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어어어어어;;
열자마자 여러 의미에서 어지러웠습니다.
첫 모데로이드 제품인데 원래 그런건지 냄새가 조금 올라왔고 런너양 보니 어질어질 @.@
런너가 무려 51장에 설명서만 4권 들어있네요.
금색과 청색 사출색은... 펄이라 하던가요?
뭔가 그 미세하면서도 빛나는 알갱이들이 보이는...
마치 금색으로 빛나는 고운 모래를 보는 느낌이네요.
카레나 x색이라기보다는 좀 고급진 색상이었습니다.
동일한 런너인 것 같은데 색상만 다른건지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클리어도 매우 시원하고 마음에 드는 색이었습니다.
어우 속박스가 잘 안빠져서 낑낑대다 냄새를 정면으로 맡았더니 으으...
도색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좋았습니다.
특히 금색은 도색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뭐... 번쩍번쩍하지 않아도 꽤 마음에 드는 색이라 그대로 만들것 같네요.
마감은 해야하나 어떤거로 해야하나~
순서가 워낙 많아서 언제쯤에야 만들기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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