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쇼호리쿠] 황금전사 골든라이탄

[노력가]

쇼호리쿠 골든라이탄 도착해서 조립 완성했습니다.

패킹은 아무리 봐도 피규어...

합금 파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품이 런너에 달려있으니 어지됬든 프라모델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립은 얼마 안걸립니다.

조립의 재미는 솔찍히 말해...그냥 피규어 공장의 노동자분의 기분을 느껴봐라...정도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아무튼 완성!!

구조적으로 뭘해도 멋있는 액션포즈가 나오기가 힘듭니다...ㅡ,.ㅡ;;

팔과 머리를 구겨넣고

다리도 접고 남은 파츠들은 하복부 커버쪽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남는 파츠는 편손, 손목커버, 정강이 뒤쪽 커버..가 남습니다

ㄹ로봇보단 라이터 쪽의 프로포션이 더 좋은듯 합니다.

로봇 모드시 몸통이 너무 납짝해요..ㅠ.ㅠ

80년대 맨손 격투 로봇끼리 기념촬영!!

저렴한 가격에 묵직한 무게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가성비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spg]

골든 라이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renirevenge]

지금 생각해보면 [왜 하필 아동 대상의 완구&애니메이션으로 아재들이 담배 피울 때 쓰는 라이터를 소재로 한 로봇이 등장했을까?]라는 의문이 남긴 하지만....... ;;

개인적으로 소장품 중 전신 금멕기 로보트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느껴서 뭐 하나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보크스 KOG 한정판이나 건베한정 RG 갓건담은 너무 비싸서 안되겠고 백식도 멕기버전은 구하기 힘드니 굳이 금삐까 한 놈 장만한다면 이 리뷰에 소개된 골드라이탄이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유영하는 해파리]

카와룬다 카와룬다 무테키노 로보트

[√_GUNDAM]

오 이게 프라모델도 있군요 :)

[오락실주인]

묵직한게 좋더군요
잉여 부품도 전부 수납되어서 분실 위험도 없구요

[4 B]

주문하고 기다리기 버거워 듀퐁라이타를 샀는데 정말 매력적이라
도착한 골드라이탄은 뒷전이 됐습니다

[Fize]

설명서 제대로 안보고 만들다가 발 덮개 쪽 자르면 안되는 곳을 잘라버려서 고생했네요. 오늘도 고마워 황동봉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