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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 태양의사자 철인28호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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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6149 | 댓글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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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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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로 공상과학대전 쓸 기세...
11.1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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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추억찾으러 왔다가 ↗문가배틀때문에 인상찌푸리고 갑니다
11.11.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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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놈이 정식계보가 아니라니 안타까울 따름. 곡면이 많은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되었네요.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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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추천도둑들 넘 많네요.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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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철인은 역시 태양의 사자에요! ^^ 하티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다른 작품들도 올려주세요!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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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녕 패크인가요? 요새 외계인 분들 너무 많습니다. 후덜덜..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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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오오~ 추천입니다~^^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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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배!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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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시스템이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숨겨져있다던데...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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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라길래 페크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웬 초합금이 있어요.... 추천 드립니다.
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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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멋진데요. (+_+)
11.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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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1.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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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페크라니... 철인중에서 태양의 사자를 먼저봤고 젤 좋아하는데...추천
11.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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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메카닉..!!! 추천을 안누를 수가 없군요... 그런데 왜 슈로대에 안 나오냐고요 ㅠ_ㅠ
11.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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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The_겐조™// 독립운동시스템은 어디에 내장된 동력원 같은 게 아니라, 철인28호의 스펙 중 하나입니다. 풀어서 말하자면, 팔다리 중 한 두 개가 외부충격으로 손실되어도, 다른 부분이 그에 따른 영향을 받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설계사상입니다. 즉, 각 부분이 독립적인 구조로 연동되지 않기에 전투로 인한 심각한 피해에도 나머지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참 별 것 아닌 것 같은 능력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매우 요긴한 기능이며, 당시에 이런 설정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섬세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11.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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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황금풀님 루리 아이디가 하티였군요^^;
11.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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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굉장하시네요 ㅋ.ㅋ 도면좀 쪽지로 보내주세요
11.09.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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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다 곡선인데 진짜 깔끔하네요
11.10.3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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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진짜가 나타났다!!!!!!!!!!!!!!!!!!!!!!!!!!
11.10.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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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페크하고 싶다.. 근데 저거 종이가 뭔가요? 전 백상디 200g짜리쓰는데 저런 반유광코팅(?) 된게 더 멋지더라구요..
