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가이버 씨리즈, 1/12 조아노이드들 작업중입니다.

[@하트@]

꽤 오래 연재되고 있는 가이버에 등장하는 조아노이드들을 한꺼번에 작업해보았습니다.  소프트비닐킷이라서 내부를 석고로 채우고, 퍼티로 이음새를 대충 마무리하긴 했지만 날림작업인거 많이 티가납니다.  틈틈이 두달가까이 작업진행하다보니 사진이 많습니다. 

나머지 세부적인 정리후에 올해가 가기전에 완성사진 올릴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녀석들을 치워야 다른 작업이 가능해질것 같습니다. ^^;

[카네코모데라]

우와~~! 다른작품도 살펴봤는데 도색이 장난이 아니시군요!
잘보고갑니다

[@하트@]

부족한 작품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asquerade]]

엔자임!!!!
만화책에서 엔자임 1와 2의 연출이 인상깊었죠....
특히 주인공의 비극이..

[@하트@]

저도 이 엔자임2킷은 취하고있는 팔의 모습조차 드라마틱해서 감정이 묘하더군요.

[†RAH.phael†]

엔자임 보니까 눈물이 그냥........... 훌쩍..

[@하트@]

엔자임의 비극, 그부분부터 아마도 가이버가 평범한 액션작품이 아니게된 시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연재가 너무 길어지면서 이야기를 끌어가지 못하고 있는점은 좀 아쉽지요. ^^;

[이리-아우우-]

ㅎㅎㅎ 본지 하도 오래전이라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거군요 ㅠㅠ

[멈추면죽는다]

대단하네요~~~~
도색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트@]

^^; 에어브러쉬로 작업하고, 색의 사용은 저역시 비전공자라서 느낌가는데로 도색한다고 밖에 이야기못드리겠네요. ^^;

[에버린]

멋져요!

[@하트@]

흔하게 보이는 작업들이 아니어서 좋게 보이신듯 합니다. ^^

[@하트@]

^^; 저도 제가 하는 도색을 잘 설명못합니다.

[@하트@]

날림인데도 좋게 봐주시는거, 배려라고 생각할께요. ^^ 감사합니다.

[Kaints]

가이버 정말 좋아하는데 국내에 정식발간이 안되는지 기간틱 후에 소식이 없네요 ㅠ

[@하트@]

작가가 작업의욕을 상실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너무 장기간 연재되면서 판권도 애매해지고 등등 이야기가 많네요. ^^; 마흔한살인 제가 중학생때부터 봐오던 작품이라니.... 참 그렇네요. ^^;

[바람의 방랑자]

세상에나...이런 작품 자주 올려주세요 엉엉 ㅠ_ㅠb

[@하트@]

^^; 작업하기가 많이 번거로운것들을 주로 선택하다보니 자주 올리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응원에 힘입어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개인 블로그에서 올리던것들 정리해서 이곳 루리웹에 한꺼번에 올린경우여서요. ^^;

[ababy]

우워...예술입니다. 보기 쉽지 않은 제품에 보기 쉽지 않은 명작이네요 ^^

[@하트@]

아직 완성도 아닌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한다고 해서 더 나아질거라고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 날림과 실수의 흔적은 이미 어쩔수 없지만,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지어보겠습니다. ^^

[관이~]

문득 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시는 군욧~!

[@하트@]

^^; 미술과 관련되지도 전공하지도 않고 개인작업하면서 익힌 것이라 누군가에게 방법을 전하는 것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냥 표현하고 싶은데로 한다는 말 밖에 할수가 없어서요. ^^;)

[도미너스]

날림이 날림이 아니네요.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하트@]

날림을 눈감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사진 올릴때는 조금이라도 다듬어서 올리도록 할께요. ^^

[카리우스 오토]

추억의 가이버 소프비네요ㅠㅠ
제가 소싯적 95년도경에 정말정말 열심히
모았던 엘핀제 녀석들...

저중에 특히 가스터는 부품누락으로 과학사(^^)에 재고가 없어
아쉽게도 환불했다가 나중에 기적적으로 구해서 잊지못하죠^^

8년전쯤 초수화병 5인방은 맥팩제 완성품으로 어렵게 구하기도 했고(젝톨만 액피로 나왔었죠)

저한테 없던놈들도 보이는데
그중 바모아가 굉장히 끌리는군요.

추억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작품 잘봤습니다.

