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시 자체는 어렵잖게 만들었지만 사실 이 키트의 난관은 보디.
메탈릭 블루와 옐로의 투톤 도색도 그렇고, 머드 가드나 보디의 부품 일부도 같이 재단해야 해서 잘 만들 수 있을지 걱정이었네요.
보디 도색 완료 후에 임시로 얹어본 모습.
걱정했던 보디의 투톤 도색은 막상 생각보다 간단해서 예상보다 예쁘게 완성됐네요.
부분부분은 여전히 어설픈 부분 투성이지만 그동안 만든 것들에 비하면 걸작이라 자평.
스티커 붙이고 부속 파츠도 장착해 일단은 완성된 보디의 모습.
역시 잘 붙일 수 있을지 걱정했던 스티커는 라인과 글씨 위주라 생각보다 수월하게 붙였네요.
사실 윈도우 외곽의 라인과 측면의 슈퍼 아반떼 글자만 잘 붙이면 다른건 어려울 것도 없었구요.
윙과 머드가드는 시간 관계상 내일 도색 완성해서 씰 붙일 예정이고
최종 완성때 라이더 피규어까지 도색하면 일단 전자장비를 제외한 소체는 완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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