11.11.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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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28호!!!!!!!!!!!!!!!!!!!!!!
11.11.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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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28장
11.11.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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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 철인 28보다 이게 백배 더 멋진 철인이지 .......FX철인은 블랙옥스를 띄어주기위한 조연 덩어리
11.11.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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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는 뭐다?/님 원래 기계는 당연히 독립운동 아닌가요? 기계를 신경으로 이어주는게 더 말이 안돼는데 에반게리온 같이 싱크를 하거나 인조인간같이 바탕이 생물인경우야 어쩔수없이 독맂운동 시스템을 일부러 추가해줘야 겠지만(에바의 경우도 비상시엔 강제로 싱크를 끊죠 이건 독립운동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안돼니까 억지로 끼워넣은 비상시스템이죠-그런데 순수기계에 일부러 중앙동력에 각기관을 연동시키는 장치를 할필요가 없읍니다) 즉 철인28호는 팔이 떨어지면 운동능력이 상실돼지않게 독립운동 시스템을 일부러 만들 필요없이 그냥 동력차단 스위치만 달면 그만아닌가요 순수기계는 원래 각부위가 따로 움직이는거고 그냥 선으로 조종만하면 돼는건데(기계의 기본이 독립운동시스템)뭐하러 복잡하게 더뭐를 다는지요
11.11.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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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를 하자면 철인28호는 팔이나 다리에 원래 전용모터나 동력원이있어야 합니다 이건 원래 기계는 당연한 겁니다 건담이나 마징가나 똑같습니다 무슨 생물처럼 주동력원이 통제하는게아니죠 생물은 신경으로 연결돼 팔이 떨어지면 전체가 영향을 받지만 기계는 그렇게 하는게 오히려 말도안돼고 할수도 없읍니다 즉 님이 말한 개별운동 시스템은 선택사항이라는 논리가 이미 틀린거죠 기계는 무조건 개별구동이고 중앙운동 자체를 일부러 만들필요가 전혀없읍니다 만들려면 그냥 기술개발을 위한 실험정도겠지요
11.11.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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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아, 그건 태양의사자 팬으로서 좀 설명을 드릴게요. 먹님께선 지금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 듯 한데. 전투로봇은 기본적으로 전신에 센서와 연료, 그리고 동력이 공급되도록 굉장히 정밀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설정이 바로 태양의 사자 철인28호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게 제법 사실적으로 다가오거든요. 기계라는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전투를 위한 정밀하고 복잡하게 만들어진 거대 로보트는 각 부위가 따로 움직이는게 그렇게 당연할 정도로 단순무식한 구조가 아닐테니까요. 하다못해 자동차나 비행기도 기관 중에 어디하나 잘못되면 정상적인 가동을 하는데에 아주 큰 영향을 받는 마당이니까요. 에반게리온이 팔부위나 기타 부위를 강제로 퍼지하는 장면은 파일럿의 신체에 통각이 그대로 전달되는 고통을 덜기 위한 용도로 극중에서 묘사되었습니다만. 철인28호의 독립운동장치(ㅋ 무슨 3.1절같네요)는 정밀기기인 전투로봇의 신체일부가 파괴됨으로서 로봇 전체의 전투행동의 밸런스가 붕괴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장치로서 묘사됩니다. 철인 28호의 온 몸 곳곳에 "동력원" "구동제어장치"가 분포되어 있다는거 사람으로 말하자면 심장이 가슴팍 한군데에만 있는게 아니라, 온 몸 곳곳에 분산되어 존재한다는 뜻이니까요. 동력 차단 스위치 이야기를 하셨는데, 파손된 부위로 동력이 새어나간다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파손된 부위를 거쳐가는 "회로" 혹은 "제어장치 전달체계" 등등. 사람으로 말하자면 신경이나 척추같은 건데, 그게 고장나면 안되니까 동력 자체를 차단하는 기능갖고는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요. 어차피 로봇물이니까 "어유! 뭔지는 몰라도, 대단하구먼!" 이라고 하시는게 가장 속 편합니다. 왜냐면 저게 실제로 존재하는것도 아닌지라. 극중의 설정밖에 말씀드릴 수 없어요.ㅎㅎㅎ
11.11.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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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이게 무슨얘기인지 전혀 모르겠어... 생물이나 기계나 결국엔 중앙처리장치에서 각 부분에 신호를줘서 움직이는 걸텐데 그게 무슨 얘기지??? 사람과 기계의 다른점은 신호를 받아 움직이고 그 정보를 다시 중앙처리장치로 보내주는 부분이 망가졌을때 중앙처리장치로 피드백이 오냐 안오냐의 차이일텐데?
11.11.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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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 설사 로봇이 팔하나 떨어져 나갔다고 그해당부위로 누전되는 전력만 차단한다고 똑같이 뛸까? 각 생물마다 생김새에 따라 무게중심점에 따라 달리는 모습이 다 다른데 팔이 두개 있을때와 팔이 하나 있을때의 무게중심은 분명 다릅니다 마치 FR이나 FF나 어차피 차인건 마찬가지이니 무게중심의 위치는 같다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른거지?
11.11.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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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년A//ㅇㅇ 그 중앙처리장치가 곳곳에 분산된게 독립만세운동장치 ㅋㅋㅋㅋ
11.11.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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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따지자는게 아니고요 원작이 그렇다면 애초에 원작자에게 따지는것도 맞고요 또 기계장치가 아무리 복잡해져도 애초에 생물처럼 신경이나 두뇌에의한 통제방식은 한마디로 넘사벽입니다 즉 아무리 복잡하게 구동하고 설계면에서 고차원적이라도 애초에 간단한 개미신경시스템과 초고차원 기계하고 비교하면 애초부터 개미가 훨씬 복잡한겁니다 즉 기계란게 일견 복잡해보여도 따지고 들어가면 그냥 스위치하나로 다 통제됩니다 철인28호의 설정에서 독립운동이니 시스템이니 아무리 갖다붙여도 기계나 시스템에 상식적인 지식만 있어도 저 독립운동 이라믄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는 아실듯 하네요 원래 아티스트들이 멀쩡한 상식선의 지식을 괜히 꼬는 고약한면이 있읍니다 기계공학입장에서 보면 저 독립운동시스템이란 것은 그냥 기계운동의 기본일 뿐입니다 그걸 무슨 고차원의 기계는 다른 복잡한 통제수단이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발전하다보면 지극히 상식선인 기본마저 무시당하고 저렇게 설정이 산으로 가는 문제를 지적한 것뿐입니다
11.11.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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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따지려면 기계적인 측면이전에 좀더 상식적인 선상에서 생각해야죠. 애시당초 RadioController 하나로 인간형 기계를 자유롭게 다룰수 있따는것 자체가 비과학적인데요? 암만봐도 지금 사용하는 RC용 컨트롤러하고 별반 다를것 없는 컨트롤러로 말이죠....
