.
당장은 추후 라인업 전개를 지켜 봐야 할 것 같네요.
무기세트 정도는 옵션파츠 세트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