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폐 플젝 촬영회를 앞두고 제 삼실을 탐색하러 오신 운영진들께서 사진을 박아주셨고 편집까지도 해주셨습니다.
삼실 이사와 업무가 겹쳐서 몸이 많이 망가져서 근 이틀간 사경을 헤매이다 이제 정신을 좀 차려 봅니다.
(이틀내내 링겔을 꼽았더니 팔뚝이 멍투성이...ㅠㅠ, 코로나하고 증세가 비슷해서 좀 긴장했는데....
의사쌤 말론 편도염이라고 하십니다. 하긴 예전부터 제 편도가 좀 시원찮았긴 했네요...ㅠㅠ
열이 자꾸 올라서....힘이 자꾸 딸려요....며칠 쉬어가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완성해서 사진 및 편집해보니 정말 이쁘네요. 이맛에 플젝하지요....^^
정성스레 만든녀석들 사진 및 편집에서 망치는 경우가 허다한데. (역쉬 사진과 편집은 전문가들이 해줘야..ㅋㅋ)
여기저기 조금씩 손은 대보았는데 원킷 자체가 워낙 이뻐서 머 티도 안납니다.
사자비나 뉴건담 둘다 명품이긴 하네요. 부품수가 거의 피쥐급에 육박하는 녀석이라. 좀 힘들긴해도
완성시켜 놓으니 정말 맘에 쏙 듭니다.
다들 건강에 유념하시고...취미생활도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증세가 나오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마스크와 개인위생에 더욱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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