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verKim 입니다.
이 번 글은 HG 더블오 1기 기체인
큐리오스를 먼저 조립해봤습니다.
박스 뚜껑(?) 안에 기다랗게 어느정도 조립되있는게 큐리오스 몸통입니다.
아무도 궁금하지 않으실테지만
제 작업장은 주로 방바닥에서 이렇게 어질러 놓고 합니다.
이유는 책상에 공간이 없기 때문이죠!
하하!
...
그럼 다음으로 바로 넘어가죠.
위 사진은 왜 올렸냐면 큐리오스 얼굴 부분을 부분도색을 해보고
생각보다 잘되서 뿌듯해서 찍어봤습니다.
도색은 건담마커로 먼저 그린으로 눈을 칠하고
건조한 뒤 빨간색을 종이컵에 찍어눌러 짜낸다음 그걸 이쑤시개로 찍어 바르고 다시 건조.
그렇게 해서 건조가 끝나면 마무리로 검은색을 칠하는데
검은색 마커를 이미 구비를 해두긴 했으나...
왠지 검은색 먹선펜이 촉이 얇아 먹선펜으로 검은색을 칠해서 말렸습니다.
그렇게 건조하는 동안 미리 상체를 완료시켜놔서 부분도색한 얼굴만 얼른 조립해 얹으니 절반이 완성 됬습니다.
큐리오스 : 얼른 다 만들지 않으면 가만 안두겠어!
라는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아무튼 우여 곡절 끝에
완성!!
(깜빡하고 완성 샷을 따로 안찍었네요...)
대신 포징샷으로 대체합니다.
빔 머신건 포징!
GN크로!
(왠지 할렐루야의 웃음소리가 들릴거 같군요)
그 다음은!
엑시아가 합류!
엑시아 : 오레가- 간다무다! (돌격)
갑자기 튀어나온 엑시아가 비중을 빼았는군요.
그러나 저 엑시아의 슬픈 사연이...
그것은
사진을 보시다시피 오른쪽 GN블레이드 거치 돌기가 포즈 취할려고 걸리적 거리길래
뺄려다가 저 지경이 됬네요.
이로써
건담 엑시아[세븐소드] -> 건담 엑시아[식스 소드]
로 강제 변경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 처럼 갖고 놀다가
허전함이 느껴져서 그 허전함을 채워주기 위한!
바체를 얼른 만들었습니다.
제작 과정은 생략...
완성 샷도 생략...
(워째 큐리오스보다 취급이 안습인거 같네요)
그럼 바로 단체샷으로 갑니다!
더블오 1기 솔레스티얼 빙! 완성!
우와아아~ 애들도 멋지지만
액션베이스5 3개로 4기체를 전부 전시 할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갑자기 액베5홍보를?)
우왕~ 너무 멋지다!
아참!
그리고 보니 트랜즈암 큐리오스 하면 빠질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1기 25화의 '진정한 초인병의 힘을!' 포즈죠!
그러나...
포즈만으로는 그 느낌을 살릴 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펙트를 합성시켜 보았습니다.
(이 짤을 완성하고 난 뒤에 안 사실... 오른쪽은 어깨도 빼야 한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크흑...)
그럼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해야 겠네요.
마무리로는
역시 주인공 포스 뽑내는 엑시아를 중심으로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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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잠! 댓글 감사합니다 | 18.10.23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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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지요... 제 과실인데요 하하 오~ 리페어2는 정크로 남나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18.10.2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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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걱정마세요! 사실 저에게는 RG트랜즈암 엑시아가 한대 더 있습니다! | 18.10.23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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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 포즈를 안할 수가 없죠~ 감사합니다 | 18.10.23 22: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