11.11.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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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년/님 의견에 도움이 될만한 예가 로보캅의 ed200 입니다 로보캅에게 공격받아 각부가 망가진 상태의 운동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죠 간단하게 말하면 로봇의 운동행동도 생물의 운동행동과 상당히 흡사하게 나타납니다 다리하나 없으면 한발로 움직이려고 하죠 여기까지는 비슷한데 그모양이 흡사 생물처럼 통제력의 문제로 보일수있지만 기계는 단순히 계산된 수치를 맞추는 행위의 결과치일 뿐입니다 즉 한발이 없으면 한발로만 억지로 움직일수있게 포로그램된게 애초에고려돼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산된 두발로의 구동이 안돼니 흡사 생물처럼 발버둥 치는것처럼 보일이죠 즉 철인28호역시 한발이 없으면 간단한 이족보행 로봇과 똑같이 행동할뿐 고기능 기계라고 간단한 기계와 다를바가 없답니다
11.11.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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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철인28호는 이 버전이 최고
11.11.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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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지금 정확히 알아보려고 검색도 해 봤는데 정식명칭은 "독립연동시스템"이구요. "전신곳곳에 장치된 연동장치가 머신의 팔 혹은 다리가 파손되어도 평상시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출력으로 안정적인 전투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로서, 철인의 괴력은 이 연동장치들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킨 결과이다." 라고 합니다. 지금 예시로 든 로보캅의 머신을 말씀하셨는데, 철인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11.11.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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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지만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팔다리 하나가 파손되어도 해당파괴된 부분에 의해 생기는 오차값을 계산 해당 오차값에 대한 오차보정을 넣어서 자동연산을통해 문제없이 움직일수 있게하는게 로봇만화의 시스템인데요;;;;
11.11.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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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시스템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 독특하네요 그럼 시스템적으로는 마크로스하고 비슷하네요 애초에 따로 떨어져도 붙어도 각기 운동이 가능하다는 이론인데요 그당시 유행하던 볼트론이니 하는 합체물이 떠오르네요 그러니까 결론은 합체물같이 확연히 애들 장난감같은 기계와는 다르다는 설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러니하게 독립연동이라는 시스템은 합체물에나 어울리는 시스템이네요 그러니까 마징가의 로켓펀치의 발전형?
11.11.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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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연동 이런 비슷한게 현제 자동차의 차동구동시스템입니다 한쪽바퀴가 구동력을 상실하면 세바퀴에 자동적으로 상실한 바퀴분의 동력을 균등하게 더넣어주는 개념인데요 철인은 여기에다 애초에 한쪽팔이 없어도 구동에 문제가 없게끔 동력손실을 보정한다쯤이네요 근데 이게 또 문제인게 그러면 한개든두개든 동력손실도,구동문제점도 없다면(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다관절이 무조건유리하겠군요 왜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냐면 한쪽팔이 없는데도 동력손실이 없다면 그야말로 꿈속에서나 가능한게 팔이 두개다는 4개 8개 가 유리하다는 결론으로 가버리거든요 한쪽팔이 없다면 물리적으로 무조건 행동손실이 와야 정상입니다 그걸 동력손실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손실보정을 한다는건 애초에 비현실적이라는 겁니다
11.11.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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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과학적으로 따지면 과연 몇십미터나 되는 인간형메카를 만들수 있는지. 그리고 그 몇십미터나 되는 메카가 서있을수나 있는지 과연 그 몇십미터나 되는 메카의 수십만개의 구동부품들이 사용하는 전력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또한이 몇십미터짜리 인간형메카가 내부 프레임 외부장갑 까지해서 얼마나 많은 중량을 차지할지 또한 이중량이 엄청나다면 과연 서있는것 만으로도 지반을 뚫고 땅속으로 들어가진 않을지.... 부터 계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11.11.0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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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쯤 쓴 댓글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 오가다니 과연 힛갤은 신비롭군요. '미르'님이 말씀하신대로 '독립연동시스템'이 원래 명칭이지만, 국내에는 '독립운동시스템'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사실, 그렇게 어려운 개념이 아닌데, 높은 수준으로 생각하셔서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독립운동시스템은 로봇물에 과학적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부가한 장치적 설정입니다. 부품하나가 고장나면 전체가 작동을 하지 않는 기계가 아니라, 일부가 파손이 되어도 전체로는 기능저하 없이 가동가능한, 그러니까 인간과는 달리 팔다리가 크게 다쳐도 여전히 강대한 '철인'이라는 이미지를 위한 부가설정인 거죠.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는 내장화기가 하나도 없는 오로지 주먹과 팔을 이용해 싸우는 로봇입니다. 팔다리가 가장 중요한 무기로 극의 진행 중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는 극적 연출도 필요한데, 그럴 때 맥없이 쓰러지는 게 아니라, 굴하지 않고 싸울 수 있는 그야말로 로망 속의 로봇인 겁니다. 이것이 리얼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과학으로 오버는 하고 있지 않은 그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원작인 철인28호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으며, 원작이 괴수물과 과학만능의 시대적 취향이 복합된 작품인 만큼 태양의 사자 역시 이러한 설정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일본에서 이 만화영화가 방영된 시기가 1980년이라는 점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시각으로 판단하면, 오류가 생기거나,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당시 로봇만화에서 과학적 설정을 그렇게 치밀하게 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배려도 필요합니다.)