[@하트@]

작업하면서 부품없는 부분은 대체재를 사용하고(알루미늄 철사나 퍼티조형), 내부를 무거운 석고로 채우면서 무게중심이 달라져서 자립이 안되는 경우엔 자세를 수정하고 볼륨을 수정하면서 작업했습니다. 오래된 킷들이다보니 부품분실과 미성형등의 불량은 기본이더라구요. ^^; 그래도 기억을 더듬고 나름의 해석을 해보면서 재미있게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또하라면 고개를 저을테지만요.^^;)

추억을 떠올리셔서 저역시 기쁜 마음입니다. ^^

[F.토레스]

우와 ㅠㅠ추억의 가이버...그것도 주인공것이 아닌 주변애들(?)꺼네요...덕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저 미꾸라지같은애가 주인공동료(?)한테 흡수당하던게 갑자기 기억나네요..ㅋㅋ;

[@하트@]

아프톰이 엘레겐을 흡수하던 장면말씀이시군요. ^^ 실제 이킷도 아프톰의 인간형 머리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역시 엘레겐의 모습이 좀더 멋지게(?) 느껴서 엘레겐으로 작업했습니다. ^^

[마크아하트]

헐... 멋지네요.
저도 가이버 너무 좋아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하트@]

완성품과는 또 다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작업하면서 느낀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

[바보미닝]

추억 돋네요 완결이 안나요

[@하트@]

아마 완결은 포기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도사 레바레스]

와우 이분 제대로네요. 저도 언젠가 가이버 전종 도색 공개 예정인데 잘 봤습니다.

[@하트@]

워낙 많다보니, 전부 다 만들어보겠다는 고집은 못 부리겠더군요. ^^; 레바레스님의 전종공개 기대하겠습니다. ^^

[Stowa_]

와.. 멋지세요

[@하트@]

^^; 좀 엉성해서 사진과 글 올리기를 망설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yekye7]

전에 던바인 시리즈 제작하셨던 분이시군요. 생체병기 디자인쪽을 좋아하시는 듯. 추천!!
제작 다 끝나면 가이버 총출동으로 사진 부탁드립니다~

[@하트@]

네, 약간 디자인을 선호하는 쪽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 하고 있는 작업이 어느정도 쌓이면 가이버뿐만 아니라 단바인 씨리즈도 단체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

[Absolute Truth]

으아악 괴물이다!

[@하트@]

^^ 네, 괴물 맞지요. 그래도 모형으로 보는 괴물들은 뭔가 아기자기하고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움도 있습니다.

[전신넬름넬름]

정말 좋아하는만화인데 멋지군요

[@하트@]

20년도 훨씬 넘게 연재되다보니, 전세계적으로 쌓인 팬들이 어마어마하지요. 이런 조아노이드들도 보통의 작품에서라면 일반인들이 인지못하고 지나칠테지만, 대부분 알아보더군요. ^^

[Red Prism]

멋지네요. 가이버 초기 디자인들은 진짜 버릴게 없는 느낌.

[@하트@]

말씀에 정말 동감합니다. 후반부에 연재되면서 조아로드 중심으로 나오는 디자인들은 개성이나 자연스러움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초기의 러프하고 강한 개성들이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

[뒤...누구여]

와........젝토르! 젝토르 만들어주세요!

[@하트@]

마침 작업하던 당시엔 젝토르가 빠져있었는데, 구하게 되면 작업해보겠습니다. ^^

[베ㄹr모드]

이런 분들 볼 때마다 내 손은 뭐하러 달려있나 싶음....

[@하트@]

각자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손이 마음같지 않을때가 많지만, 그냥 적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블랙커피한잔]

추천뿐...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정말 멋집니다!!!!!!!!!!!!!!!!!!

[@하트@]

추천, 감사합니다. 때마침 진한 커피 한잔 내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닉네임뵈니 반갑습니다. ^^

[DKim]

와우, 개인 실력으로 보기에는 이건 아주 전문가의 향기가 찐~하십니다. -ㅈ-;
보다보니 아프톰들의 먹이가 된 애들이 다수 보입니다. ㅋㅋㅋㅋ 첫 번째로 잡아먹힌 엘레겐부터 ㅋㅋㅋㅋ

[@하트@]

아프톰 하이브리드들이 좀 많지요. ^^;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들이 더 매력적인데, 그냥 있는것으로 작업하다보니, 아프톰들이 많아졌습니다. 단체샷이지만 콜렉팅취향을 버리고 하니 오히려 자유로웠는지도 모르겠네요. ^^

[본명으로할까]

글쓴이는 잠깐 나와 같이 가줘야겠어

당신 분명히 며칠전에 '유닛G' 라는 것을 입수하지 않았나? 어떻게 생겼냐 하면....

