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도색 왜 한거지.

[Soul메이트]

사자비 버카 은색 런너 부분 에나멜 도료로 도색 했는데요..

조금씩이라도 보일까봐 도색했더니..

다 덮는 형식이라 보이지도 않네요;

가조립 같은 것두 안하는 편이라;;; 설명서라도 훑어보고 대략

어떤곳에 쓰이는 파츠인지 알아볼껄 그랬네요.

왜 한거지 ..

[mylovear]

그냥 자기만족인거죠 뭐ㅎㅎ
뭔가 여기엔 이 색이 어울릴꺼같으니
쓱쓱 칠하면서 뿌듯해하고
신나고 즐겁게 하는게 건프라 라고 생각합니다

[Soul메이트]

칠할때는 재밌었는데ㅎㅎ
조립하고 나서 티가 안나니 아쉽네요

[무한회전]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그럴때 그냥 나중에 프레임 벗겨보겠지 하면서 흐린눈 합니다 ㅋㅋ
엑시아도 풀도색 했는데 안보여서..

[Soul메이트]

다 비슷하군요 ㅋㅋ

[호리미야]

사자비 은색 프레임 부분은 외장 전개하면 어느정도 보일텐데요? 특히 어깨랑 종아리 뒷부분이 화려해집니다.
설명서 따라 전개해보면 도색한 보람 느끼실수 있을거 같네요!!

[Soul메이트]

아직 몸통만 만들어서 그런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다리쪽 잘 보이나요?? 호오..그럼 또 말이 달라지는데 ㅋㅋ

[Lipins7809]

유명한 말이 있죠.
'굳이 이럴 필요 있어요?'
'... 내가 보잖아.'

[백설하 白雪巴]

뚜껑을 덮으면 어차피 보이지도 않을테지만 지기만족으로 도색한 바닥과 테이블이 그럴싸한 분위기를 내는 1/150 커피집

[모코나]

이정도는 보입니다

[파카루스]

열심히 도색했더니, 사출색이랑 똑같은 경우도 있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