11.11.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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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로봇은 이론적으로나 기계적으로나 가능합니다 과학의 비현실이란 글을 보면 마징가를 거대화한 문제점보다는 그 거대로봇에 사람을 태우는문제를 비현실로 보죠 즉 철인처럼 무선조종이 훨씬 현실적이란 말입니다 구동방식이나 동력원,물리문제,거대냐 축소냐 이런 문제는 그냥 시기와 필요의 문제일 뿐입니다 즉 당장 기술이 안돼니까 비현실적으로 보일뿐이고 기술이 있어도 비용대비 필요가 없을뿐이니 안만들 뿐입니다 즉 마징가처럼 완전허구가 아닌 건담정도만 돼도 시기만 돼면 얼마든지 발명할수 있읍니다 차가 발명돼기 전에는 시속 백키로를 넘으면 인간이 못견딜거라고 했읍니다 건담이 발명돼는데 기술적,물리적인 문제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저는요
11.11.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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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그런가요? 제가보기엔 단순히 가만히 서있는것도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바람이란 방향이나 그 세기가 시시각각으로 바뀌는데 그 풍압을 받고도 흔들리지않고 가만히 서있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실용성이 있냐 없냐는 둘째문제로 치구요... 거대로봇이 가만히 서있다는건 아파트가 지면에 철근하나 안박고 세워져있다는것과 마찬가지일텐데요....
11.11.0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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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는뭐다/아니 그러니까 제말이 그겁니다 오로지 팔다리가 무기이자 로봇의 핵심인 설정상 팔다리가 하나 없어도 동력의 손실이 없게끔 보정하는 능력..... 을 발전시켜보면 발이 없어도 있을때와 동일하게 싸울수있다...인데 도저히 그림이 안나오는 데요 굴러가면서 싸우나요?ㅋㅋㅋ 한발이 없으면 더 그림이 괴랄해지네요 한발만으로 어떻게 행동손실이 없이 동일한 전투력이 나올까요? 구조상 동력손실은 얼마든지 보정할순 있지만 결국 기계구조상,중력이라는 지구환경상 두발짜리가 한발로 돼는순간 어떤현태로든 전투력자체는 상실합니다 동력은 보전해도 결론은 한팔이 상실하는 순간 한팔만으로는 동력을 유지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지요 즉 독립연동이라는 시스템은 꿈속에서나 가능하다니까요
11.11.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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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생각에는 거대로봇은 적과 싸우기 이전에 바람과 싸워야 될것같네요. 바람이 전면에서 불면 무게중심을 전면으로 하기위해 한쪽발을 반보 전진 바람이 뒤에서 불면 무게중심을 후면으로 두기위해 발을 반보 후퇴 오른쪽에서 불면 상체를 수그리며 오른다리를 굽히고 왼발을 1/4보정도 왼쪽으로 움직이고..... 그냥 서있는것 자체가 전쟁이네요...... 남들이보기엔 혼자 춤추는걸로 보일지도 모르겠음.....
11.11.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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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다리따윈 장식에 불과한데...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뒤에 붙어있는 부스터는 점프할때 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11.11.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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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년님/물리학적으로 중량 2~3백톤쯤 돼도 얼마든지 이족보행 가능하고요 물론 사람처럼 직립보행보다는 동물뒷다리처럼 역관절 형태가 기술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만 척추직립형태라도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또 중량문제는 젠트라디인처럼 낙타발굽형태로써 대응가능합니다 즉 중량을 분산시키는 이론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또 크기가 크면 당연히 무게도 물리적으로 동반하기 때문에 바람이나 이동에 따른 중량배분 같은 문제도 문제가 없읍니다 먼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의 기술로도 무게배분, 기후대응 정도는 하고도 남습니다 현대의 기술이 그렇게 허접하지도,판타지하지도 않습니다
11.11.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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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평발이라 그러죠?건담에다 평발을 쳐 붙이니 와 말도안돼 이렇게 돼는 겁니다 설마 현실에서 건담병기를 만들건데 그딴 발모양이 나올거라는 건 상식적으.....ㅋㅋㅋㅋ
11.11.0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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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음? 2~3백톤 짜리가 걷기위해 앞으로 한발짝 내딛는 순간 도시의 도로는 파괴될것 같은데요.... 그밑에 지하도로나 지하철이 있다면 말할것도 없구요... 걷는다는건 내딛는 발끝에 무게중심이 이동하는거잖습니까.... 하물며... 뛰는건 도로를 갈아 엎을때나 써야 겠네요.... 거대로봇의 가장 효율적인 사용법이군요... 도로를 재포장하기 위해 도로를 갈아 엎을때....