[@하트@]

그러고보니 늦은 여름에 먹었던 모밀국수가 그랬던 것 같기도 하군요. ^^

[로리섹돌왕국]

그냥 아폴리온이랑 알칸펠이랑 합체시키고 기가 스매셔 날려서 끝냈음 좋겠다.

[@하트@]

전, 강림자들 의 얼굴이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valken]

이 작품 처음본게 중학교 2학년때쯤인가 그랬는데..
네일모래면 나이 40이 다되간는 시점에서 아직도 완결이 안나고 있으니..;;;;; -_-

[@하트@]

1960년생인 타카야 요시키가 26살즈음인 1985년에 연재를 시작했고 지금 그의 나이는 환갑이 다되어가지요. 완결안된채로 말입니다. ^^;

[Tony Stark]

정말 멋집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맥스팩토리 가이버 1.2.3 는 유일하게 팔지 않는 제품이네요 ㅠ
같이 세워두면 정말 만화책의 감동이 밀려올거 같습니다 bb

[@하트@]

가이버 0,1,2,3,Female,기간틱 등도 있기는 하지만 완전한 인간형이어서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어느정도 프로포션을 수정한 후에야 작업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주역들은 좀 오래 걸릴것 같네요. ^^;

[온리스타]

와.. 진짜 멋있다..

[@하트@]

씨리즈 전부가 아니더라도 동일한 스케일의 등장케릭터들을 모아놓아 보면 잘 어울리더군요. 게다가 어느정도 분위기를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한꺼번에 작업하니 더욱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컨셉삭]

가이버! 정말 재밌게 본 작품

[@하트@]

예전만큼의 감흥은 아니지만, 저역시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다시 보곤 하는 작품입니다. ^^

[토오노 아키하]

아 조아노이드 멋져서 미쳐부러요!!
하이퍼 조아노이드 5인방 중에선 젝톨을 제일 좋아합니다

[@하트@]

그 다섯중에서 가장 강력한데다 미워했던 아프톰처럼 변이체로 조제된것까지 이야깃거리가 참 많은 젝톨이지요. ^^

[철인87호]

입이 떡 벌어지는 작품들.
그런데.....이거 보다보니까,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85년도에 연재 시작해서 아직도 완결이 안 되고 있다는 현실에 조금 우울해집니다.작가님이 그림 그리시는 거 보면,아무리 속도가 그렇게 느릴만한 하다하고 납득은 하지만.....그래도 좀 우울해집니다.
이제 겨우 31권,겨우 술래잡기하다가......

어쨌든 추천.최신간 제외하고는 읽어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조아노이드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앱톰 하이브리드에 부왘.

[@하트@]

사람인 이상 30년가까이 같은 열정을 지닐 수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조금씩 천천히 꼼꼼하게 가자고 했던 것이 어느순간 작가로 하여금 이야기를 풀어가기도, 쉽게 끝내기도 힘든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요? 미완으로 즐기는 가이버, 그리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나드리ㅇ]

엄청난 실력인건 맞는대요 그실력을 조아로드에 썻으면 낫지 않았나 싶내요 조아노이드는 하나같이 멋이 없어서.

[@하트@]

조아로드 소프트비닐킷은 구한것이 규오뿐이고, 규오는 작업해둔게 있긴 합니다. 다만 이번 작업과는 간극이 있어서 작업기에는 올리지 않은 것이기도 합니다. 다른 조아로드들이 소프트비닐킷으로 존재하지 않는것도 있구요. 멋진것으로만 선택한다면, 이런 류들의 작업을 할 의미가 없겠지요. 제 나름의 관심과 애정입니다. ^^

[김깅가낭]

후반갈수록 잉여잉여되는 조아 노이드
초하이퍼슈퍼 조아노이드 같은거 안나올려나

[@하트@]

사실 지금 연재된 부분이 후반부라고 확신할 만한 근거도 없지요. ^^;

[jin ryu]

헉.....가이버...정말 재밌었는데^^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하트@]

실제 연재분량은 짧지만, 영향력이 참 많은 작품같습니다. ^^

[karmada]

순간 저도 모르게 "우와" 해버림.... 미술쪽 관련 직업이 아니라고 하셔도.... 어떻게 저리 색처리를 잘 하시는지...저도 가이버 애니 참 좋아하는데... 애들이 진짜 같은 느낌이군요

[@하트@]

저도 모형이지만 모습이 자연스러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분들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나름 노력해보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장]

룰웹은 괴물만 있어..........

