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드 2회차 하고 왔습니다.

[charka]

1회차 특전이 아직도 남아서 두개 받았네요

스토리가 굉장히 빠른 전개이다 보니 두번 보고 나니까 훨씬 이해가 잘되고요. 놓쳤던 장면들도 새로 복기해서 좋았습니다.

여전히 오프닝 전투는 정말 기가 막히고요. 두번 보니까 깨달은 건데 티비판들의 뱅크씬을 리메이크 한 장면들도 여럿 들어갔었군요.

또한 티비판도 그렇지만 브금 선곡도 예술에 가깝습니다. 후쿠닭 브금 선곡과 타이밍만큼은 최고네요 진짜로

팬서비스도 잔뜩이고 특히 메카 액션 퀄리티만큼은 역대 최고가 아닌가 싶어서 인물 작화만 제외하고 아주 대만족입니다. 로봇 액션물은 이래야 된다는 교과서 같아요.

좋은 브금들이야 셀수가 없지만 그중에서 제 취향이었던 함정, 총력전, 대결의 순간

[gddvip]

저도 브금 며칠째 계속 듣고 있습니다.
후쿠다가 브금도 그렇고, 성우도 그렇고, 소리를 참 잘 쓰는 것 같아요

[charka]

잘하는건 정말 잘하지만 단점도 상당한 연출가라 역시 완벽한 감독이란게 흔치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로・무라사메]

시호 던가요? MSV 캐릭들도 다시 나와줘서 놀랐네요

[charka]

팬서비스 작렬하더군요. 시구 딥 암즈도 나와주면 좋겠지만 모델링하기 힘들어서인지 얼굴만 비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