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청나게 기대되는 SMP 건맥스

[마이어즈]

이 가변을 위해 모든걸 희생한

dx 건맥스

아머모드

아마 용자 로봇 역사상 가장 추한모습으로 합체해있는 맥스케논

뭐 이당시 기술력과 말도안되는 합체 기믹의 콜라보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와서 만들면 아무리그래도 이것보단 나아질거라고 생각은 되는데

이미 SMP는 데커드가 엄청난 희생을 강요당해서 아마 건맥스도.....

[나용기]

어느 정도까지 재현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무명군]

그냥 안 붙어있어도 되는거 아닌가란 생각만 드는 맥스캐논 모드의 건맥스 위치...

[천개산]

그 당시에 어떻게든 잉여파츠를 남기지 않기 위한 필사적인 발버둥의 결과가 아니었나 싶네요.
엘드란 시리즈만 봐도 합체를 거듭할 수록 잉여파츠가 쌓이던 걸 생각하면...

[사과맛]

개인적으로 최소 데커드랑 비슷한 크기였음 좋겠네요

[스펜터]

개인적으로는 파이어 제이데커 이상으로 동심을 잔인하게 산산조각낸 게 건맥스였지만 작중의 그 바이크를 "입는" 무장 모드나 바이크 "안에 타는" 맥스 캐논을 그대로 재현하는 건 처음부터 무리 아닌가 싶기도 했네요. SMP나 다른 인젝션에서는 대체 이걸 어떻게 재현할까 여러 의미로 흥미진진하지만 프로포션만 매끈하지 결국 기믹 자체는 DX판과 동일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듭니다.

[루리웹-8211800737]

데커드 사이브 다운시켜놓고... 넝마로 만들어 놓은게... 타 캐릭터랑 밸런스 맞추려고 한게 아닐까 싶기도허네여

[renirevenge]

애니상으로는 맥스캐논이 될 때 건맥스가 오토바이에 앉아 바짝 엎드린 상태에서 커버가 좌좌좍 펼쳐져 통째로 몸을 가려주는 식으로 묘사되는데, 완구는 오토바이에서 내리게 한 다음 뒷쪽에 추하게 붙여놔갖고 매우 실망했었죠. ㅠ_ㅠ 과연 수십년의 세월의 흐름은 이 불가능해보이는 변형을 가능케 해줄 것인지........

[사람걸렸네]

지금나온 데커드는 합체용이니까 그렇게나온거고

나중에 프로포션 좋은 데커드 따로 나올거같은뎁

건맥스도 거기 맞춰 나오지 않을까요

건맥스 본체야 따로 변형을 안하니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을거 같고 거기서 아머를 입는

형태니까 어렵진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머모드를 위해 바이크 프로포션을 희생하느냐

그반대가 되느냐 일거같은데 더큰 문제는

맥스캐논인데 이건 대충 구현만 가능하게해놓고

프로포션용 맥스캐논 포함해서 나오지않을까요

데커드랑 맞추려면 사이즈도 작은편일텐데

건맥스만 딸랑넣어놓으면 비싼값에 못파니까

프로포션 파츠좀 넣어주고 슈미프 평균값으로

나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다마다]

요즘 SMP보면 솔직히 크게 기대 안합니다. 오히려 더합체쪽에서 제이데커 나온다면 그쪽 건맥스를 엄청 기대할 것 같아요.

[공룡탱크]

건맥스가 이렇게 난장이 숏다리로봇이었다니;;;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