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조인트 6탄 캘리번입니다.
이외엔 관심 없어서 캘리번 + EX 파츠만 구매했네요.
몸통 만들때까지만 해도 싱글벙글이었는데...
이야 역시 조형은 잘 나와줬구나 감탄하던 시기...
직후 만져보고 나서 그저 슬플 뿐이었습니다.
이 경악스러운 가동률에 팍 식어버렸네요.
덕분에 EX파츠는 일주일 가까이 손놓고 있었습니다.
5탄 더블오, 엑시아가 유별난 녀석들이었던걸까...
움직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팔은 그나마 자유로운 편인데 머리와 다리 쪽이 진짜 으으
머리는 좌우 회전 정도만 되고 다리는 너무 빵빵해서 잘 안움직입니다.
두번째로 팍 식었던 부분
애초에 본체 + EX 같이 사라고 만들테지만 둘이 같은 가격이 맞니...
스코어 5 환장 파츠 정도는 줄만하지 않나...
라이플이 워낙 커서 걸리는게 많아 포즈 잡기가 힘드네요.
스러스터 전개도 가능은 합니다만 걸리는 범위가 넓어질 뿐...
이게 뭐야 반다이
그래도 비트 다 껴주면 또 볼만합니다.
조형은 잘 나온거 같아요 조형은...
라이플은 역시나 걸리적 거려서 빼버렸습니다.
역시 식완은 식완일 뿐이라고 가르쳐준 제품이었네요.
개인적인 희망으로 8탄은 더블오 퀀터가 나와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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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놓고보면 만족은 합니다만 이 가격 유지할거면 뭐라도 좀 넣어주지 싶네요. 가동 등은 그래 식완이 그렇지 뭐...란 느낌이 크구요. | 24.02.28 1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