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S(이하 피라스) 가면라이더 시리즈 이번에 키바가 나옴으로써
기본폼 20종류가 전부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제품을 빠짐없이 전부 구매하고 조립해봤기 때문에 각 제품마다 간단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게시글이 너무 길어져서 헤이세이 1기/2기/기타로 나눕니다.
가격 저렴하고 금색 부품은 무광멕기 코팅
유일하게 발꿈치 가동이 가능하고 구성은 심플하지만 고품질입니다.
평점:☆☆☆☆ (4/5)
두번째는 쿠우가 (어메이징 마이티&라이징 마이티 파츠)
어메이징 마이티의 다리와 손등을 구현하기 위해 일부 파츠가 신조형으로 들어갔고 일반 마이티 소체를 가져와서 라이징 마이티의 구현이 가능하기도 한 제품입니다.
코팅 파츠의 양이 더 늘었지만 가격이 크게 인상된 감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고품질인 품질은 변함 없습니다만 일반판 쿠우가의 구매도 필수가 되는 킷입니다.(어메이징 마이티 자체는 본킷으로 완성 가능)
평점:☆☆☆☆ (4/5)
몸통, 어깨, 무기 등등이 신조형입니다.
다만 드래곤 로드의 분할이 상당히 엉망이며 부품이 1개인데 스티커를 2종류 넣어주고 이중일택 조립구조라 하나 완성하면 나머지 하나로 못만듭니다.(해봤다가 몸통 크랙와서 하나 더 삼)
라이징 손등은 손등 갯수도 부족하고 결국 구성이 이러다보니 2개를 사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다만 가격이 쎄서 그닥 추천은 안드립니다.(제가 이런식으로 쿠우가만 10개를 만들었네요...)
그나마 2개 사서 드래곤폼 어깨가 1세트 남으면 어좁 대두로 까인
피라스 블랙에게 끼워주면 조금은 나아집니다.
평점: ☆☆ (2/5)
마찬가지로 몸통, 어깨, 무기가 신조형
코팅 면적은 넓은데 드래곤폼에서 지적된 문제가 똑같이 존재하기에
2개 구매가 필수인 킷입니다
페가수스 보우건은 가동기믹은 있는데 스티커 떡칠이 좀 심한편
사실상 이것만 산다면 그닥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평점: ☆☆ (2/5)
변경 부위는 다른 애들이랑 같은데 변경된 파츠의 수가 상당히 많고 상자도 두껍습니다.
볼륨이 상당한데 드래곤/페가수스랑 가격이 같다는건 반대로 혜자로 느껴지는 수준이에요 더군다나 얘는 타이탄<->라이징 타이탄 환장이 매우 쉽고 파손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얘 나올때 쯤에 다른 애들을 2개씩 사버린 상태라 의미가 전혀 없지만 아직 못사신 분들은 1개 정도 찍먹 추천드려요
* 다만 라이징 타이탄의 손등갯수 부족은 마찬가지입니다.
평점: ☆☆☆☆ (4/5)
쿠우가 마이티폼에서 레드 런너가 메탈릭 레드로 바뀐 제품입니다.
메탈릭 사출은 단가상승의 영향을 줄수 없기 때문에 가격도
그대로입니다.
다만 박스아트와 메뉴얼은 신규고 린트어 봉인 문자씰이 추가 동봉됩니다.
노멀 마이티를 안사신 분들이면 이쪽을 더 추천드리고 특히 얘 부품 가져와서 어메이징 마이티/라이징 마이티 세트에 들어간 라이징 마이티 파츠랑 섞으시면 반짝반짝해진 라이징 마이티를 만들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평점: ☆☆☆☆ (4/5)
일곱번째는 트라이체이서 2000입니다.
현존하는 유일한 바이크 프라이며 쿠우가 전용 바이크입니다.
서스펜션 기믹 탑재, 금속 스프링 사용, 브레이크는 리드선을 이용했고
헤드라이트 분할에 엔진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반다이제 바이크 프라모델은 어떤 느낌인지 맛보실수 있습니다.
