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제목에 낚이셨군요. 사실은 스타트랙 엔터프라이즈호 조립완성기였습니다!!
는 훼이크고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1/1200 구판 무사이를 만들어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박스아트만큼 구수한 조립설명서의 도색설명
현대인의 감각으로는 이해가 약간 힘든 수십년전의 도색설명이군요(...)
하지만 역시나 전 그냥 평범한 지구인이기에 옛날식의 깔끔하고도 구수한 부분도색도 어려워서 제식대로 나갑니다.
그와진처럼 무사이 또한 연방전함에 비해 포탑가동률이 안습입니다ㅠㅠ
엄허! 이런건 살짝 개조해줘야해!
핀파이스가 없어서 손으로 일일이 드릴을 돌려줍니다 orz
런너조각을 떼어서 순접으로 붙여주고....
그 까잇거 대~~충 막 부분부분 먹선과 칠을 해주고 마감제를 뿌려줍니다.
아래로는 무광마감제를 뿌린후 완성샷
추가 포탑과 프로팬탱크를 달아주고 데칼 몇가지를 붙인 상태로 무광 마감제만 뿌린 상태
브릿지에는 축광테이프를 작게나마 붙여줬습니다.
상부에는 무장이 여럿 있지만 배면은 그야말로 비무장상태!
건담에게 무사이는 주요 경험치덩어리죠 ^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긔여운 코무사이
크기는 작아보여도 ms이글루 2화에서는 힐돌프를 수납하고 지구권에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등 나름 활약을 합니다.
1/2400 크기의 그와진과 함께...
그와진이 본래 크기의 절반이라 경순양함급으로 작은 크기인 무사이보다도 작습니다;;
ms이글루 1화 루움전투에서 양측 전함이 열을 갖추고 싸우는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었지만 공간이 협소하니 패스!
스타워즈의 임페리얼 스타디스트로이어처럼 지온공국군 하면 자쿠와 함께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바로 무사이일겁니다.
물론 작중에서는 수도없이 펑펑 터져나가고 뭔가 비효율적인 디자인이지만 그 상징성은 무시 못하겠죠.
최근 pc게임 '홈월드 리마스터링'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어서 건담모드도 새롭게 나와서
직접 게임속에서 움직여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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