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순입니다.
지인이었던 분이 셀프 도색하시려다가 망쳐서 가져오신 네오지옹입니다.
알고보니 중학교 10년 후배여서 지금은 말놓고 편하게 지내는 동생이 되었어요 ㅋ
마감제만 뿌려달라고 대수롭지 않게 부탁을 했는데
이게 킷이 워낙에 레전드다 보니 만들면서 등빨에 매료되어
나도 모르게 그만 이것저것 손대다보니 접합선수정에 마스킹에 등등등
거의 다 도색 해버렸네요..
최대한 순정느낌을 살리고 스트레이트로 완성했습니다.
완성후 인계하자마자 네오지옹 내러티브도 해달라네요 ㅠㅠㅠ
사진나갑니다.
데칼이 야광데칼이랬는데 저는 못보고 동생이 테스트해서 사진보내왔네요 ㅋ
거의 LED 인줄 알았대요 ㄷㄷㄷㄷ
부분 상세샷 나갑니다.
의뢰한 동생이 카톡사진으로 보내온 커플샷입니다. 이뿌네요~^^
작업기 사진 사이즈만 조절해서 뭉태기로 올립니다.
필요하신분만 보세요
https://blog.naver.com/noboru96/221977332543
프로패런트 탱크 접합선수정 같은 면정리에 유용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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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그냥 세워두기만했는데도 지나가던 분들이 위압감을 느끼시더라구요 ㄷㄷㄷ | 20.05.26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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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드가 한몫 했습니다. 5호 에어브러시가 열일했져 ㅋ | 20.05.26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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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합니다 ㅋㅋ | 20.05.26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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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봐야만 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20.05.26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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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작품이 네오지옹 네러티브 회색녀석이 될듯합니다. | 20.05.26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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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기대하겠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터트리는 기믹도 재현 가능하나요 영화 내러티브처럼ㅎㅎ | 20.05.26 03: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