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 타이거.
전체 도색 후 유광 마감 상태입니다.
뒤에서 본 모습.
금색은 검은색 밑색 위에 가이아노츠의 스타 브라이트 브라스를 사용해 도색했습니다.
입이 벌려지는 것 외에 앞발이 가동됩니다.
허리 뒷부분을 프로포션 중시 파츠로 교체 가능.
보다 곡선적인 라인이 됩니다.
뒤에서 본 모습.
밑에서 보면 구멍이 숭숭.
뭐 덤 요소 정도니 깊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구판 완구 리스펙트 사양.
캐논 및 갈기 파츠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뒤에서 본 모습.
파이터 모드로 미라클 체인지.
얼굴 디자인이 꽤 독특합니다.
목 부분을 뺐다 꼈다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순정 상태로는 너무 뻑뻑해서 파손 될 것 같아 조인트를 살짝 갈아내 헐겁게 만들었습니다.
그 외엔 허벅지부의 접합선을 수정해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상반신.
가슴부의 오각형은 마스킹 후 스타 브라이트 브라스로 도색해줬습니다.
등 뒤에는 캐논 파츠를 장착 가능.
아니면 애니멀 모드의 머리 파츠를 장착 가능합니다.
동시에 끼워지진 않으니 양자 택일입니다.
고우 사벨을 들고 포즈.
코어 로보 3체중에서는 가장 가동 범위가 넓습니다.
마하 이글.
역시 구판 완구를 참조로 금색 부위를 도색해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완구 사진을 보니 부리는 노란색이어서 뺨쪽 파츠만 금색으로 도색해줬습니다.
추가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면 디스플레이 스탠드에 꽂아 비행 상태를 재현 가능합니다.
파이터 모드로 미라클 체인지.
애니메이션 설정화를 보니 무릎쪽에 노란색 포인트가 있던데, 제품에는 스티커가 제공되지 않아서 도색 덕분에 안쓰고 남는 간바루가 무릎 부분 스티커를 갖다 붙여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허리 뒷쪽에 지지대 파츠를 끼우지 않으면 자립이 힘듭니다.
얼굴은 날렵해보이는 심플한 페이스.
팔꿈치는 접혀지지 않습니다.
마하 애로우를 장비한 모습.
가동 범위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는게 낫습니다.
킹 엘리펀.
듬직하게 생겼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코끼리 코 부분과 이마 부분, 상아 부분의 접합선을 수정했습니다.
나름 깔끔해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만족.
파이터 모드로 미라클 체인지.
전체적으로 짤뚱한 인상입니다.
역시 팔 상완부, 허벅지 파츠의 접합선을 수정.
무릎 부분은 애니메이션에선 검은색이고, 구판 완구도 검은색 스티커로 그 부분이 재현되어 있길래 검게 도색해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얼굴은 적당히 파워 타입처럼 생겼습니다.
킹 토마호크.
꽤 길다랗습니다.
3체를 모아놓은 모습.
아기자기하니 보기 좋습니다.
간바루가, 미라클 합체!!
구름 속에서 호랑이 머리를 끄집어내서 장착하면….
간바루가의 완성.
프로포션 중시 파츠를 사용하지 않으면 주먹이 매우 작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고우 타이거의 팔 같은게 보여서 합체 로봇 느낌이 물씬 납니다.
상반신.
눈 파츠라던가 초록색 포인트는 전부 메탈릭 그린으로 칠해줬습니다.
그 외엔 겨드랑이 부분에 공식 어드바이스를 참조, 런너 태그를 가공해 커버 파츠를 추가해서 고정성을 좀 더 높여줬습니다.
프로포션 중시 파츠를 장착한 모습.
주먹, 고간부, 다리 안쪽에 파츠가 추가되고 무릎 커버는 원래 있던 파츠를 떼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등 뒤가 꽤 심플해졌습니다.
덤으로 고정성도 향상.
간바 소드와 간바 실드를 장착한 모습.
간바 파이널 어택 후 마무리 포즈의 상아로 칼날 갈기.
손목 각도의 한계상 작중의 마무리 포즈까진 재현이 안됩니다.
일부 남는 파츠를 사용해 추가 무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거 하고서도 남는 파츠가 더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의 팬서비스는 해준 느낌이라 보기 좋습니다.
분리 상태의 메카닉의 변형 기믹이랑 합체 기믹을 전부 살리느라 일부 파츠에 금속 샤프트도 들어가고 구성도 자잘하긴 합니다만, 노력한 모습이 보여서 개인적으론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저렴한 사출색 때문에 도색 하는 편이 좋다는 점이나 일부 자비심 없는 정직한 한가운데 접합선 같은게 다소 눈에 밟히긴 하는데 뭐 그래도 해줄만큼은 해준 느낌.
전 결국 일부 접합선은 수정하긴 했습니다.
이거 사고 결국 라이징오까지 사버리긴 했는데, 리보루가나 바쿠류오까지는 안 사고 1호 로보만 모으게 될 것 같습니다.
둘데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