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좀 일찍 퇴근하면서 평소 자주가던 샵에서
우연찮게 구한 MGSD 발바토스입니다.
런너는 생각보다 몇장 없더라구요
(13장, 그 중 4장은 조그마한 미니 런너)
면갑 조립 전의 머리 프레임
안면부가 짐승 이빨같은 느낌입니다.
목 부분의 실린더
연동해서 움직이는 기믹은 없지만
조립 후에 볼 땐 꽤나 모양이 나옵니다.
허리쪽 실린더가 보이는데
저건 연동해서 움직입니다.
어깨와 손
손은 확실히 짐승의 손톱같은 느낌입니다.
첫날차는 상체만 만들고 휴식
다리와 스커트
전작 프리덤처럼 안보이는 부분까지 충실한 디테일은 없지만
그래도 색분할이 세밀한 편입니다.
SD 프로포션이라 장갑끼리 간섭이 생기는건 맞습니다만
그럼에도 깔끔하게 무릎앉아 자세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 무릎꿇은 쪽의 무릎장갑-정강이-발등까지가
거의 일자로 펴지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왼팔 팔꿈치 실린더는
관절이 1번 접힐 땐 연동되지 않고 두번째 관절로 크게 접힐 때
연동해서 내려옵니다.
(아니면 수동으로 잡아뺄 수도 있어요)
발바토스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다 해보는 그 자세
무릎이 크게 열려서 자세는 안정감있게 됩니다.
다만 엉덩이쪽 스커트 간섭으로 상체가 앞으로 좀 쏠리네요
메이스를 염두해둔 탓인지
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 강도가 굉장히 쎈 편입니다.
그 덕분인지 손잡이 먼 쪽을 쥔 상태로
한 손을 뻗어서 메이스를 쥐고도 고정이 가능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활강포와 메이스를 백팩에 올리고
검을 든 채로 포징
프로포션도 좋고 자세 고정도 좋고
정말 매력적인 기체입니다.
개인적으로 재판되서 재고 풀리면
한기 더 사서 도색해서 조립해보고 싶은 모델이었습니다.
출시예정인 MGSD 윙건담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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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신제품 출시 주기 좀 단축시키고 재판좀 자주 해줬으면 좋겠네요. | 24.09.08 18: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