11.11.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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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보행의 이동물리문제는 패트레이버가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표현했죠 이동중 고양이가 튀어나올때 레이버가 기계적으로 급정거를 하는 하는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단순히 상상의 결과가 아니라 철저히 기계적,물리적 고증을 거친 결과입니다 다만 그런 고차원적인 기계구조물을 만들기엔 너무 비용이 상상초월이니까 비현실적일 뿐입니다 레이버보다 기계적으로 훨씬 간단한 전투기도 대당 백억씩 하는데 ..ㅋㅋ 물론 부품과설계의 혁신,그리고 대량생산을 통해 얼마든지 비용도 줄일수는 있읍니다 중요한건 레이버나 건담정도의 기계구조물은 지금 과학으로비추어도 현실적입니다
11.11.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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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에 관한 심도있는 고찰은 잠시 뒤로 미루셔도 좋지 않을까요? 우선,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의 메카닉의 설정은 과학적으로 오류가 없을만큼 완벽한 것이 아닙니다. 80년대 로봇만화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좀 더 즐겁게 받아들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팔다리 중 일부가 손실되었을 때 기능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를 경직되게 이해하셔서 이에 대한 오류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개념은 전투력이 떨어지지 않는다가 아닙니다. 부품손실은 당연히 온전한 상태보다 전투력이 떨어집니다. 팔다리로 싸우는 로봇이 팔다리가 없어지면 당연히 어느 정도의 전투력 손실은 일어나지요. 그렇지 않은 건 말이 안되죠. 독립운동시스템의 의미는 팔다리 손실이 있을 시 푸시시`하는 소리와 연기를 내며 로봇이 리타이어를 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여전히 다른 부위는 독립적으로 가동가능하며, 그렇기에 여전히 싸울 수 있다라는 것에 있습니다. 즉, '독립운동시스템'은 팔다리가 없어도 오버테크놀로지로 귀신처럼 싸운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철인이 팔다리가 고장나는 험난한 전투 속에서도 계속 싸울 수 있게하는 설정인 것입니다.
11.11.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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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애시당초 로봇애니메이션 자체의 디자인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기 때문이죠... 평발 아닌놈이 어딨나요.... 아니 건담의 경우엔 오히려 무게 배분을 위해 발굽모양을 가지며 뒤꿈치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말이안되는 평발을 가지고있는건 마징가나 겟타같은 비교적 오래되거나 흔히 슈퍼로봇이라 불리는것들이 그렇게 생겼죠...
11.11.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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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년님 무게 몇백톤 짜리를 왜꼭 도심 도로기동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요?도로파괴돼면 안다니면 돼고 꼭 다녀야 겠다면 그건 정말 불가피할수 밖에 없고 도로용이어야 한다면 도로강도를 높이고 무게분산을 위한 설계나 충격완화장비를 덪붙일겁니다 현용 전차만 해도 60톤인데 이게 도ㅗ를 질주하면 파손을 유발하는데 그렇다고 전차란게 도심주행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할수없이 불가피하니까 주행할뿐이고 전투력에 아무도움이 안돼는 고무패드는 바로 도로보호용입니다
11.11.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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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팔다리 한쪽 날아가서 전투력을 잃었으면 대체 동력 보전해봤자 머에 필요하다는 거지 ㅡㅡ 걍 있어보이려고 넣은 설정인듯
11.11.0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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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 그냥 주연령 대상층의 아이들이 보기에 그럴싸 하게 느끼라고 만든 설정에 내가 옳으네 마네 하는 모습은 그리 보기 좋아보이진 않네요 ㅎ 원작자든 스태프든 그네들이 무슨 로봇 공학도도 아니었을테고, 실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기엔 작품 내의 설명이 더 그럴듯 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가상의 판타지에 불과한 것을...
11.11.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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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왠 뜬금없이 페크에서 댓글 릴레이야 ㅠㅠㅠㅠㅠㅠ
11.11.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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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담은 평발 맞습니다 뒷꿈치가 독립적이라고 아니게 아니고요 건담정도 무게면 소나 낙타같은 형태가 필연입니다 지금의 건담발은 오히려 비정상적이고 말의 발이 현실적입니다
11.11.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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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추억찾으러 왔다가 ↗문가배틀때문에 인상찌푸리고 갑니다
11.11.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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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잉여력)싸질르자 라는 아디가 와닿는듯... 몇십년전 애니에서 뜬금없이 로봇공학 찾고 있는듯
