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는 크게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위의 얇은 박스는 내부프레임
아래의 하얗고 큰 박스는 외장부품및 잡다 부품들.
크기비교용으로 담배갑...
하얀 박스부터 개봉하면 하이뉴와 마찬가지로 메뉴얼, 면장갑, 데칼이 보입니다.
캠퍼엔 에칭부품 없ㅋ엉ㅋ
매뉴얼과 데칼, 아크릴베이스 그리고 바주카에 필요한 메탈부품.
메탈부품은 무게가 상당합니다. 레진으로 뽑기 힘들어서 였을까...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오히려 메탈이라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뜩이나 중심잡기 힘들텐데
뒤로 넘어가는거 아닌가 몰라.
하이뉴와 마찬가지로 작은 박스2개 밑에 깔려있는 큰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번박스부터 열어보면
어깨쪽 부품도 보이고...이렇게 보니 저도 뭐가 무슨 부품인지 모르겠습...
다음은 2번박스. 간단리뷰이므로 대충대충 넘어가는게 이번리뷰의 포인트.
2번 박스도 역시 외부장갑부품입니다.
밑에 깔려있는 박스를 열어 봅니다
메탈파츠와 스프링, 톱니 뭐 이딴게 들어 있습니다.
알렉스와 SM플레이할때 사용했던 채찍부품도 보입니다.
만들어 보신 분들 말씀 들어보면 저 톱니기믹은 전혀 쓸모가 없다고...
몇번 움직이면 전부 갈려버린다고-_-;;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아니다 싶으면 고정형으로 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부프레임부품이 담겨있는 박스입니다.
내부프레임 은 짙은 회색계통의 레진색상입니다.
대충 봤는데 상태 괜찮은 듯.
"일단 이것만 질러놓고 쌓아논 킷 다 만들기 전까지 이제 지르지 말자, 절대로"
이런 다짐 한 대여섯번 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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