덤으로 휠이 멕기랍니다.(금색 부품 전부)
분할 좋고 기믹도 나쁘지 않고 바퀴도 고무로 사출해서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상당히 추천드려요(+ 분할 최상급)
평점:☆☆☆☆☆ (5/5)
역대 피라스 제품중 최고품질에 해당하는 킷이지만
하필 공개 시기가 RG 하이뉴랑 겹쳐서 이슈가 되지 못한채 묻힌 비운의 킷입니다.(국내 방영 안해서 국내 인지도가 낮은건 덤)
발꿈치 분할 안된게 아쉽지만 색분할은 쿠우가를 넘어서는 수준이며 고급스러운 금색 무광멕기 소체와 클리어 블랙의 클리어 파츠들,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최상급 분할과 크로스혼 교체 파츠,
필살기용 이펙트 파츠(UV 라이트 반응함)까지
그야말로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피라스 킷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싸니까 매우 강추
평점: ☆☆☆☆☆ (5/5)
국내 방영 당시 드래건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시리즈죠
은색 파츠가 엑스트라 피니시로 나왔습니다.
뜬금없이 다리가 C형이고 일부 분할이 미흡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PET 재질의 카드와 드래그레더 통째로 동봉 등 치트키 요소가 너무 많단 말이죠. 지금은 없어서 못구하는 아주 귀한 녀석이 됐습니다.
보이는대로 잡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점: ☆☆☆☆☆ (5/5)
류우키의 색놀이 킷이지만 일부 신조형 파츠가 존재하며 류우가 특유의 금색 라인은 테트론씰로 처리했습니다.
장점과 단점 모두 류우키와 공유하지만 류우가의 인기를 생각하면 역시 강추를 할수밖에 없겠습니다.
평점: ☆☆☆☆☆ (5/5)
구 피라6 파이즈의 금형을 유용한 건프라로 치면 1.5 스러운 킷입니다.
다만 기믹 구현을 이악물고 시도했기 때문에 각종 기어들이나 파이즈 폰의 가동 기믹 등등 일부 요즘 피라스보다 디테일한 부분이 많습니다.
분할은 뭐 나쁜 수준이긴 하지만 가격대비 구성품이 풍부하기 때문에 나름 추천은 드리지만 씰 부착 난이도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부적합 합니다.
평점: ☆☆☆ (3/5)
파이즈의 색놀이 킷으로 눈은 신조형이긴 합니다.
기존 파이즈에 엑셀 장비도 같이 껴있긴 하지만 전신 색이 다르니 따로 나왔습니다.
은색 외장은 전부 엑스트라 피니시입니다만 가격 변동이 없네요. 이건 이거대로 좋은듯? 다만 그외에 모든 단점은 파이즈랑 공유하기 때문에 섣불리 추천드리기 애매하네요.
최근에 재판해서 구하기는 쉽습니다.
평점: ☆☆☆ (3/5)
이때부터 슬금슬금 가격을 쳐올리기 시작하더군요
품질은 평범합니다. 무릎 조형 빼면 무난무난해요
다만 당연히 본체에 포함해야 할것을 옵션으로 따로 팔아재끼고
그 옵션은 창렬, 블레이드는 타 피라스보다 조금 더 비싸기 때문에
괘씸해서 솔직히 추천을 못해드리는 킷입니다.
옵션 세트도 최근에 재판 안해서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요.
평점: ☆☆☆ (3/5)
개창렬입니다. 카드는 고정도 잘 안되고 라이트닝 소닉은 무색 클리어라 도색 필수입니다. 금장씰? 이쁘긴 합니다만 당연히 본체에 넣어야 했던 물건입니다.
왜 나온지도 모르겠고 당연히 본체에 의무적으로 넣어야 할것을 따로 개창렬스러운 가격으로 팔아재꼈습니다.
이딴거 살바에 그냥 비슷한 가격대의 건프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점- ☆ (1/5)
이상하게도 여기서 유독 억까만 당하는 제품입니다.
모든 제품을 구매한 사람이기에 매우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을 남겨드리자면 편광사출의 시험대 같은 킷입니다.
본 킷에 적용된 편광사출은 이후 피라스 울트라맨 블레이자, 카오스 솔저 등에 적용되는 등 편광사출 프라의 디딤돌이 되어준 의미있는 제품입니다.
본체는 본체 사출색이 메인인지라 은색은 메탈릭 사출도 아닌 너무 밝은 회색으로 나와서 도색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마의 귀면이나 얼굴의 복잡한 무늬는 싹 분할로 처리했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분할이 불가능한 벨트의 음격고(소형)는 스티커를 사용합니다.
대형 음격고 때문에 억까하는 분이 좀 계시는데, 다른 피라스들도 본체보다 무기나 기타 악세사리의 분할이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류우키의 드래그래더 역시 큼지막한 씰을 여러개 부착하기도 합니다.