11.11.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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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철인28호에 독립연동시스템이란게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게뭔가 싶어서 물어본건데 이게 잉여라니 황당하네요 상식과 오류는 이상하면 바로잡는게 마땅한데 저만 그런가 보네요 제가이해한 독립연동 이란게 이를테면 팔이나 다리가하나없어도 전체적인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구동한다 인데 이게 말이 안돼는 이유는 여러번 적었으니 더 안적겠읍니다 이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니고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기계란 원래 그런것이고 둘째는 동력은 보전돼겠지만 운동능력을 상실하거나 제약은 피할길없고 셋째 현실적으로 팔이 하나없는데 둘있는 상태랑 별차이 없게 할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게 가능하다 치면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적입장에서는 팔다리를 다 자르고 몸통마저 가루로 만들었는데 머리가 날라와서 뒤통수를 까는 ㅎㄷ ㄷ한 전투를 해야 하겠죠?거 정말 악마같은 독립연동이네요 이건뭐 셀도 아니고 ... 다음모델은 가리안의 인마병인가 그런 켄타우로 스타일이면 독립연동의 기능상 최고의 모습이겠네여 근데 뭐 웃자고 하자면 할말없고 애초에 말도안돼는 헛소리도아니고 당연히 오류가 있으니 묻는 거였는데 잉여니 ↗문가니 하니 참..ㅋㅋ
11.11.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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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잉여같네. 비현실적인 애니메이션 설정인걸 왜 모르고 그걸 왜 과학적으로 따지려고하는거지? 한심하네 ㅋㅋㅋㅋㅋ.비현실적인 애니메이션 설정에 오류가 어딨냐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中. | 11.12.17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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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널 잊지 못하고 모든걸 다 믿지 못하고 이렇게 널 보내지 못하고 오늘도 다시 만들어볼게 우리 이야기 끝나지 않게 아주 기나긴 살갗을 파고 스며드는 상실감은 잠시 묻어둘게 새로 써 내려가 시작은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와 나 네가 날 떠나지 못하게 배경은 출구가 없는 좁은 방 안 아무렇지 않게 네게 키스하고 달콤한 너의 곁을 떠나가질 못해 우린 끝이라는건 없어 이렇게 난 또 (Fiction in Fiction) 잊지 못하고 (Fiction in Fiction) 내 가슴 속에 끝나지 않을 이야길 쓰고 있어 널 붙잡을게 (Fiction in Fiction) 놓지 않을게 (Fiction in Fiction in Fiction) 끝나지 않은 너와 나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도 in Fiction 지금 여긴 행복한 이야기들밖에 없어 너무 행복한 우리 둘만의 이야기가 이렇게 (현실관 다르게) 써 있어 점점 채워지고 있어 너는 나에게로 달려와서 안기고 품 안에 안긴 너를 나는 절대 놓지 못해 우린 끝이라는건 없어 이렇게 난 또 (Fiction in Fiction) 끊지 못하고 (Fiction in Fiction) 내 가슴 속에 끝나지 않을 이야길 쓰고 있어 널 붙잡을게 (Fiction in Fiction) 놓지 않을게 (Fiction in Fiction in Fiction) 끝나지 않은 너와 나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도 in Fiction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지금 너는 내 옆에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어 난 (하지만 Fiction) 난 목적을 잃어버린 작가 이 소설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 글자만 써 내려가 무뎌진 펜 눈물로 얼룩진 낡은 종이 위로 행복할 수도 슬플 수도 없어 이 이야기는 지금 난 너무나도 행복한 생각에 이야기를 쓰지만 모든게 바램일 뿐이라고 여전히 난 행복한걸 (Fiction in Fiction in Fiction) 우리 함께인걸 (Fiction in Fiction in Fiction) 이제 시작인걸 (Fiction in Fiction in Fiction) 끝은 없는걸 (Fiction in Fiction in Fiction)
11.11.0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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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돋네 ㄷㄷ
11.11.0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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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만화 로봇 보면서 상식과 오류 따지는 놈들이 젤 한심하던데..ㅋㅋㅋ
11.11.0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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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참 좋네요~~~~~~~~~~~~
11.11.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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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이나 보지, 뭘 그리 또 설정타령을...건담이었으면 게시판 폭발했겠네.
11.11.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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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SF애니메이션의 설정일뿐..무슨 현실 과학얘기도 아니고..애니의 설정을 왜 현실과학에 굳이 비교하며 오류를 찾으려고 하는지요?그냉 그런가보다 보면될테고 그게 정 자신의 맘에 안차면 논문이라도 쓰셔서 발표하시던지..
11.11.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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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1.1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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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애니에서 오류라고?? 상식에서 벗어났다고?? ㅋㅋㅋㅋ 로봇만화는 "상식"선에서 벗어나면 안됩니까?? "천원돌파 그렌라간" 보시면 몇년~몇십년은 상식과 오류가 벗어난거 지적하시면서 놀 수 있습니다..^^ (라간을 그렌에 꽂았더니 그렌라간으로 변신했음..ㅡㅡ;; 시몬이나 카미나 입장에서 보면 애초에 합체로봇도 아니였는데..ㅋㅋㅋ) 본인 입으로 이야기한 "아티스트 관점"에서 원래 없는것도 있어보이게 만드는게 그들의 역활인데 그걸 지적하시는거 자체가 오류고 상식 밖 행동이네요.
11.11.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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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설정 가지고 실제와 비교해 일일히 따지는 것도 그 만화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안그렇다면 공상비과학대전 같은 책이 나올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생각해볼 것은 과거 sf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황당한 설정들이 현실에서 과학자와 공학자들에 의해 하나씩 실현화 되고 있다는거죠. 인간이 달에 가는거나 심해 탐험하는거나 옛날엔 전부 sf 소설에나 나오는 상상속 이야기였으니까요.
