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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체(ㅋㅋ, ㅎㅎ), 여염체(~네여, ~네염), 하오체 등의 통신체는 금지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녀석은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1/144 슈퍼로봇대전 OG [비레폴]"
입니다. 코토부키야 로봇대전 관련킷은 예전에 만들었던 [사이버스타] 이후로 두번째입니다만
역시 그 사이의 긴 시간을 말해주듯 상당히 고품질로 발매되어, 덕분에 상당히 재밌게
조립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여럿 보이지만서도요...;;
참고로 엄청 보초의 솜씨(??)이므로 포즈와 카메라 각도, 화질 등등
보시는동안 괴로우실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ㅎㅎ
건프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정면입니다. 상당히 우락부락하면서도
어딘가 날렵한 이미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선 원작을 잘 표현한 킷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옆면. 마치 촉수와 같이 생긴 머리카락과 팔뚝부위에 용머리 모양의 무장에
눈길이 가는군요.
뒷모습. 뒤에서 보니 머리부분의 촉수(?)가 징그러울만치 잘보이네요;;
그치만 막상 저 촉수가 없으면 상당히 허전해보인다지요~
팔의 가동률은 좋습니다. 다소 억지로 올리긴했습니다만, 저정도까지 움직인다면
왠만한 포즈는 문제없지요.
마치 엠쥐 건프라를 보는 기분입니다.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이 저정도로 완전 굽힘이
될 줄이야...!?
여기서 다소 실망입니다. 어깨부분은 이중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것이
가동률의 전부입니다...;;
팔뚝에 무거운 것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치지만 아쉽긴 아쉬운 부분임에는 틀림없군요.
허리부분은 360도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그치만 머리카락의 무게로 인해 쉽게
뒤로 꺽여버리는 허리!
머리의 이마부분은 따로 메탈릭으로 도색되어있고, 눈부분은 초록색 클리어가 사용됩니다.
그러고보니 은근히 부분도색이 많이되어있는 킷이로군요.
여러갈래로 어지럽게 되어있는 머리카락. 그치만 그만큼 입체감이 뛰어나 눈에 띄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사용되는 부품수도 많고 볼륨도 뛰어납니다~ 이런 부위의 뛰어난
표현력은 코토부키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팔뚝에 달려있는 무장은 생각외로 가동범위가 상당히 좁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저짧은 파츠가 전부입니다;; 왠지 [건담W의 나타쿠]처럼 길게 뻗을 수 있는 기믹이라도
있으면 재밌었을듯~ 그치만 원작에서도 저러니 뭐...;;
골반부분의 스커트 장갑은 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입체감도 좋구요~
저런식의 기믹이 있어, 위아래로 움직을 수 있지요. 또한 볼관절로 되어있어 좀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리의 가동률은 저정도. 워낙 원작의 디자인이 가동률이 나쁠수밖에 없는 디자인이라
저정도면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알 수 있지요.
원작의 기술중 적을 뛰우는 발차기도 충분히 재현가능합니다. 앞차기는 조금
제약이 있지만, 옆차기부분에선 상당히 우수하지요~
발가락부분은 저정도 움직이며 새의 발톱처럼 길고 두꺼운 모양이라
포즈를 취할때 앞으로 넘어지는 일이 적습니다(물론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겠죠?)
추가적으로 팔뚝의 무장에는 저런식으로 입 비스무리한 파츠를 끼울수가 있는데...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손파츠는 주먹진 손, 펼친 손, 쿵푸모양의 손...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대략의 설명을 마치며 간단한 액션사진을 올려봅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비레폴에
관심이있으신 분은 적극추천해 드릴만큼 좋은 품질의 킷입니다.
약간의 부분도색과 전체적인 먹선 정도만 넣어주신다면 상당히 멋진
카리스마를 풍기는 녀석이므로 충분히 제 값을 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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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코토부키야 로봇대전 관련킷은 예전에 만들었던 [사이버스타] 이후로 두번째입니다만
역시 그 사이의 긴 시간을 말해주듯 상당히 고품질로 발매되어, 덕분에 상당히 재밌게
조립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여럿 보이지만서도요...;;
참고로 엄청 보초의 솜씨(??)이므로 포즈와 카메라 각도, 화질 등등
보시는동안 괴로우실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ㅎㅎ
건프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정면입니다. 상당히 우락부락하면서도
어딘가 날렵한 이미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선 원작을 잘 표현한 킷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옆면. 마치 촉수와 같이 생긴 머리카락과 팔뚝부위에 용머리 모양의 무장에
눈길이 가는군요.
뒷모습. 뒤에서 보니 머리부분의 촉수(?)가 징그러울만치 잘보이네요;;
그치만 막상 저 촉수가 없으면 상당히 허전해보인다지요~
팔의 가동률은 좋습니다. 다소 억지로 올리긴했습니다만, 저정도까지 움직인다면
왠만한 포즈는 문제없지요.
마치 엠쥐 건프라를 보는 기분입니다.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이 저정도로 완전 굽힘이
될 줄이야...!?
여기서 다소 실망입니다. 어깨부분은 이중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것이
가동률의 전부입니다...;;
팔뚝에 무거운 것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치지만 아쉽긴 아쉬운 부분임에는 틀림없군요.
허리부분은 360도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그치만 머리카락의 무게로 인해 쉽게
뒤로 꺽여버리는 허리!
머리의 이마부분은 따로 메탈릭으로 도색되어있고, 눈부분은 초록색 클리어가 사용됩니다.
그러고보니 은근히 부분도색이 많이되어있는 킷이로군요.
여러갈래로 어지럽게 되어있는 머리카락. 그치만 그만큼 입체감이 뛰어나 눈에 띄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사용되는 부품수도 많고 볼륨도 뛰어납니다~ 이런 부위의 뛰어난
표현력은 코토부키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팔뚝에 달려있는 무장은 생각외로 가동범위가 상당히 좁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저짧은 파츠가 전부입니다;; 왠지 [건담W의 나타쿠]처럼 길게 뻗을 수 있는 기믹이라도
있으면 재밌었을듯~ 그치만 원작에서도 저러니 뭐...;;
골반부분의 스커트 장갑은 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입체감도 좋구요~
저런식의 기믹이 있어, 위아래로 움직을 수 있지요. 또한 볼관절로 되어있어 좀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리의 가동률은 저정도. 워낙 원작의 디자인이 가동률이 나쁠수밖에 없는 디자인이라
저정도면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알 수 있지요.
원작의 기술중 적을 뛰우는 발차기도 충분히 재현가능합니다. 앞차기는 조금
제약이 있지만, 옆차기부분에선 상당히 우수하지요~
발가락부분은 저정도 움직이며 새의 발톱처럼 길고 두꺼운 모양이라
포즈를 취할때 앞으로 넘어지는 일이 적습니다(물론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겠죠?)
추가적으로 팔뚝의 무장에는 저런식으로 입 비스무리한 파츠를 끼울수가 있는데...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손파츠는 주먹진 손, 펼친 손, 쿵푸모양의 손...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대략의 설명을 마치며 간단한 액션사진을 올려봅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비레폴에
관심이있으신 분은 적극추천해 드릴만큼 좋은 품질의 킷입니다.
약간의 부분도색과 전체적인 먹선 정도만 넣어주신다면 상당히 멋진
카리스마를 풍기는 녀석이므로 충분히 제 값을 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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