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카츠키 고관절 희망회로?

[S3cre7arY]

팔다리는 rg 스트락 프레임 재탕인건 기정사실같긴한데

기존 고관절 사용할꺼면 스커트쪽을 GCP 프리덤 처럼 만들었을텐데

고관절에 저렇게 프레임이 보이는걸로 봐선 고관절에는 희망을 좀 가질만 한거 같습니다

[에트와르]

윗부분은 확실히 스트라이크랑 너무 달라서 신규인게 확실한데 딱 고관절 부위만 안보이니 참....ㅋㅋㅋ
방패조인트도 고관절이랑 원래 같이 사출되서 분명히 들어 있을텐데.... 최악은 위에만 신규 프레임이고 밑에는 기존 고관절의 합체....
아닐 거라고 믿어야겠죠...! 팔다리는 상관없으니 제발 바디는 전체 신규로!

[에트와르]

스커트 뒤에 스탠드 연결해뒀던데....굳이 저기 같은 조인트가 있는 걸로 봐서는 망한 것 같습니다....

[S3cre7arY]

이게 정녕 24년도에 나오는 신규 rg에 바라는점이 맞나 싶지만 그거라도 바래봅니다

[구름해]

하반신 상판에 사이드 스커트 연결 프레임은 별개 부품이니까
거기가 아니라 골반 프레임과 통짜로 있는 프론트/리어 스커트 연결 부위에 집중해야 하죠.
그런데 많이 닮았죠.

하지만 사실 중요한 건 골반에 끼우는 다리 관절이지
골반 프레임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골반 관절은 어깨처럼 꼭다리 따버리고 신규 부품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 아직 희망 회로를 돌릴 여지는 있어요.

[에트와르]

일단 밑부분은 기존 관절인 것 같고 스커트 연결부만 신규 같습니다.
고관절을 바꾸려만 사실상 다리의 연결부분을 바꿔야 할텐데 그게 분해가 됐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구름해]

요 부분요.
분해는 어려울 것 없죠.
강제로 분해하던 RG 프리덤 GCP 어깨 관절하고 같은 재질이거든요.

분해해도 남아있는 게 볼조인트라서 불안감이 좀 남지만
똑같은 경우였던 프리덤 GCP 의 어깨 관절이 고정성으로 별 말이 없었으니
아마 이번에도 괜찮겠죠.

[에트와르]

저게 볼 조인트로 좌우가동하고 축부분이 전후가동하는데 축부분도 프레임의 소재 문제인지 고관절의 원통부품이랑 결합 후
오래두면 금새 전후가동도 낙지가 오던데 해당 부분을 다른 재질의 관절로 바꾼다면 앞뒤좌우 낙지 없이 버텨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