11.11.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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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왠 쓰잘데없는 설정 싸움이야 ㅋㅋㅋ
11.11.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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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오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따지세요 다른사람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댓글만 봐도 짜증이 확 나네...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11.11.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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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뭔 이런걸로 개진지 빨고 있나. 혼자 열 올리고 앉아있고.. 저런 애들이 꼭 술자리가서 맛나게 마시고 있는데 혼자 개진지빨아서 분위기 가라앉히지.
11.11.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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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크보고 우와 하고 댓글보고 존나 웃네
11.11.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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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잠은 안오는데.. 어이쿠 이게 왠 먹잇감이냐 하시며.. 자신의 주장은 무조건 옳다고 하시는.... 폐인 한분이 계시는 군요 주어는 없습니다
11.11.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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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로봇물이 이해안되고 싫어요" 라고 하지... 뭘 .. 당신 쓴 글들 읽으면 당신은 모르겠지만 남들이 보면 XX XXX 없고 시비거는게 다 보입니다. 누군지 주어는 없음. 그래도 알아보죠? 그런거예요.
11.11.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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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진심으로 '내가 뭘?'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진지하게 사회 도덕교육을 다시 받으셔야 할 듯.
11.11.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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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완성작 게시물인데 역시 루리웹의 리플은 볼게못되는군요
11.11.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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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시물을 븅신같은 리플이 망쳐놨다
11.11.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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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음갤에서도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이죠;;; 하나하나 따지려고 하고 언제는 김치찌개에 고추장을 넣었다고 그것은 김치찌개가 아니라며... 에혀
11.11.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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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 검색해보니 존나 찌질한 댓글만 다는 전형적인 루저형 인간이네 ㅋㅋㅋㅋ
11.11.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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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 애니 설정보고 상식과 오류 따지는 사람도 있네... 참 세상 힘들게 사는구나. 그리고 상식이라는 부분에서 보자면 전투가능한 거대로봇을 보신적이 있으신지 물어보고 싶네요. 거기 들어간 시스템을 보신적이 있으신지. 과연 님 말대로 어디 한부분 부서져도 움직이는데 아무 문제 없는걸 보신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너님의 상식이라는 생각하는 것도 그 비상식적인 애니를 보고 상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애니가 비상식이라고 비판하면서 근거로 드는게 다른 비상식적인 애니라... ㅋㅋ 난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저 설정은 1956년에 나왔던거다. 그뒤로 나온 애니들은 다 저설정에 영향을 받은거고. 그러니까 어디 한군데 부서져도 다른 부분 작동하는데 이상없다는 설정을 [무슨무슨기관]이라고 따로 넣은게 철인28호라면 그뒤에 나온 애니들은 [저런기관]이 당연하게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가볍게 넘어가서 따로 설정집 이라던가 넣지 않은거고, 철인28호는 저걸 중요하게 다뤘기 때문에 후속애니들도 저 설정을 따로 설정집에 넣을만큼 중요시 하는거지.
11.11.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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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먹었으니(뻘플을)싸자님 울트라맨과 용가리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연구 바랍니다. 그 두녀석들에 대해서도 상식적 오류를 지적해주세요
11.1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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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시간나시면(아마 남아도시겠지만) 꼬마자동차 붕붕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기계따위가 꽃향기를 맡는다고 해서 출력이 올라간다니요.. 어불성설입니다
11.1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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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줘도 끝까지 어거지피우는 놈들이 있어요.
11.11.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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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논점을 늘리고 흐리면서 확실하지 않은 개념을 단지 나열할 뿐인 이야기는 상대하기 싫어지네요. 벽에다 대놓고 얘기하는 꼴이지...;;; 질문이 있으면 대답과 반박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남들이 하는 이야기는 귀에 담쌓아놓고 듣지 않고서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거니.....;;
11.1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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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전문가가 쓰고 댓글은 ↗문가가 쓰네
11.11.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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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로 공상과학대전 쓸 기세...
11.1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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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철인28호 마지막화에서 썼던 게 뭐였죠? 블랙홀이랑 자폭같은거 할 때, 쇼타로(였나?)가 뭔가 리미트 해제 같은걸 했었는데...
11.1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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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이 댓글 전쟁은 읽기도 귀찮을정도로 병맛스럽네
11.11.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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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 환상적이네요~!! 중간에 이상한 댓글 싸시는분은 뭐하시는분?
11.11.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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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병/신 레전드하나 탄생이네...
11.11.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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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고 얻은 상식으로 다른 애니를 까고 있어. ㅎㅎ 그리고 내 기억엔 한쪽팔이 망가지면 남은 한쪽팔 파워가 2배로 올라갔었지요. 팔하나 다리 하나 날렸다고 좋아하다가 골로가는 적들이 한둘이 아니었음. 한쪽팔에 두팔이 다 뜯겨나감. ㅋ
11.11.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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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라모델 완성품 사진밖에 없죠? 낚시인가? 페크 좀 보여주세요.