[@하트@]

저는 부족하지만, 확실히 잘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

[그랜드혀느님-졸작중]

좋아노이드...!?

[@하트@]

^^ 재미없는 이야기로 답변해드려본다면, 접두어로 사용된 ZOA가 동물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알고있습니다. 짐승'수'자를 사용한 수신체라는 말이 원작에서 사용되는데 아마도 맞을거라 짐작해봅니다. ^^;

재치있는 댓글에 재미없는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

[마하루비]

엔자임 에피소드는 정말 슬펐는데... 그 뒤로 내용이 영... 아직도 가끔 찾아서 보지만 이 꼬인 난국을 어떻게 해결할지 작가가 난감해 하는게 보이던데요. 근데 정말 잘 만드시네요. 색감도 살아있고 정리도 잘되있고...

[@하트@]

해당 에피소드의 전반부에서 애틋하게 그려진 부자관계로 인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니크림빵]

우와 ㅊㅊㅊ 가이버 엄청 좋아하는데 작가님이 아프시던가 그림을 그리기 되게 싫어하신다구 하셨는데 ㄷㄷ
개인적으로 여성 가이버 너무 이쁘고 좋아합니당

[@하트@]

가이버 Female이 좀 애매하죠. 변신이 풀리면서 옷은 사라지는게 인공유닛의 특징이라지만 노림수가 다른곳에 있는듯한 느낌이지요. ^^ 모형으로 예쁘게 나온게 없어서 저도 언젠가 작업해볼 생각으로 이리저리 생각만 해보고 있기도 합니다. ^^

[정열맨]

사람이여 괴물이요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못만드니 문제지 ㅜㅜ

진짜 존경합니다

[@하트@]

아쉬우면 없는 부분은 만들수밖에 없게 되지요. 그리고 보관이나 전시등의 문제로 안만든 부분도 있답니다. ^^;

[올드 보이]

시대를 앞서간 명디자인들...보고있자니 감동입니다.

[@하트@]

80년대 중후반의 일본 에니메이션의 메카닉이나 전투갑옷들의 디자인들은 활동한 디자이너들의 면면만이 아니더라도 독보적인 아름다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겔러리쭈]

가이버는 아직도 연재중인가요?
예~~~~전에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전편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하트@]

연재되고 있다고 말하기 애매한것 같습니다. 연재중단에 가까운데 몇년 단위로 잊을만하면 몇페이지 가량이 다시 등장하기도 해서 판권조차 애매하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근래에 진행된 부분들은 못본것 같습니다. ^^;

[루리웹-769648640]

와나 시발 미친.......
잠시만요 욕좀 먼저하고요..
진짜 장인이다..으으

[@하트@]

격렬한 반응이십니다. ^^;

[싸부™]

진짜 캐릭터 디자인은 끝내줍니다.

[@하트@]

작가의 초기 열정이 유지되고 있었다면 더 멋진것들을 많이 봤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런경우엔 새삼 글작가와 그림작가의 분업이 독자에게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케빈2]

지존이십니다

[@하트@]

그렇게 말씀해주실 정도는 안되어서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

[아프로 레이]

떡밥이 어느정도는 괜찮았는데 연재기간이 길어지니.....내용이 산으로 감

알칸펠은 왜 안나오고 이마카람은 어디가고

아무튼 기간틱 XD 되는 거 보고는 내 마음 속에서 연재완결

[@하트@]

저역시 알칸펠의 태생이라든가, 오히려 지구를 지켜낸 수호자였다는 설정, 그리고 강림자를 찾아가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계획 등, 어마어마하게 스케일이 커져버렸지요. 그냥 크로노스가 평면적인 악당집단으로 보일때가 더 나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도 즐길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마모루의 파이브 스타 스토리도 이야기전개나 결말등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팬들 각자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것처럼 말이지요. ^^

[Tsukuyomi]

굿~~멋져요^^근데 이 만화 완결안낸데요?

[@하트@]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완결이 영원히 나지 않듯,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sixcrow]

간만에 멋진작업 구경하구감니다요~~~
중학교떄부터 좋와한 가이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