그외에 팔뚝의 그라데이션은 분할을 바라는것 자체가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이니 넘어가도록 하죠.(테트론씰 넣어놨습니다.)
사출색 이쁘고 본체 품질은 좋습니다. 다만 악세사리 분할 면이 조금 아쉬운편, 그래도 고작 이거가지고 최악이라고 억까할 수준은 아닙니다.
평점: ☆☆☆☆ (4/5)
파이즈랑 똑같이 피라6 기반 1.5 버전 같은 킷입니다.
파이즈는 색분할 개선에 중점을 뒀다면 카부토는 가동률 개선에 중점을 뒀습니다.
파이즈와 마찬가지로 피라6 시절의 잔제인지 고집스럽게도 작은 부품에 가동 포인트를 부여하는 예술적인 기믹 재현률에 중점을 두기도 했습니다.
다만 색분할은 기대하기 힘들고 마스크드폼은 아예 개선점이 없습니다.
가격도 싸고 구성도 좋지만 파이즈랑 마찬가지로 입문용으로는 비추천
평점: ☆☆☆ (3/5)
다른 프반 제품들은 다 국내 매장판매 하더이 혼자 예약 받아서 꼴받게 만든 그놈입니다. 덕분에 예약 안하면 구하기도 힘들어요
포인트 적립+쿠폰 사용 둘다 씹혀서 개창렬스러운 가격에 구해야 하는데, 부품 고작 3개 쓴다고 런너 하나를 통째로 더 넣어둔 무식한 방법 덕분에 가격이 상승한게 원인입니다.
예전에는 색분할 하려고 런너 중복 들어가도 가격 유지하던 반다이였는데, 요즘은 씹게이 하남자 같이 이런거로도 가격을 쳐올리네요
품질은 카부토랑 그대로고 가슴의 회로는 테트론씰로 구현해서 피라6 시절보다는 재현도가 높습니다.
노란색 복안 파츠가 하나 더 남긴 하는데 일반 카부토 하나 더 사셔서 노란 눈 끼우고 마스크드 폼으로 만드시면 다크 카부토 마스크드폼도 같이 전시가 되긴 할겁니다.(눈색 빼고 차이 없음)
입수 난이도가 좀 거지같고 가격 인상도 꼴받긴 하지만 순수 품질로만 따지면 카부토랑 동일합니다.
평점: ☆☆☆ (3/5)
은색 외장은 엑스트라 피니시 적용, 기본적인 부분은 싹 분할이고 덴갓샤에 분할이 미흡한걸 빼면 상당히 이쁘게 나온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필살기용 파츠도 함께 동봉, 덤으로 플랫폼 환장 기능도 넣었는데 "환장"을 슬로건으로 내건것 처럼 쿠우가 라이징 시리즈와 다르게 환장 과정이 매우 쉽습니다.
다만 벨트의 LED 색이 다른 스티커는 2개인데 부품이 1개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상당히 추천드리는 킷입니다.
평점: ☆☆☆☆ (4/5)
덴오 소드폼의 바리에이션킷으로 로드폼 전용 외장의 상당수가 신조형으로 추가되었고 오렌지 클리어 부품까지 사용하면서 분할에 공을 들인것이 특징입니다.
플랫폼 환장은 여전히 가능하며 덴오에게 "이 몸 등장!" 포즈를 구현하기 위한 손 파츠가 들어갔듯이
본 제품에는 "내게 낚여볼래?" 포즈를 구현하기 위한 전용 손 부품이 수록됩니다.
사소한 포인트로 복안이나 가슴의 오렌지 클리어 부품은 내부에 은박씰 붙이기 뭐 이런게 전혀 없습니다. 멕기 실버 마커로 칠하고 조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훨씬 이뻐져요.
덤으로 우라타로스 필름지가 동봉되고 전반적인 장단점은 소드폼과 공유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추천드리는 킷입니다.
평점: ☆☆☆☆ (4/5)
로드, 건폼과 함께 우루루 몰려서 나온 킷으로 세가지 제품 중에서 인질범(?)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선 은색 외장 엑스트라 피니시를 그대로 적용하느라 엑스폼 특유의 금색 외장이 카레색이 되어서 도색이 필요하고 눈은 클리어 파츠도 아닌 그냥 블랙으로 분할이라 차라리 유광 블랙으로 쓱 칠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덴갓샤의 분할이 미흡한건 그대로지만 신조형 엑스모드가 수록되고
"울게 될걸!"대사용 손 파츠와 다이나믹 촙을 구현하기 위한 손 파츠가 추가되는 등 덴오 제품중에서 가장 다양한 손 파츠를 수록한 제품입니다.