11.1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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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되니까 과거에 강등먹었던 쓰레기들이 다시 돌아와서 아주 게시물마다 개판을 만드는구나 진짜 저런 똥같은 글도 인터넷 공해다
11.11.0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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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할려고 허세부리기는 ㅅㅂ 그럼 로봇만화는 왜쳐봐 이론적으로 설명이안돼는데
11.11.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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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슈퍼로봇에 상식을 적용하는거 자체가 무리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겟타로보만 봐도 합체를 순식간에 해버리는데 말이 안돼잖앙
11.11.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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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성지임? 여튼 할거 없는데 댓글 읽으면서 시간 보내네요 ㅎㅎ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에서 태양의 사자 엄청 빌려다 봤었는데 로봇은 지금봐도 역시 너무 멋지네요. 또 이게 페크라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11.11.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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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지로 만들었나... 개쩌네...;
11.11.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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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댓글읽다가 속 터지는 댓글 다시는 분이 있네여 ㅋㅋ 애니메이션 상에서의 설정 가지고 저 난리를 피우시니 ㅋ 그냥 철인이 파손 직전까지 가더라도 움직이게 만드는 힘! 요거 하나를 위한 설정 가지고 과학적 어쩌구 저쩌구 난리네요 ㅋ 애시당초 인간형태의 거대로봇은 그 비효율적인 문제가 엄청나게 많은데 ㅋㅋ 차라리 철인 자체가 오류라고 하십셔 페크는 정말 예술이네요~ 특히 굴곡적인 부분도 잘표현하시공
11.1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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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다 쓰러질 뻔... 간단히 생각해서, 철인이 적로봇 배를 뚫었다 → 으아아아 펑~ 철인이 적로봇에게 배를 뚫렸다 → 독립운동 시스템 덕분에 아직 싸울 수 있어 !! 뭐 이정도로 끝내면 되는거지...
11.11.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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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싶은대로 멋대로 믿는거에 그치지 않고 단체로 한놈 두드려패 고 않았네여 ㅋㅋㅋㅋ 내가 언제 로봇물 자체를 허구라고 했나요 내가 한기억이 없는데 다른사람이 내가했다로 됐어 ㅋㅋㅋㅋㅋ 잘들어보쇼 물론 들을 생각도 없겠지만 공상과학도 일종의 법칙이 있고 픽션과 논픽션을 섞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도 그것역시 일정한 룰이 있어요 내가 말하고 싶은 오류란건 일정한 법칙속에서 서로균형을 이뤄야 공상이던 유치한 아동물이던 기본플롯이 성립하는겁니다 플롯 그러니까 심모감독이 생각나네요 ㅋㅋㅋ그때 심까편이었는데 걸레처럼 찢겼었지 ㅋㅋ 철인28호의 세계관이나 설정자체는 어느정도 상식과 과학적이던 공상적이던 문제가 없읍니다 그러나 아무리 상상의 거대로봇물이라도 지구상에 중력을 주인공은 안받고 적은 받고 이러면 그 법칙과 상식을 아예무시하는 것ㅂ니다 이렇듯 상상이라도 상대적 오류가 발생하면 전체밸런스가 무너지는 셈이돼지요 그 쉬운예가 빽투더퓨처로 감독스스로 상대동시우주이론 이딴 어거지 법칙까지 끼워맞춰 타임머신의 현실성을 설명하려했으나 아다시피 타임머신 자체가 비현실적인고로 애초부터 주인공 두명이 동시간대에 존재하는 자체가 없는데 있는척 그럴듯하게 포장을 잘한것 뿐입니다 여기서 저는 동시우주이론 자체를 오류다 라고 지적할인뿐인데 그래서 병쉰이다 죽어라 이런 기억은 전혀없어요 철인 28호의 독립연동 시스템이 독특하긴 하지만 분명한 오류를 발견했고 단지 이건 잘못 이런것 뿐이지 그래서 철인애니가 병이고 무가치하고 그걸 보는 니들도평신 이런 기억이 전혀없는데 전부 똘똘뭉쳐서 내가 그랬다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시말하지만 내가 아니라 해봐야 니들은 내가그런것이 돼겠죠? 맘대로 생각하고 노세요 들
11.11.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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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처먹고 아주 똥을 싸질르네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11.11.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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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싸자 편하게 생각하십쇼 다만 애니를 애니로 보지 못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왜 애니를 보면서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고 오류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댓글도 마찬가지만 80년대에 나온 애니메이션에 오류하나 발견해서 내말이 이렇고 저러니 그건 오류다가 필요하신지? 그걸 지적하는 거지 당신은 평신이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들은 생각이 없다고 하시니 혼자 지껄여 봅니다.
11.11.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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