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코토 헥사기어가 재미있는 설정을 꺼냈네요

[roness]

브이토르 "가이유우카이세이"
(武威登龍 “凱風快晴”)

설정으로서는 브이토르가 가지는 조종 시스템 

「망아회랑(忘我廻廊)」이 

「탑승하는 거버너의 특수 기능을 기체에 반영하는 것」

인 것으로부터, 반대로 거버너 개개의 특기로 하는 

전투 스타일에 맞춘 파생형도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곳을 기점으로, 일본의 고류 무술, 검술을 익힌 

거버너가 탑승하는 기체라고 하는 이미지로 

디자인, 입체화하고 있습니다.

================================

브이토르는 거버너와 로보가 인기일체했다는 설정으로

한마디로 거버너가 거대화된 상태로 인식하게된다는 것이니

그 거버너에 맞춘 무장으로 맞추면 

전투력이 더욱 높아진다는 거네요

간단히 얘기하면 

공식이 먼저 뇌절(?)하는 것으로

브이토르를 화려한 중국 무사 형태로 하거나

아니면 단단하고 심플한 서양식 갑옷으로 해도

그 거버너의 특성이라고 하면 

설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거네요!

이번 브이토르 바리에이션이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설정적으로 문제없는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niper.32]

중세기사 버전 나오면 구매할 의향 100% 입니다.

[Taless]

브이토르 설정이 그렇죠. 망아회랑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해서 거버너와 기체를 일체화 시키는 말하자면 4세대 헥사기어라고.

대신, 그 시스템을 제대로 사용할 거버너가 소수라는 설정이었죠.

사무라이 브이토르 목업이 나왔을때 다들 백린각 태우면 좋겠다는 생각 해봤을겁니다.

[Taless]

그리고 저 허리춤에 벨트같은거 아무리 봐도 추가 팔로 보이는데, 기믹공개를 아끼는건지 아니면 정말 장식인지 모르겠네요.

[조안트로프스:레베]

백린각 집어넣을 공간을 만들어주던가...