다만 손등 갯수가 부족해서 돌려써야 하네요...(로드, 건도 이럽니다.)
소드/로드/액스/건 중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녀석인지라 캐릭터 PET 플레이트가 킨타로스의 것 뿐만 아니라 모모타로스의 것도 함께 수록되기 때문에 소드폼을 사신 분들은 반드시 사야하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품질이 나쁜건 아닌지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평점: ☆☆☆☆ (4/5)
일단 소체는 위에 언급한 덴오들과 같아요. 덴갓샤의 미흡한 분할, 손등 부품 갯수 부족, 엑스트라 피니시 외장 적용 등등
하지만 갑옷의 디자인 특성상 면적이 넓어서 엑스트라 피니시의 아름다운 사출색을 잘 느낄수 있고 얼굴의 바이저도 보라색 클리어로 제대로 분할했습니다.
다만 건폼 몸통의 디자인은 소드폼이 변형해서 좌우로 개방된 형태인데(프라는 개별부품입니다.) 이런 설정 때문에 건폼 가슴 장갑판 뒷편은 붉은색이어야 합니다만 그 부분을 스티커로 처리해서 도색이 필요합니다.
또 로드/액스랑 다르게 소드폼 전용 외장 부품을 상당수 사용하여 소드폼의 정크도 남는데, 이게 소드폼 눈 빼고 전부 남는지라 눈만 가져와서 칠하면 네가 덴오랑 비슷하게 만들수 있긴 합니다.
(로드, 액스랑 다르게 덴갓샤 소드모드 파츠가 전부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류타로스의 PET 플레이트나 "대답은 듣지 않아" 포즈를 구현하기 위한 손, 그리고 덴갓샤 건 모드를 잡기 위한 전용 손이 신조형으로 추가되어 스타일리시한 포징이 가능합니다.
평점: ☆☆☆☆ (4/5)
다른 라이더로 변신한다는 특징을 가진 디케이드입니다.
구성은 본체, PET 재질 카드들 다수, 라이드 북커 건/북/소드 모드,
그리고 네오 디케이드라이버입니다.
벨트의 문양은 전부 테트론씰로 구현했고 상당수 씰이 사용되는 등 분할을 아기토 수준으로 잘했다고 볼순 없습니다.
다만 지오 방영당시 나온 물건이라 네오 디케이드라이버가 동봉되어 있고 카드 역시 쿠우가~지오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카드 사이즈와 재질은 류우키, 블레이드에 들어간 것들과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Shf로 나온 디케이드와 다르게 카드 잡는 손이 극중과 똑같이 나왔다는건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가면라이드 기믹이 구현되어서 여러종류의 조인트가 수록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다른 라이더로 변신하는 설정을 구현하는게 가능합니다.
사실상 가면라이더 피라스 제품 하나씩 더 늘어날때마다 디케이드의 플레이벨류도 늘어나는거라 필구템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또한 1호 라이더의 규격을 이용한 서브라이더 프라모델(류우가, 조커, 겐무, 게이츠, 스컬 등)에게도 디케이드라이버를 채울수 있으니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덤으로 가면라이더 블랙, 안노 신 1호와 같은 쇼와 및 번외 제품에도 호환 됩니다.
(메뉴얼에는 언급 없고 규격에 맞는 조인트가 디케이드에 부속됨)
앞으로도 더욱 전시 방법이 늘어가는 제품이기에 상당히 추천드립니다.
평점: ☆☆☆☆☆ (5/5)
키바의 발매를 앞둔 상태이고 제가 아직 키바를 만들어보지 못했으니 키바는 빠져있습니다.
헤이세이 2기 프라들은 이후에 따로 모아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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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평가는 게시판 이용자가 적기도 하고 그중 제품에 대한 평을 남기는 사람은 더 적어서 일부 의견이 두드러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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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3.25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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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평가는 게시판 이용자가 적기도 하고 그중 제품에 대한 평을 남기는 사람은 더 적어서 일부 의견이 두드러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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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쪽 라인업이 SHF라는 상위호환 대체수단이 있다보니 다 모으는 분들은 얼마 없을거라 생각되긴 합니다ㅠㅠ | 24.03.25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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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FRS 더블이랑 오즈 매우 만족했습니다. 오즈 다른폼은 안나오나?? | 24.03.25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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